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내달 10일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발매..신곡 3곡 포함, 방탄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17주 연속 2위, 방탄 정국 'Stay Alive' 美 10만 판매량 달성..韓솔로 OST 최초·유일 '新기록',방탄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이변 없이 1위..27주 연속,,,
BTS, 내달 10일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발매..신곡 3곡 포함,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17주 연속 2위,
'JIN스타 감성'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팔로워 3400만 돌파,
방탄소년단, 6월 10일 신보 발매 "9년 역사 담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새 앨범을 낸다.
방탄소년단 뷔, 또 스타랭킹 男아이돌 톱3..인기 불타오르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美 10만 판매량 달성..韓솔로 OST 최초·유일 '新기록',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이변 없이 1위..27주 연속,
BTS, 내달 10일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발매..신곡 3곡 포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신곡 3곡을 포함해 데뷔 후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한 앤솔러지(Anthology)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음 달 10일 금요일 오후 1시 총 3개의 CD로 구성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BTS가 실물 음반, 즉 CD 형태의 음반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7월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이 수록된 싱글 CD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싱글이 아닌 앨범 기준으로는 2020년 11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BE'(비)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2013년부터 쉼 없이 달려온 BTS가 6월 데뷔 9주년을 맞이한다"며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BTS 팬덤) 여러분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이 순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BTS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소속사가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이 될 것이라 예고했던 터라 가요계 안팎에서는 BTS가 정규 음반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새 음반은 10년 활동을 총망라한 노래로 채워지게 됐다.
소속사는 "총 3개의 CD로 구성된 앤솔러지 앨범은 신곡 세 곡을 포함해 BTS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트랙들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앤솔러지 음반은 이날 오전 11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 10일 공식 발매할 예정이다.
BTS의 데뷔 9주년(6월 13일)을 사흘 앞두고 나오는 음반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버터' 음반은 지난해 가온차트 기준으로 총 299만9천407장이 팔려 '연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BE'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앨범. 타이틀 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병', 'Stay', 'Dynamite' 등 총 8개 트랙이 수록된다.
진은 지난 4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 27차(4월 5주) 투표에서 1만6373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진은 17주 연속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투표에서 1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2만9803)이 차지했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8911표)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JIN스타 감성'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팔로워 3400만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34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빛냈다.
진은 인스타그램 개설과 동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메가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랐다.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위해 개인 인스타가 개설된 후 진은 자신의 일상이나 무대 사진을 공유하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갈증을 풀어주고 행복을 선사했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인스타는 진이 가장 좋아하는 것 또는 인생의 순간을 포착한 시각적으로 즐거운 사진을 모아 놓은 잡지와 같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진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TOP1000'에 12위로 이름을 올렸다.
A.I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석 회사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분석자료에 따르면 진은 5월 4일 톱12를 기록했다.
진은 1억대의 틱톡 팔로우 와 7094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이탈리아의 틱톡커 카비레임(@khaby00)(10위)과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 역으로 출연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톰 홀랜드(@tomholland2013)(11위) 등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서 인기를 빛냈다.
진은 한국 남자 아티스트 중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글로벌 순위에서도 20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증가하는 팔로워 수와 미국에서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순위가 상승 등 미국 내 인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업체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4월 30일 발표에 따르면 진은 'New Music'을 중심으로 4월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7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6월 10일 신보 발매 "9년 역사 담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새 앨범을 낸다.
빅히트 뮤직은 5일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6월 10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Proof'는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총 3개의 CD로 구성된다.
신곡 3곡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진다.
또한, 'Proof'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이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지금,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하고 완성한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표한 곡의 제목이 순차적으로 흐르는 'Proof' 로고 트레일러(Logo Trailer)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뷔, 또 스타랭킹 男아이돌 톱3..인기 불타오르네,,,
뷔는 지난 4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 27차(4월 5주) 투표에서 8911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해당 투표에서 27주 연속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번 투표에서 1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2만9803표),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진(1만6373표)이 차지하며 톱3 모두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美 10만 판매량 달성..韓솔로 OST 최초·유일 '新기록',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 (Prod. SUGA of BTS)'(스테이 얼라이브)가 한국 OST로서 미국에서 역사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최근 정국의 'Stay Alive'가 미국에서 10만 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월드뮤직어워드는 음원 신기록을 또 한 번 써 내려간 정국을 "WORLDWIDE IT BOY JUNGKOOK"(월드와이드 잇 보이 정국)이라 칭하며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극찬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80일 만인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미국에서 10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어떠한 활동과 프로모션 없는 한국어 웹툰 OST 'Stay Alive'는 단 1개의 버전만으로 이 같은 기록을 달성, 의미를 더했다.
