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의 주. 주도솔트레이크시티. 넓이 21만 9919km2. 인구 186만 명. 로키 산맥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앙의 고봉 · 고원을 비롯해 동 · 서 건조 지대로 나뉨. 식품가공 · 기계 · 금속 · 화학 · 인쇄 · 석유 공업이 성하고 최근 미사일 · 로켓 등 엔진 개발이 활발함. 예부터 목축 · 낙농, 구리 · 금 · 은 등의 광업과 동광석 산출로 알려짐.
서부지방에는 그레이트베이슨(大盆地), 중부는 워새치산맥, 동부는 콜로라도 고원에 속하며 고원과 산지가 많다.
그레이트베이슨의 하천들은 모두 내륙하천으로 바다로는 통하지 않는다.
북부에는 염호(鹽湖)로 알려진 그레이트솔트호가 있고, 그 서쪽에는 세계 최대급의 염류(鹽類) 사막인 그레이트솔트레이크 사막이 있다.
염호에서 사막까지 일대는 예전에 보네빌이라고 하였던 거대한 호수였는데 건조기후 때문에 물이 말라 현재와 같이 되었다.
유타주
미국 중서부에 있는 주. 주도(州都)는 솔트레이크시티이다.
와이오밍·콜로라도·애리조나·네바다·아이다호 등의 주에 둘러싸여 있다.
서부지방에는 그레이트베이슨(大盆地), 중부는 워새치산맥, 동부는 콜로라도 고원에 속하며 고원과 산지가 많다.
그레이트베이슨의 하천들은 모두 내륙하천으로 바다로는 통하지 않는다.
북부에는 염호(鹽湖)로 알려진 그레이트솔트호가 있고, 그 서쪽에는 세계 최대급의 염류(鹽類) 사막인 그레이트솔트레이크 사막이 있다.
염호에서 사막까지 일대는 예전에 보네빌이라고 하였던 거대한 호수였는데 건조기후 때문에 물이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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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 -
목차 1 역사 1.1 원주민의 시대 1.2 초기의 탐험 1.3 몰몬교도들 1.4 인디언들의 관계 1.5 준주 시대와 주 지위 1.6 1900년대 초반 1.7 1900년대 중반 1.8 1900년대 후반 1.9 21세기 2 경제 2.1 서비스업 2.2 제조업 2.3 광업 2.4 농업 3 주민 4 교육 5 외부 링크 역사 원주민의 시대 수천년 전에 유타 지방에는 아메리카 원주민 들이 살고 있었다.
초기의 아메리카 원주민 단체들 중의 하나인 아나사지 족은 푸에블로와 절벽의 주거들에 자신들의 집을 만들었다. 다른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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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이터혁신센터(Center for Data Innovation)는 50개 주정부를 대상으로 오픈데이터 정책과 포탈을 평가하는 보고서(the State Open Data Policies and Portals) 발표(2014.8.18) ◆ 주요 내용 ▷ 평가개요 및 방법 ○ 50개 주정부의 오픈데이터 정책과 포탈을 4가지 항목으로 평가(최대 8점) ① 오픈데이터 정책 제정(2점) ② 오픈데이터정책의 질적 수준(3점) ③ 오픈데이터 포탈 구축(2점) ④ 오픈데이터포탈의 질적 수준(1점) ○ 오픈데이터 정책: 정부가 공개하는 데이터 내용과 방법에 대해 규정 - 주정부에 따라 다양하지만 기밀과 개인정보보호에 위배되지 않는 한 모든 정보를 공개(open data by default)하도록 공통적으로 규정 - 데이터가 비독점적이고 컴퓨터로 해독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개하도록 명시 ○ 오픈데이터 포탈: 다수의 정부기관 데이터를 단일 웹사이트로 통합 - 컴퓨터 해독성, APIs, 다양한 정보원 등의 기능을 공통적으로 제공 ▷ 평가 결과 ○ 오픈데이터 정책은 10개의 주정부에서 이행되고 있으며, 포탈은 오픈 데이터 정책 여부와 관계없이 24개 주에서 제공 - 14개 주정부는 오픈데이터 정책이 없지만, 市정부가 개별적으로 오픈 데이터 정책과 포탈 제공(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버몬트, 인디애나 등) ○ 8점(최고점): 하와이, 일리노이, 메릴랜드, 뉴욕, 오클라호마, 유타 등 6개 주정부는 미국의 오픈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선도 - 오픈데이터 정책을 수립하고 포탈에 정부지출 등 기본적인 정부데이터의 발행과 컴퓨터 해독성을 정책에 명시적으로 규정 ○ 7점: 코네티컷, 텍사스는 광범위한 정보와 오픈데이터 포탈을 제공 - 코네티컷은 컴퓨터 해독성 의무규정 부재, 텍사스는 정부지출 이상의 데이터 공개에 대한 의무규정 부재 ○ 1점(최저점): 알라스카, 앨라배마, 캔자스, 매사추세츠 등 8개 주정부 [시사점] ○ 사회.경제적 이익이 높지만 미국 주정부에서 오픈데이터 수용하는 정도는 다양함 - 오픈데이터는 세계적으로 매년 3조 달러의 가치 창출 예상(맥킨지, ‘13년) - 정책입안자들은 오픈데이터 이행시 투자수익률 극대화 방안 고려 ○ 우리나라는 오픈데이터 준비도는 높으나 실행력은 낮은 취약점 존재 (오픈 데이터 현황보고서, ‘13, www재단) - 안행부와 미래부의 공조를 통한 실행력 확보 노력 필요 |
솔트레이크시티는 그레이트솔트호(湖)의 남동 연안 근처, 해발고도 1,330m에 있다.
1847년 브리검 영이 모르몬교의 본거지로서 건설하였으며 독자적인 시정(市政)을 시행하여 ‘뉴예루살렘’ 또는 ‘성인의 도시’라 하였고, 정부와의 사이에 오랫동안 논쟁이 계속되었다.
모르몬 교회가 있는 템플스퀘어는 관광로 유명하며, 화강암의 교회·시계탑·시청청사 등의 옛 건축물이 남아 있고, 모르몬교의 본부가 있다.
솔트레이크시티
미국 유타주의 주도. 그레이트솔트호(湖)의 남동 연안 근처, 해발고도 1,330m에 있다.
1847년 브리검 영이 모르몬교의 본거지로서 건설하였으며 독자적인 시정(市政)을 시행하여 ‘뉴예루살렘’ 또는 ‘성인의 도시’라 하였고, 정부와의 사이에 오랫동안 논쟁이 계속되었다.
모르몬 교회가 있는 템플스퀘어는 관광로 유명하며, 화강암의 교회·시계탑·시청청사 등의 옛 건축물이 남아 있고, 모르몬교의 본부가 있다.
산업은 광업 외에 금속·기계·전자기기·식품가공·정유 등의 공업이 활발하다.
개척시대부터 교통의 요지로, 철도·고속도로·항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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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 -
이 지역은 본래 인디언 부족의 땅이었으나, 거의 개척되지 않았던 황무지였다가 1847년 브리검 영 이 이끄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 몰몬교 ) 신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 후 곧바로 유타 지역은 멕시코 에서 미국 으로 양도되었으며, 1850년 준주가 되면서 솔트레이크시티는 준주의 주도가 되었다.
유타 지역이 동부에서 박해를 피해 이 곳으로 옮겨 몰몬교 신자들은 이 곳을 질서 정연한 도시 계획을 수립하여 몰몬교의 성지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