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송화, 배구 선수, 항명 및 무단이탈 사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시기 이탈 해프닝, 김사니, 배구코치, 전 배구선수,김사니 대행도 자진사퇴, IBK기업은행은 팀 정상화 의지가 있나,,, 김호철 감독 선임 IBK, 조송화와 동행 불가 방침 재확인,,,
개요,
선수 경력,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시절,
플레이 스타일,
여담,
논란 및 사건 사고,
깜지 논란,
국셔틀 논란,
항명 및 무단이탈 사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시기 이탈 해프닝,
관련 문서,
김사니, 배구코치, 전 배구선수,
프로필,
선수 경력,
개인 수상,
SBS Sports 해설위원,
지도자 경력,
감독대행,
“폭언·모욕 있었다” 조송화·김사니가 IBK를 떠난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개요,
선수 경력,
개인 수상,
SBS Sports 해설위원,
지도자 경력,
감독대행,
“폭언·모욕 있었다” 조송화·김사니가 IBK를 떠난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논란,
여담,
역대 감독 성적,
김사니 사퇴로 끝 아니다..IBK의 망신살, 감독대행의 대행 '사상 초유'
김사니 대행도 자진사퇴, IBK기업은행은 팀 정상화 의지가 있나,,,
김호철 감독 선임 IBK, 조송화와 동행 불가 방침 재확인,
박유천 활동 막히나…방송·연예 금지 가처분 인용,
'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
분류,
조송화의 수상 이력 /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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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
趙柗花 | Cho Song-H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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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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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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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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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락초 - 일신여중 - 일신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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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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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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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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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cm | 68kg |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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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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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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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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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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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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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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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선수 경력,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시절,
흥국생명에 입단했을 당시 주전 세터 자리는 국가대표 붙박이이자 여자배구의 레전드 중 한 명인 김사니가 지키고 있었으나, 김사니가 2012-13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려 아제르바이잔 리그로 떠나면서 갑자기 주전 세터 자리를 떠맡게 되었다.
2015-2016 시즌 초에는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다.
팀이 망하든 말든 꾸준히 경험치를 먹인 효과가 있는지 2016-17 시즌에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여 암흑기를 끊어낸다.
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얻어 연봉 1억 2천만원에 흥국생명과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2017-2018 시즌에는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시절,
2020-2021 정규리그 첫 경기 KCG인삼공사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 11일(vs GS칼텍스), 역대 4호 8,000세트를 달성했다.
2020년 12월 30일, 4라운드 GS전을 앞두고 고열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받게 되어 경기에 불참했고, 김하경과 이진을 기용했으나 팀은 3-1로 패배했다.
그러나 복귀 이후 부정확한 언더토스 비율이 늘어나며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송화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을 하고 있다.
움직임도 빠르게 하려 하고, 예전에는 언더로 하려던 것을 이제는 오버패스로 바꿔 하고 있다.
사소한 플레이에도 디테일이 생겼다"
2021년 10월 17일 시즌 첫 경기 현대건설전에 선발 세터로 출전하였다.
본격적으로 시즌에 들어가자 부진한 모습을 보여 거의 매 경기마다 교체되어 조송화와 김하경의 출전 비율이 6:4까지 좁혀진 상황이다.
플레이 스타일,
또한 흔들리다가 뚝 떨어지는 플로터를 앞세우는 서브도 꽤 위협적이다.
단점으로는 언더토스를 너무 많이 쓴다.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다영 세터의 공을 때린 흥국생명 공격수의 기록이 모두 하락하자 조송화를 재평가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게다가 조송화 본인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운영에 대한 고집이 매우 강해서, 생각대로 운영이 안 되면 다른 활로를 찾는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밀어붙인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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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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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를 대표하는 짤. 사실 초창기에는 카메라에 비추는 걸 매우 쑥스러워 했으나...
-
이제는 카메라와의 대결에서 여유도 부린다.
