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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법만 든다고 마음대로 무소불의 국회 가 제대로 일 하는게 맞냐?! 이래도 되는가?! "한국 중심부 맞냐? 묻더라" 외신도 주목한 젤렌스키 국회 연설,,, 우크라 침공, "시리아 병력 대거 돈바..

"이런 법만 든다고 마음대로 무소불의 국회 가 제대로 일 하는게 맞냐?! 이래도 되는가?! "한국 중심부 맞냐? 묻더라" 외신도 주목한 젤렌스키 국회 연설,,, 우크라 침공, "시리아 병력 대거 돈바스 전투 합류 준비" "윤석열, 우크라이나 국민 만난다..산불 이재민 등 '전쟁·재난 피해자' 초청해 위로,,,

이런 국회가 제대로 일 하는게 맞냐?! "한국 중심부 맞냐 묻더라" 외신도 주목한 젤렌스키 국회 연설,,,

윤석열, 우크라이나 국민 만난다..산불 이재민 등 '전쟁·재난 피해자' 초청해 위로,,,

우크라 침공, "시리아 병력 대거 돈바스 전투 합류 준비"

러, 돈바스 전면전 준비..'시리아 내전 경력' 사령관 임명,
"시리아서 병력 적극 모집·숙련된 병사 찾아"..최정예 등 4만명 지원설,

우크라, 한국에 러시아제 'T-80 전차’도 요구했다···군도 당황,

국민의힘-국민의당, 최고위서 합당 가결…오늘 합당 선언 전망,

이근과 우크라 간 로건 "물의 사과, 혐의 모두 인정하고 반성"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화상 국회 연설 당시 전체 의원 300명 중 약 60명만 참석한 것에 대해 분쟁지역 전문가 김영미 PD는 "외신들이 화상연설 듣는 장소가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이 중심부냐고 많이 물어봤다"고 전했습니다.

오늘(18일) 김 PD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젤렌스키 대통령 국내 연설 관련 현지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그냥 국회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의원들이 참여를 많이 안 한 걸 알더라"고 했습니다.

이어 "사진으로 몇 명 안 되지 않냐"며 "독일에서는 뉴스 중에 그게 방송이 됐다.
 
자꾸만 이렇게 사람들 많지 않은 걸 비추더라"고 덧붙였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화상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에 진행자가 '조금 창피스럽기도 하고 화도 좀 나고 그러셨을 것 같다'고 하자 "우리나라 국회가 아직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큰 의미나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고 또 대선 때문에 초토화된 상황에서 쉽지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여아 지도부를 비롯해 21대 국회의원이 300명 중 60여명만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유럽연합(EU), 미국, 캐나다, 일본 등 다른 국가 국회 연설에서 많은 의원이 참석해 젤렌스키 대통령 연설을 듣는 모습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화상연설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아르티옴루킨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관심이 없다는 또다른 증거"라며 한 누리꾼이 작성한 글을 공유했습니다.

이 글은 트위터 사용자 '존 리'가 작성한 것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회 화상연설 당시 좌석 곳곳이 비어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한국 국회는 최소 참석자 수를 기록했다.
 
비어있는 좌석을 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석열, 우크라이나 국민 만난다..산불 이재민 등 '전쟁·재난 피해자' 초청해 위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 주 중에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만날 예정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관계자는 오늘(18일) JTBC에 윤 당선인이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일부 초청해 전쟁 상황을 겪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민통합위원회 내 TF인 '국민소통 TF'에서 기획한 '경청 식탁'의 일환입니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첫 행사에서 윤 당선인은 8명의 국가 원로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행사입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JTBC에 "가족과 지인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전쟁 피해자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밥 한 끼 대접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지난 13일 각계 원로 만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앞서 윤 당선인은 당선인 신분으로 지난달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또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이번 행사에 윤 당선인의 이런 관심이 반영됐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이번 '경청 식탁' 행사에는 재난·사고 피해자들도 초청될 예정입니다.

위원회 측은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찾았던 경북 울진 산불 현장 이재민들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 피해자 등을 초청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당선 직후인 지난달 15일 경북 울진 산불 현장을 다시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대선 후보 신분으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을 직접 찾은 바 있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선거 기간 동안 만났던 피해자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안부를 묻고 싶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도 참석합니다.

