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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아름다운 한국인 의 표상"

태극기는 1882년 박영효가 미국과 조약을 체결할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이듬해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다. <출처: 안전행정부>

이런분이 아름다운 한국인 의 표상"

한국인 이라면 이런 사항일때 본받아야할 사람,,,

이런분이 아름다운 한국인 의 표상이 아닐까합니다.이런언론 인이진정한 하눅인이며 본받을점이있어서 복사해올립니다.

많이들보시고 칭찬많이들해주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정우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한복을 기모노라고 잘못 표기한 불가리 측에 정정을 요청한 데 대해 "바로잡겠다"는 불가리 측 답변을 받았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아내와 로마에 여름 휴가를 갔다. 

세인트 안젤로 성에서 '불가리, 역사, 꿈 (La storia, Il Sogno by BVLGARI)'이라는 불가리 기획 전시회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름다운 한복이 전시된 것을 보자 반가웠다.

하지만 어떤 연유로 전시된 것인지 설명을 확인했다가 놀랐다. 

전시회 주최사인 불가리에서 이 옷을 한복이 아닌 기모노라고 설명을 한 것"이라며 "한복과 기모노는 비슷하지 않다. 

완전히 다른 옷"이라고 지적했다.

한복에대해서 잠간설명?

 

한복에 담긴 조상들의 멋,,,

 우리 고유의 의상, 한복

한복은 우리의 기후 풍토와 생활 양식에 알맞게 정착된 우리 고유의 민족의상입니다.

한복은 선의 흐름과 색상의 조화가 매우 아름답고, 경제적이며, 활동성과 기능성을 가진 옷으로, 우수한 생활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복은 주로 특별한 날에 입는 예복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한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주 활용하여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후손에게도 잘 전수해야 할 것입니다.

여자 한복

여자 한복

한복의 장점

- 빨강, 파랑, 노랑, 검정, 하양의 오방색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깔을 보여 줍니다.
-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선이 아름답습니다.
- 품이 넉넉하여 편하고, 누구든지 맵시를 낼 수 있습니다.
- 옷이 몸에 붙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특징별로 보는 한복의 우수성
ㆍ환경 : 자연 재료를 이용하여 옷감을 만들고 자연 연료로 염색한다.
ㆍ색상의 조화 : 오방색(황, 청, 백, 적, 흑)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품위 있는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ㆍ선의 아름다움 :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우아하고 아름다운 멋을 나타낸다.
ㆍ실용성 : 체형의 단점이 드러나지 않고, 체형이 변하면 쉽게 고쳐 입을 수 있다.
ㆍ활동성과 기능성 : 옷의 품이 넉넉하여 좌식 생활에 적합하고 활동하기에 편하다.
ㆍ건강 : 몸을 조이지 않고 여유가 있어 건강에 좋다.

 

한복의 단점

- 활동하기에 불편하고, 세탁하거나 보관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생활한복

한복의 장점을 살리고 활동하기 편리해 오늘날 사람들이 입습니다.

생활한복

※ 생활한복의 장점
① 저고리 고름이나 바지 대님 등을 매듭이나 단추, 끈으로 간편하게 처리하여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② 세탁하기 쉽고, 활동하기에 편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랫동안 입었던 고유의 옷

요약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랫동안 입었던 고유의 옷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즐겨 입는 한복은 조선 중기 이후에 정착된 것이며, 시대에 따라 종류나 모양은 조금씩 달랐다.

 

시대

선사 시대~조선 시대

"여자는 속적삼과 바지, 단속곳, 속치마 등 여러 개의 속옷을 입은 뒤 비로소 저고리와 치마를 입는다.

여자 한복은 저고리는 짧고 치마는 길면서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남자 한복은 저고리와 바지를 기본으로 하고, 바지를 입은 뒤에는 허리띠와 대님을 맨다.

겉옷으로는 조끼나 마고자, 두루마기를 입는다.

한복의 기본은 남자의 경우에 바지와 저고리, 여자의 경우에 치마와 저고리이다.

겉옷으로는 마고자와 두루마기를 입는데, 남자는 조끼를 더해 입고 여자는 배자를 더해 입는다.

이중에서 마고자와 조끼, 배자는 개화기 이후에 들어온 것이다.

한복은 북방 민족의 복식을 따르고 있지만 우리 민족 고유의 특징을 함께 가지고 있다.

 

기원전에 이미 한복이 있었고, 고구려 고분 벽화나 신라와 백제의 유물에서도 한복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한복은 시대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바뀌고 종류도 다양해졌지만, 기본적인 전통은 계속 유지되었다. 

삼국 시대의 바지는 기본적으로 통이 좁고 발목에 대님을 매도록 했으나, 넓은 바지와 짧은 바지도 함께 입었다. 

삼국 통일 후에는 여자의 치마가 주름치마, 색동 치마 등으로 다양해졌다.

여자들은 치마 속에 여러 겹의 바지를 입어 치마를 부풀렸는데, 이런 방식은 조선 중기까지 이어졌다.