앞서 'Stay Alive'는 7일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Stay Alive'는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 슈퍼볼 하프 타임쇼 이후에도 래퍼 닥터 드레X스눕 독의 'The Next Episode', 'Still DRE', 에미넴의 'Lose Yourself',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Family Affair' 등을 제치고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에 오르는 초특급 음원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Stay Alive'는 미국 아마존에서도 베스트셀러 송, 뉴 릴리스 송,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인터내셔널 뉴 릴리스 송 등 부분 1위를 싹쓸이했다.
'Stay Alive'는 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tay Alive'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9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기도 했다.
▶Jung Kook (정국) 'Stay Alive (Prod. SUGA of BTS)' | Promotion Video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이변 없이 1위..27주 연속,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지민은 지난 4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 27차(4월 5주) 투표에서 2만9803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지민은 무려 27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투표에서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진(1만6373표),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8911표)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타랭킹 톱3를 싹쓸이 하며 톱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이변 없이 1위..27주 연속,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은 무려 27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투표에서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진(1만6373표),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8911표)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타랭킹 톱3를 싹쓸이 하며 톱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방탄소년단과 유승준의 사이,,,!
방탄소년단의 군 면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서 미국 출신 가수 유승준이 거론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군 면제를 골자로하는 병역법 개정 촉구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거론하면서 수면 위로 재차 떠올랐다.
황희 장관은 4일 서울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대중문화인예술요원 편입제도 신설 병역법 개정안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대중 문화인 예술요원 편입 제도를 신설해야 할 시점”이라며 “국회의 조속한 합의로 개정안을 통과시켜 주시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 콘서트 1회당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 효과를 일으킨다”며 문체부 산하 한국관광연구원 조사 자료를 언급했다.
황희 장관이 병역법 개정안 촉구에 나서자 야당은 반발했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픈 사람은 군대에 보내다면서, 아득바득 사회복무요원으로 강제 차출해 부려 먹고 있으면서, 방탄소년단은 국익에 도움이 되니 면제해주자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보느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병역은)누군가는 해야 할 약할이고 이 악물고 감수하는 희생”이라며 “구시대적 병역 면제 논의를 중단하고 형평성이 문제가 된다면 전체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임기를 막바지에 둔 황희 장관이 기자회견을 연 시점도 적절치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출신 유승준이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며 두 번째로 낸 소송에서 패소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5부 김순열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비자)발금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유승준은 병역을 회피한 국내 연예인의 대표 사례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유승준은 재외동포 비자를 받아 입국하려 했으나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이에 행정소송을 내 2020년 승소판결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LA총영사관이 유승준의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하자 유승준은 다시 행정소송을 낸 것이다.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서 “유승준의 미국시민권 취득은 그 목적이나 행위를 볼 때 대한민국의 질서유지와 공공복리를 해칠 우려가 있다”
“유승준의 존재는 영토 최전방이나 험지에서 목숨을 걸고 고통과 위험을 감수한 대한민국 장병과 가족에게 큰 상실감과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모종화 당시 병무청장은 2020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유승준이란 용어를 쓰고 싶지 않다”
“스티브 유는 숭고한 병역 의무를 스스로 이탈했고 국민에게 공정하게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고 누차 약속했음에도 그것을 거부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유승준의 패소 판결로 인해 병역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황희 장관의 이번 개정안 촉구 발언은 여론에 불을 지핀 상황이 됐다.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부가 이중 잣대를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반발의 근거로 유승준의 입국 비자 소송 패소 사실을 거론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중잣대 논란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비판 여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일부 팬들도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병역 문제를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방탄소년단 언급이 이어지자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체부는 4일 트위터에 “군 입대는 국민의 기본 의무다.
그렇게 병역 의무를 가진 국민께 간절하고 절박하게 호소드린다”며 “완전한 문화강국으로 자리잡기 위한 시간을 더 배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체부의 해당 게시글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로 공유되며 부정적 여론이 잇따르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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