국민통합위는 취임 전까지 매주 주제별로 '경청 식탁' 행사를 진행하면서 각계각층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초청 행사는 윤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우크라 침공, "시리아 병력 대거 돈바스 전투 합류 준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결전을 앞두고 시리아 병력이 대거 이 지역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면전을 준비함에 따라 수주 안에 시리아 병력이 이 지역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현재 터키에서 군사 분석가로 활동 중인 시리아군 출신 아흐마드 하마다씨는 "러시아는 더 큰 전투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리아 병력이 참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러, 돈바스 전면전 준비..'시리아 내전 경력' 사령관 임명,
"시리아서 병력 적극 모집·숙련된 병사 찾아"..최정예 등 4만명 지원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결전을 앞두고 시리아 병력이 대거 이 지역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면전을 준비함에 따라 수주 안에 시리아 병력이 이 지역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러시아가 과거 시리아에서 러시아군을 지휘했던 알렉산더 드보르니코프 장군을 우크라이나전 총사령관으로 최근 기용한 점도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

드보르니코프 장군은 2015년 내전을 치르는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돕는 러시아 지원군 사령관으로 파견됐다.

러시아 훈련을 받은 시리아 내 민병대를 잘 알고 있고, 반군이 장악한 도시를 무차별 공습해 초토화하는 전략을 이끌었다.

우크라이나전 초기 크렘린궁은 중동 출신 1만6천명 등 지원자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미국과 시리아 인권감시 단체들은 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것 같지는 않다고 평가했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터키에서 군사 분석가로 활동 중인 시리아군 출신 아흐마드 하마다씨는 "러시아는 더 큰 전투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리아 병력이 참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리아 감시단체들은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적극적으로 병력을 모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러시아에서 훈련 경험이 있는 이들이 주 모집 대상이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광고판 앞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시리아인권관측소 라미 압둘라흐만 대표는 지금까지 2만2천명이 러시아군에, 1만8천명이 러시아 민간 용병 조직 와그너그룹에 등록했다고 추정했다.

압둘라흐만 대표는 특히 최근 몇 주간 시리아 최정예 '호랑이 부대'로 알려진 제25특수임무부대 소속 700명이 러시아군과 함께 싸우기 위해 시리아를 떠났다고 말했다.

다만 이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그는 또 러시아에서 훈련받은 제5사단, 아사드 정권 당시 집권 바트당의 무장 부대인 바트 여단, 시리아 내 팔레스타인 난민으로 구성된 팔레스타인 알쿠드스 여단에서도 지원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모두 시리아 내전 당시 러시아군과 함께 싸웠던 부대다.

압둘라흐만 대표는 "러시아는 숙련된 병사를 찾고 있다.

그들은 러시아군에 의해 훈련된 사람이 아니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러시아 지지 시위 벌이는 시리아인들, 레바논 거주 시리아인 노동자들이 20일(현지시간) 베이루트 도심의 유엔 기구 앞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초상을 들고 우크라이나 침공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3.21, (EPA=연합뉴스) 겹쳐,

이달 초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바그너 그룹이 돈바스 지역에 배치할 전투원을 주로 중동에서 모집하려 한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커비 대변인은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퇴역 레바논 장성 나지 말라에브는 시리아 전투기가 러시아로 이동한다는 징후는 아직 없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은 러시아인들이 가까운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우크라, 한국에 러시아제 'T-80 전차’도 요구했다···군도 당황,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가 당초 한국 국방부에 요구한 군용 물자는 150~200여개 품목에 달했던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우크라이나가 요구한 품목은 비살상용 군수물자는 물론 살상무기를 모두 망라했다.

이 가운데는 한국군이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러시아제 T-80U 전차도 포함됐다.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통화에서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양국 장관의 통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측 국방부 실무자 간에 현안을 조정했다”며 “여기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측은 150~200여개 품목에 달하는 군수물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측이 요구한 무기 리스트에는 T-80U 전차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특정 무기체계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KCTC에서 대항군 소속으로 운용중인 T-80U 전차. 경향신문, 국방일보,겹쳐,

미국 측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 있는 한국군 무기 리스트를 제공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우크라이나가 국방부가 외부에 공개가 안된 특정 무기체계를 언급해 군 관계자들도 당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제 T-80U는 경협차관을 현물로 갚는 불곰사업을 통해 1996년부터 30여대가 도입됐다.