 

조선 중기 이후에는 가부장 제도가 강화되면서 여자들이 마음껏 외출을 할 수 없었고, 외출을 하더라도 얼굴을 가려야 했기 때문에 장의와 쓰개치마가 나타났다.

저고리 위에 덧입는 마고자는 조선 말기인 고종 때 청에 납치되었던 흥선 대원군이 돌아올 때 입은 것이 처음이었다.

조끼는 개화기에 들어온 양복의 영향으로 입기 시작했는데, 주머니가 없는 한복의 단점을 보완해 주머니를 단 조끼가 유행했다.

 

일제 강점기에는 서양 문물이 밀려들면서 서양 옷을 입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반대로 한복을 입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었다.

이런 현상은 1960년대부터 서구식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가속화되었다.

최근에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 다시 알려지면서 한복을 부활시키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통 한복을 개량하여 만든 생활 한복도 나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복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랫동안 입었던 옷이지만, 모양이나 종류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다.

예를 들어 삼국 시대에는 긴 저고리에 통이 좁은 바지나 주름치마를 입었고 이런 전통은 조선 중기까지 이어졌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 한복은 조선 중기 이후에 정착된 것이다.

우리 민족의 옷, 한복은 선이 둥글고 넉넉하며, 멋스러운 옷이에요.

한복은 시대에 따라 신분에 따라 저고리의 길이나 소매의 너비, 치마의 폭 등이 약간씩 달라졌어요.

지금과 같은 모습의 한복은 조선 시대부터 입기 시작했지요.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은 바르게 알고 입어야 옷의 맵시가 살아난답니다.

 

한복이 가진 선과 색의 멋

직선과 곡선의 조화

한복은 우리 민족 고유의 옷이에요.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옷의 선이 무척 아름답지요.

또한 품이 넉넉하여 몸을 꽉 조이지 않고, 몸매의 결점을 덮어 주기도 해서 좋아요.

그러나 목, 소매, 바짓부리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좁은 편이에요.

한복은 바람이 잘 통하기 때문에, 남자들은 겨울에는 버선을 신고 그 위에 바지 끝자락을 대님으로 묶어 바람을 막았으며, 여름에는 풀어서 시원하게 입었어요.

                                                                           버선

 색깔에 담긴 뜻

여자들은 결혼하기 전과 후에 입는 옷의 색깔이 달랐어요.

어린이나 결혼하지 않은 여자는 다홍치마에 색동저고리나 노랑 저고리를 입었어요.

그리고 갓 결혼한 새색시는 다홍치마에 연두저고리를 입었고, 그 후에는 남색 치마에 옥색 저고리를 입었답니다.

 

남자 한복

남자는 한복을 입을 때 바지와 저고리를 입고, 그 위에 조끼와 마고자를 입었어요.

그런 다음 겉옷으로 두루마기를 입는데, 두루마기는 외출할 때뿐만 아니라 추위를 막기 위해서도 입었어요.

남자 한복은 여자 한복보다 모양과 색이 단순해요.

남자 한복의 저고리는 여자 한복보다 길고, 품도 넉넉했어요.

옷고름은 더 짧았지요.

바지는 신분에 따라 폭과 색, 길이가 달랐어요.

바지는 흘러내리지 않도록 허리에 띠를 하고, 바지 끝자락은 대님으로 맸어요.

 

남자 한복 바르게 입기

한복을 입는 방법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달라요. 특히 남자 한복은 여자 한복보다 종류가 많아서 순서대로 잘 입어야 해요.

남자 한복을 입을 때에는 먼저 속옷을 입고 바지를 입는데, 허리둘레를 잘 조절해서 허리에 띠를 하고, 저고리를 입어요.

그런 다음 바지 끝자락을 대님으로 묶고 저고리 위에 조끼와 마고자를 입어요.

 

대님 매기

바짓부리를 가지런히 해요.

바짓부리를 발목 뒤로 돌려서 바깥쪽 복사뼈에 대요.

대님을 발목에 두 번 돌려 감아요.

안쪽 복사뼈에서 한 번 묶은 다음, 나머지로 리본 모양의 매듭을 묶어요.

 

남자 한복 입는 순서

속옷을 입고 바지를 입은 다음, 앞쪽의 중심에서 왼쪽으로 주름이 가도록 접어요.

그리고 허리둘레를 조절해서 허리에 띠를 해요.

동정을 잘 맞춰 저고리를 입고 옷고름을 매요.

버선이나 양말을 신고, 대님을 매요.

저고리의 끝자락이 조끼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입어요.

마고자를 입을 때는 저고리의 소매 끝이나 조끼의 끝자락이 마고자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요.

외출할 때에는 두루마기를 입어요.

 

여자 한복

여자는 한복을 입을 때 아래에 속바지와 치마를 입고, 위에는 저고리를 입었어요.

여자 한복의 저고리는 시대에 따라 변화가 많았어요. 처음에는 저고리가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었지만 점차 길이가 짧아졌고, 깃이나 고름에 다른 색깔의 천을 달아 화려하게 꾸몄어요.

