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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과학, 자연현상,

"시간당 70mm 폭우에 잠기고, 무너지고, 땅 꺼짐,,,!? "시간당 70mm 폭우에 잠기고, 무너지고, 땅 꺼짐,,,!? 오늘(1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시간당 최고 70mm 넘는 비가 쏟아진 충남에서는 곳곳이 물에 잠겼고, 땅 꺼짐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빌라 지하주차장에 쏟아져 들어온 흙탕물이 1m는 족히 차올랐습니다. 주차된 차량 9대가 바퀴가 안 보일 정도로 잠겼습니다. 근처 주유소 건물 지하도 빗물이 덮쳐 주방과 방안까지 진흙탕이 됐습니다. [정은호/주유소 주인 : 배수로가 막히면서 이쪽으로 들어온 것 같아요. 허벅지만큼 찬 것 같습니다.] 물에 잠겼던 식당의 집기와 그릇들은 온통 진흙을 뒤집어썼습니다. [김양모/식당 주인] : 계속 물이 들어오니까 막을 길이 없었어요. 그래서 창문으로 나갔어요. 집사람이,,, .. 더보기
태풍도 못 깬 ‘한반도 열돔’ 온다…!? 7~8월 폭염의 두 시나리오,,,! 태풍도 못 깬 ‘한반도 열돔’ 온다…!? 7~8월 폭염의 두 시나리오,,,! 장마 이대로 끝나면 중·남부 최단장마 기록, 북태평양고기압+티베트고기압 ‘열돔’ 현상, 오늘 전국에 폭염 특보…김천 체감 36도, 7월 지속…태풍이 열돔 피해가면 8월까지, 최근 10년 폭염 일수 과거보다 4일 늘어, 열대야 일수도 3.3일 증가 “기후변화 때문”, 기상청은 12일 전국에 폭염특보를 발령해 본격적인 폭염의 계절이 도래했음을 알렸다. 폭염은 북태평양고기압이 장마(정체전선)를 밀어내며 서쪽으로 확장하고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 상층으로 세력을 뻗치면서 열돔이 형성돼 발생하고 있다. 폭염은 적어도 7월말까지 지속되고, 태풍 등 변수가 없으면 8월까지도 길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더보기
번개 드문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 "이런적 없다" 이변에 경악,,,!? 번개 드문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 "이런적 없다" 이변에 경악,,,!? 북극에 사흘 연속 번개가 쳤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례적인 기상 현상에 과학자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미국 기상청의 기상학자인 에드 플럼브는 “기상 예보관들이 전에 이런 현상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북극에서는 번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대류열 부족으로 번개를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고, 대류현상이 활성화되면서 점점 번개가 잦아지고 있다. 최근 북극권에서 여름철 번개 현상은 2010년 이후 3배로 늘었다. 이런 변화로 북극권 화재도 빈발하고 있다. 이번 주에 러시아 시베리아 숲에서 불이나 러시아군이 항공기를 동원해 진압했다. 화재로 80만 ㏊에 달하는 숲이 불에 탔다. 지난달 중순.. 더보기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13일 밤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 14일에도 규모 5.2 지진..여진 추정,,,"후쿠시마· 오나가와 원전 이상 없다" 일본 정부,,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13일 밤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 14일에도 규모 5.2 지진..여진 추정,,,"후쿠시마· 오나가와 원전 이상 없다" 일본 정부,, 일본 이와테현 후쿠시마 (福島)현 앞바다 13일 밤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14일에도 규모 5.2 지진..여진 추정,,,"후쿠시마· 오나가와 원전 이상 없다" 일본 정부,,,쓰나미·원전 피해 없어' 발표에도…일본 후쿠시마 주민들 '10년 전' 공포에 심야 대피,,, 스가 총리 "1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강 여진 주의" 9개 지자체서 부상 152명…현재까지 사망자 보고 없어,,, 이와테현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도 규모 5.1 지진,,, 일본 이와테현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13일 밤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 더보기
빛 (light) 빛 (light) 파장이 4,000~7,000Å(옹스트롬)의 가시광선을 나타내며, 시신경을 자극하여 사물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 넓은 의미로의 빛은 적외선과 자외선 및 X선, 감마선까지 포함하여 지칭하기도 한다. 사물을 인식하는 것에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태양이나 전등 같은 광원에서 나오는 빛을 직접 보는 것과 광원에서 나온 빛이 어떤 물체에서 반사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진공 상태에서의 빛의 속도는 물리학에서 아주 중요한 보편상수로서 보통 c로 나타내며 그 값은 299, 792, 458m/s이다. 빛이 매질을 통과하는 속도(υ)는 진공 중을 통과하는 속도(c)보다 작으며, c와 υ의 비를 그 물질의 굴절률(n)이라 한다. 즉 n=c/υ이다. 빛은 진공 속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에너지를 전달하며, .. 더보기
해돋이, 해돋이, 1월 1일 첫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2014년 12월 31일과 2015년 1월 1일 검색어 순위를 분석해서,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가장 많이 찾은 해돋이 명소 10곳을 꼽아봤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해돋이 명소, ‘정동진’ 정동진’이 공식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날 정동진을 찾습니다. 아예 12월 31일 저녁부터 정동진으로 가서 다음 날 해돋이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죠. 1월 1일 새벽, 뻑뻑한 눈을 비비며 기다리는 정동진의 해돋이는 그 무엇보다 설렙니다. 출렁이는 바닷가, 많은 사람들과 첫해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 정동진으.. 더보기
생활속 의 빛, 생활속 의 빛, 빛은 전자기파의 하나로 가시 광선을 뜻하며 넓게는 적외선과 자외선을 포함한다. 파장이 0.4~0.75㎛인 것으로, 사람의 눈에 빛의 감각을 일으키는 가시 광선이다. 사람은 낮에는 햇빛으로, 밤에는 전등 따위의 불빛으로 물건을 볼 수 있다. 밤에 불이 꺼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물건이 보이는 것은 빛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태양이나 전등불은 발광체여서 스스로 빛을 내므로 보이고, 달이나 그 밖의 암체는 스스로 빛을 내지는 않으나 태양이나 전등 따위의 빛을 받아 되쏘므로 보인다. 빛에는 태양이나 전등과 같이 물체가 높은 온도의 열을 낼 때 나오는 것, 수은등이나 네온 사인과 같이 기체 중에서 방전이 일어나서 나오는 것, 형광등의 형광이나 야광 도료와 같이 인광으로 나오는 것 등이 있.. 더보기
망부석 (望夫石) 망부석 (望夫石) 절개 굳은 아내가 집을 떠난 남편을 고개나 산마루에서 기다리다 죽어서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명사 절개 굳은 아내가 집을 떠난 남편을 고개나 산마루에서 기다리다 죽어서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특히 신라 때 박제상(朴堤上)의 아내가 치술령(鵄述嶺)에서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굳어져 된 바위가 유명하다. 망부석 설화 (望夫石 說話), 1, 옛날 옛적의 어느 어느 하루였다. 천궁의 천왕은 일가친척들을 거느리고 백두산에 내려와 산천경개를 구경하였다. 점심때가 되자 지상의 지신은 풍성한 연회를 베풀고 천궁의 귀빈들을 모시였다. 술이 몇 순배 돌아간 후 지신은 공주를 불러다 술을 따르라고 분부하였다. 공주가 연회석에 나타나자 갑자기 더 환해진 듯하였다. 그가 얼마나 고운지 천궁의 선녀들도 무색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