지금은 육군 제3기갑여단에서 일부를 운용하고 있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도 10여대가 대항군연대 전차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이 T-80U 전차 등 한국군이 운용하는 무기를 구입해 우크라이나군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수도 있어, 이럴 경우에 한국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미국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어 무기대여법’을 가결했다.

무기대여법이 발효되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무기를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우크라이나는 일단 원하는 무기를 빌려 쓰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 그 대가를 지불하면 된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되는 무기를 미국에 판매할 경우 러시아는 한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

또 러시아가 북한과 한층 더 밀착하면서 한·미·일, 북·중·러 구도가 강화돼 남북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11일 국회 화상연설에서 한국 정부에 러시아의 탱크와 배, 그리고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군사 장비를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방탄조끼, 방탄판, 전투 식량, 마취기, 야전용 지혈대, 항생제 등 비살상용 군수 물자를 보낼 수 있다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했다.

 

국민의힘-국민의당, 최고위서 합당 가결…오늘 합당 선언 전망,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오늘(18일) 각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양당의 합당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최고위를 열고 국민의당과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앞서 국민의당도 최고위에서 합당안을 가결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8시 30분에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장실에서 국민의당 마지막 최고위가 열렸다"면서 "안건은 국민의힘과 합당의 건 및 회계보고가 상정돼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틀에 걸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려는 국민의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서 추가 후보등록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주재하는 간사단 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국민의당 출신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에 대해서 공천 신청을 받는 절차를 별도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합당의 건 의결 전에 저의 제명 요청 건에 대한 안철수 대표의 결정을 확인했다"면서 "빠르면 3일, 늦으면 10일 후에 선관위에 합당 신고가 완료되는 시기까지 제명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합당을 위해서 의원총회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이태규 의원과 연락을 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직에서 돌연 사퇴한 뒤 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당은 이날 오후 합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근과 우크라 간 로건 "물의 사과, 혐의 모두 인정하고 반성"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으로 참전한 로건(김준영·38)이 "제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로건은 이씨와 같은 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웹 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로건은 오늘(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면 안 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이씨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입국했다"며 "대한민국 법률을 위반하여 경솔하게 행동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많은 분께 알려진 사람임에도 신중하게 행동하지 않았고 특히 지켜야 할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다"고 사과했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으로 참전한 로건(김준영38)이 18일 제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진=로건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달 6일부터 14일까지 우크라이나에 머무르다 16일 귀국했습니다.

로건은 귀국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3월 18일 아버지 암 수술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라며 "(귀국) 이후 경찰에서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현재는 검사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건은 "현재 수사 중인 혐의는 경찰 조사에서 모두 인정했다"면서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했고 앞으로는 대한민국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 인스타그램〉
 
앞서 서울경찰청은 로건을 비롯해 이씨 등 5명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내렸습니다.