겉옷으로는 치마나 저고리 위에 두루마기를 걸쳤지요.

조선 시대의 양반집 여자들은 외출할 때 꼭 쓰개치마를 머리에 써서 얼굴을 가리고 다녀야 했답니다.

여자 한복 순서대로 입기

여자 한복은 남자 한복보다 속옷의 종류가 다양해요.

속옷을 잘 갖추어 입어야 옷의 맵시가 살지요.

여자 한복을 입을 때 가장 먼저 속바지를 입고 속치마를 입어요.

그런 다음 버선을 신고 치마를 입지요. 저고리를 입기 전에 속저고리나 속적삼을 입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저고리를 입고, 옷고름을 순서에 맞게 매어 예쁘게 정리해요. 외출할 때는 그 위에 두루마기를 입으면 된답니다.

 

고름 매기

오른쪽 고름을 왼쪽의 고름 위에 걸쳐요.

걸친 고름을 왼쪽 고름 뒤로 넣어 위로 감아 빼내요.

아래쪽 고름으로 반 리본 모양을 만든 다음, 위쪽의 고름을 밑으로 내려요.

왼손으로는 리본 모양의 고름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내려놓았던 고름을 뒤로 넣어 위에서 잡아 빼요.

                                           아래위로 가볍게 잡아당기면서 모양을 만들어요.

여자 한복 입는 순서

                                                속바지와 속치마를 입어요.

                                                                            버선을 신어요.

                                                            치마를 입고 앞에서 묶어요.

                                                  속저고리나 속적삼을 입어요.

                                              저고리를 입고 고름을 맨 다음 잘 정리해 줘요.

                                           외출할 때에는 두루마기를 입어요.

기모노

정우영이 지적한 이 전시물 하단의 설명에 따르면 블랙 실크 '기모노'는 1960년 후반 작품으로, 전설적 디바 마리아 칼라스가 소장하고 있던 한복이다.

정우영은 "만약 이 의상에 영감을 받은 젊은이가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한다면 '제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작품은 로마의 세인트 안젤로 성에서 열린 불가리의 전시회에서 본 기모노였습니다.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라고 인터뷰를 할 수도 있다"라며 "불가리가 꼭 알았으면 한다. 

위 의상은 기모노가 아닌 한복이다"라고 정정을 요청했다.

정우영은 이 글을 영어로 올리는 건 물론 불가리 공식 SNS 계정을 태그하는 등 모두가 볼 수 있게 했다. 

이에 불가리 측은 30일 공식 SNS 계정으로 댓글을 달아 정우영의 '정정 요청'에 직접 답변했다.

이날 정우영 아나운서는 불가리 측 댓글을 캡처, "불가리 측에서 전시회 담당에게 연락해 바로잡겠다는 답을 줬습니다. 

이 의상이 경매에 붙여졌던 당시 카탈로그에 적혀있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서 발생한 오류였다는군요.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져주신 덕분입니다. 

빠르게 대처해준 불가리도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고 불가리 측의 답변을 모두에게 알렸다. 

누리꾼들은 "행동하는 모습 최고",

"애국의 한걸음. 칭찬받아 마땅해요",  

"멋집니다", 

"멋진 일만 골라하심", 

"세계적인 브랜드를 쥐락펴락함",  

"불가리도 다시 보게 됩니다", 

"역시 대한민국 아나운서. 

자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MBC ESPN에 입사,  

MBC스포츠플러스까지 다양한 경기를 중계하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 SBS스포츠에서 스포츠프로그램 '주간 야구'를 진행하고 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정우영 SNS

어느명인의 말씀  우리것은 소중한 것이여 라구요.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백과]한복의 멋(천재학습백과 초등 다양한 문화)

[한복 -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랫동안 입었던 고유의 옷 (한국사 사전 2 - 역사 사건·문화와 사상, 2015..,)

[한복에 담긴 조상들의 멋과 슬기 (천재학습백과 초등 사회 3-2)

 

** 또 다른 재미거리,

 https://goodlucks6200.blogspot.com            

 https://happyday2162.blogspot.com                                     

 https://happyday2100.tistory.com/150             

 https://goodlucks6200.tistory.com            

 http://blog.daum.net/bumin2110/187 

 http://blog.naver.com/happyday2162/221511275079

 https://www.youtube.com/channel/UCfgPqvH1s_8mwfICMcBq2Zw

 https://support.google.com/youtube/thread/1721344?msgid=4797194

 https://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live

 https://youtu.be/HRlLFVcDdBs?t=16

 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

 https://youtu.be/0ezy25PUkTU

 sHJs6yThSUehE1-F9wSC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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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web/template?uid=aAFLI5dLRVOXKFWxqTXeng

 rtmp://a.rtmp.youtube.com/live2rtmp://a.rtmp.youtube.com/live2

 https://youtu.be/gR9Q6KlBp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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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행복한세상  =  블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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