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신년 맞이 자동차로 찾는 해돋이 여행 명소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자동차로 가장 많이 찾은 곳???
2016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월 1일 첫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2014년 12월 31일과 2015년 1월 1일 검색어 순위를 분석해서,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가장 많이 찾은 해돋이 명소 10곳을 꼽아봤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해돋이 명소, ‘정동진’
역시나 그 명성에 걸맞게 정동진이다,
정동진’이 공식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날 정동진을 찾습니다. 아예 12월 31일 저녁부터 정동진으로 가서 다음 날 해돋이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죠. 1월 1일 새벽, 뻑뻑한 눈을 비비며 기다리는 정동진의 해돋이는 그 무엇보다 설렙니다. 출렁이는 바닷가, 많은 사람들과 첫해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 정동진으로 향하세요.
해맞이 광장에서 맞는 새해 아침 이슬, ‘호미곶’
호미곶의 ‘상생의 손’ 조각과 떠오르는 첫해
포항에 있는 호미곶입니다. ‘호미곶’ 외에도 ‘호미곶 해맞이 광장(대보리)’라는 검색어가 순위에 기록될 만큼 인기 있는 해돋이 명소입니다. 호미곶은 ‘호랑이의 꼬리’ 라는 의미인데요.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했을 때, 꼬리 부분에 호미곶이 위치하기 때문이죠. 드넓은 호미곶 광장에서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첫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해맞이 명소, ‘왜목마을’
유일하게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 왜목마을
'왜목마을' 외에도 '왜목마을 해돋이 축제(교로리)'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기록될 정도로 왜목마을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해맞이 명소입니다. 2016년이 시작되는 축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왜목마을 해돋이 축제에 참여해보세요. 왜목마을은 동해가 아닌 서해 쪽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독특한 지형 덕분에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돋이는 동해!’라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색다른 풍경을 제공하는 곳이 왜목마을입니다.
새해에도 인기 있는 부산의 관광 명소, ‘해운대’
해돋이 명소 부산 해운대, 1월 1일에 사람들은 자동차를 타고 부산의 여러 관광 명소를 찾았는데요.
그중에서도 부산의 유명한 해변인 해운대를 가장 많이 찾았습니다.
해운대 외에도 인기 관광지인 해동용궁사와 태종대가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해운대나 해동용궁사, 태종대 등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고 부산 시내를 여행하는 것도 좋겠네요.
새벽을 맞이할 수 있는 송정 일출
아침을 여는 서퍼들과 어민 등 다양한 모습의 새벽을 맞이할 수 있는 송정일출
부산 사람이라면 모르는사람이 없을 정도인 송정 해수욕장. 송정은 고즈넉한 청사포와는 다르게 서퍼들과 바다수영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침 작업을 하러 나가는 어민 등 다양한 모습들을 마주할 수 있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지닌 일출명소랍니다.
날씨에 따라 해뜨기 30분 전 쯤 가면 지평선 아래로 떠오르고 있는 해가 비춰주는 색깔과 하늘의 색깔이 맞닿아 핑크색, 보라색 등 이색적인 컬러를 만들어내는 송정해수욕장.
특히 새벽의 공기를 마시며 바다로 향하는 서퍼들과 어민들의 모습은 단순한 해돋이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더해준답니다.
주차공간이 넓고 어마어마하게 넓은 규모로 펼쳐져있는 송정 해수욕장은 어지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누구든 아름다운 새해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해운대의 일출명소입니다.
접근성도 좋을 뿐 더러 근처에 맛집도 많아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며 새해의 첫 시작을 즐기기 위해 더할나위 없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사찰에서 맞는 새해, ‘낙산사’
낙산사 해수관음상 너머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빌어보세요,
낙산사. 사찰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면 낙산사로 향해보세요. 낙산사 이외에 불국사, 용궁사도 검색 순위에 든 것으로 보아, 새해를 맞아 사찰을 찾는 이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의 해돋이를 보고 싶다면, ‘궁평항’
아름다운 풍경 덕에 사진가들도 궁평항을 많이 찾는답니다
궁평항 근처엔 오랜 시간 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해송 1,000여 그루가 있는데요. 해송과 해안이 만들어내는 경치가 장관입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궁평항에서는 바다 위에 놓여있는 다리도 만날 수 있는데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이곳을 많이 찾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는다면 궁평항이 제격입니다.
동북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간절곶’
간절곶으로 가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에서 가장 먼저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빨리 새해의 해돋이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간절곶으로 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절곶에서 간절히 빈 소원은 꼭 이루어질 것 같지 않나요?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이곳을 많이 찾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는다면 궁평항이 제격입니다.
여수로 떠나는 일출 여행, ‘향일암’
향일암의 뜨거운 태양과 함께하는 일출 여행
향일암의 향일(向日)은 ‘해를 바라본다’는 뜻인데요. 그 이름에 걸맞게 해돋이 명소로 꼽혔습니다. 해돋이를 감상한 후에, 여수 여행까지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오동도 등이 유명하죠.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바닷가를 산책해도 좋고요. 첫해를 감상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여수를 여행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향일암으로 향해보세요.
제야의 종소리부터 해맞이까지 한번에, ‘임진각’
제야의 종소리 행사와 해돋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주 임진각이 9위에 올랐습니다. 임진각에서 새해를 맞을 계획이라면, 평화의 종 광장으로 가보세요. 종로 보신각처럼 제야의 종소리 행사를 볼 수 있습니다. 새해 카운트 다운부터 산 너머 떠오르는 1월 1일의 첫해까지. 그 짜릿한 순간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임진각을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새해 일출을 보고 싶다면, ‘남산타워’
도심에서 맞이하는 첫해도 낭만적이지 않나요?
서울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 남산타워,
남산타워와 함께 하늘공원도 인기 있는 서울 해돋이 명소인데요. 남산타워와 하늘공원에 가면, 풍물패의 공연을 감상하거나 차를 나누어 마시는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어서 좋겠네요.
1월 1일의 해돋이를 보러 가 볼까요?
모두가 1위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하죠? 2016년 1월 1일의 해돋이를 어디에서 맞이하건, 첫해를 바라보며 비는 각자의 소원은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가장 많이 찾은 해돋이 명소를 살펴봤는데요. 모두가 1위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하죠? 각 산바다 해돋이 할만한 데는 많지만 그중에 각 매스컴이나 tv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름들을 기준으로 나열해 봣읍니다,
년 1월 1일의 해돋이를 어디에서 맞이하건, 첫해를 바라보며 비는 각자의 소원은 꼭 이루어 지시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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