여행금지인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된 나라에 정부 허가 없이 방문하거나 체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편 이씨는 귀국하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남아 국제 의용군에서 기밀 임무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소불의 국회 #국회 다수당의 더한 불의 #이런 국회가 제대로 일 하는게 맞냐?! #한국 중심부 맞냐 묻더라 #외신도 주목한 젤렌스키 국회 연설 #윤석열 우크라이나 국민 만난다 #산불 이재민 등 '전쟁·재난 피해자' 초청해 위로 #우크라 침공 #시리아 병력 대거 돈바스 전투 합류 준비 #러 돈바스 전면전 준비 #시리아 내전 경력' 사령관 임명 #시리아서 병력 적극 모집·숙련된 병사 찾아 #최정예 등 4만명 지원설 #우크라 한국에 러시아제 'T-80 전차’도 요구했다 #군도 당황 #국민의힘-국민의당 #최고위서 합당 가결 #오늘 합당 선언 전망 #이근과 우크라 간 로건 "물의 사과 #혐의 모두 인정하고 반성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화상 국회 연설 당시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약 60명만 참석한 것에 대해 #분쟁지역 전문가 김영미 PD #외신들이 화상연설 듣는 장소가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이 중심부냐고 많이 물어봤다"고 전했다 #미국 측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 있는 한국군 무기 리스트를 제공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국방부가 외부에 공개가 안된 특정 무기체계를 언급해 군 관계자들도 당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제 T-80U는 #경협차관을 현물로 갚는 불곰사업을 통해 1996년부터 30여대가 도입됐다 #지금은 육군 제3기갑여단에서 일부를 운용하고 있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도 10여대가 대항군연대 전차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이 T-80U 전차 등 한국군이 운용하는 무기를 구입해 우크라이나군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수도 있어 #이럴 경우에 한국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미국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어 무기대여법’을 가결했다 #무기대여법이 발효되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무기를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우크라이나는 일단 원하는 무기를 빌려 쓰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 그 대가를 지불하면 된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되는 무기를 미국에 판매할 경우 #러시아는 한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가 북한과 한층 더 밀착하면서 #한·미·일, 북·중·러 구도가 강화돼 남북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11일 국회 화상연설에서 #한국 정부에 러시아의 탱크와 배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군사 장비를 달라고 요청했다 #국방부 #방탄조끼 #방탄판 #전투 식량 #마취기 #야전용 지혈대 #항생제 #비살상용 군수 물자를 보낼 수 있다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했다 #우크라이나가 요구한 품목은 비살상용 군수물자는 물론 살상무기를 모두 망라했다 #한국군이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러시아제 T-80U 전차도 포함됐다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통화에서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양국 장관의 통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측 국방부 실무자 간에 현안을 조정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측은 150~200여개 품목에 달하는 군수물자 지원을 요청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 라미 압둘라흐만 대표 #지금까지 2만2천명이 러시아군에 #1만8천명이 러시아 민간 용병 조직 와그너그룹에 등록했다고 추정했다 #최근 몇 주간 시리아 최정예 '호랑이 부대'로 알려진 제25특수임무부대 소속 700명이 러시아군과 함께 싸우기 위해 시리아를 떠났다고 말했다 #이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러시아에서 훈련받은 제5사단 #아사드 정권 당시 집권 바트당의 무장 부대인 바트 여단 #시리아 내 팔레스타인 난민으로 구성된 #팔레스타인 알쿠드스 여단에서도 지원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시리아 내전 당시 러시아군과 함께 싸웠던 부대 #러시아는 숙련된 병사를 찾고 있다 #러시아군에 의해 훈련된 사람이 아니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달 초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 #바그너 그룹 #돈바스 지역에 배치할 전투원을 주로 중동에서 모집하려 한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말한 바 있다 #커비 대변인은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퇴역 레바논 장성 나지 말라에브는 #시리아 전투기가 러시아로 이동한다는 징후는 아직 없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모든 것은 러시아인들이 가까운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달렸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결전을 앞두고 #시리아 병력이 대거 이 지역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면전을 준비함에 따라 #수주 안에 시리아 병력이 이 지역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러시아가 과거 시리아에서 러시아군을 지휘했던 #알렉산더 드보르니코프 장군을 우크라이나전 총사령관으로 최근 기용한 점도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 #드보르니코프 장군은 2015년 내전을 치르는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돕는 러시아 지원군 사령관으로 파견됐다 #러시아 훈련을 받은 시리아 내 민병대를 잘 알고 있고 #반군이 장악한 도시를 무차별 공습해 초토화하는 전략을 이끌었다 #우크라이나전 초기 크렘린궁은 중동 출신 1만6천명 등 지원자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미국과 시리아 인권감시 단체들은 #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것 같지는 않다고 평가했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터키에서 군사 분석가로 활동 중인 시리아군 출신 아흐마드 하마다씨는 #러시아는 더 큰 전투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리아 병력이 참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리아 감시단체들은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적극적으로 병력을 모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러시아에서 훈련 경험이 있는 이들이 주 모집 대상이다 #우크라이나가 요구한 품목은 비살상용 군수물자는 물론 #살상무기를 모두 망라 #육군 제3기갑여단에서 일부를 운용하고 있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10여대가 대항군연대 전차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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