조: FA가 됐네! 어디로 갈까나~
조: (따르르릉) 여보세요~ 꽃보다 이쁜 송화입니당. 표: 언니다! 우리 약속 잊지 않았겠지? 11년 전 기억하니? 조: 승주언니랑 약속...! 떡볶이 사준다는 거였나!!! 맞지? 맞어! 표: 아니! 은퇴 전에 함께 하자고! (머릿속에 떡볶이만 가득!) |
조송화의 기업은행 행에는 표승주의 꼬드김이 있었다.
표: 이거 입으면 떡볶이 사줄 게~ 조: 이 언니 보소! 먹을 걸로 꼬시다니! 바람직하다~ |
논란 및 사건 사고,
깜지 논란,
국셔틀 논란,
논란 당시에는 하필 조송화와 표승주가 카메라에 잡혀있어서 그렇지 그저 팀 분위기 문제라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
그러나 21-22시즌 무단이탈 사태가 터지고 팀 내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뒤집혔다.
방영 당시에는 쟤들 예능 잘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1년 뒤 무단이탈 사태가 터지고 이 팀 분위기가 폭로되자 저게 진짜 평소 모습 아니냐는 반응으로 바뀌었다.
항명 및 무단이탈 사건,
기업은행 사태의 시발점인 조송화의 무단이탈은 조송화가 서남원이랑 싸우고 팀을 나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서 감독은 부임 당시 선수단의 리더 그룹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고, 그 중의 제일 말 안 듣는 다루기 까다로운 조송화에게 주장직을 맡기면서 믿음을 보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책임감이라도 가지라는 얘기다.
하지만 조송화는 전 감독에게 했던 대로 건성건성 플레이와 대놓고 무시, 항명으로 보답하며 뒤통수를 때렸다.
하나 더 짚고 넘어가자면 그렇게 선진적이라 알려져 있고 천문학적인 연봉의 선수들이 뛰는 해외 빅리그에서는 감독이 성질나면 F워드는 기본이고 심한 경우 선수들끼리 패가 갈려 싸움이 나는 경우도 허다하며 감독이 전술보드를 박살내고 난리를 치는 경우도 많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시기 이탈 해프닝,
관련 문서,
김사니, 배구코치, 전 배구선수,
프로필,
선수 경력,
개인 수상,
SBS Sports 해설위원,
지도자 경력,
감독대행,
“폭언·모욕 있었다” 조송화·김사니가 IBK를 떠난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 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안산 김씨
- 서대문구 출신 인물
- 1981년 출생
- 1999년 데뷔
- 2017년 은퇴
- 세터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은퇴, 이적
- 대전 KGC인삼공사/은퇴, 이적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은퇴, 이적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은퇴, 이적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올림픽 참가 선수
- 2004 아테네 올림픽 참가 선수
- 2012 런던 올림픽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무종교인
- 배구 해설자
- 영구결번 선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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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
金사니 | Kim San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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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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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6월 21일 (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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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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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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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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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초 - 서울중앙여중 - 서울중앙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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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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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 7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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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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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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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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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한국도로공사 여자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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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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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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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구미 한국도로공사 EX (1999~2007)
대전 KT&G 아리엘즈 (2007~2010)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0~2013) 로코모티브 바쿠 (2013~2014)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4~2017)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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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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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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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21 /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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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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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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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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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선수 시절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오랜시간 활약하며 팀을 우승시키는 등의 업적을 이루어내며 영구결번까지 되는 등 팀의 레전드로 추앙받았으나, 지도자가 된 이후 후술할 논란으로 이미지가 망가졌고, IBK기업은행의 레전드에서 흑역사로 추락했다.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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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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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김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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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김사니에게 관심을 가진 구단은 이도희의 은퇴 이후 주전세터가 약해진 LG정유. 거의 계약 직전까지 갈 뻔하다 어른의 사정으로 도로공사 입단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김사니에게는 운까지 따랐는데, 전통적으로 제대로 된 세터가 없던 도로공사에서 루키시즌부터 많은 기회가 갔다.
프로화 이후 당시 최강의 전력인 도로공사를 이끌었지만, 3시즌 연속 김명수 감독과 더불어 팀의 우승에는 한끗이 모자랐다.
2006-07 시즌에는 이숙자가 이끌고 정대영-한유미가 버티던 현대건설에게 PO에서 무너졌다.
인삼공사 시절에는 2007-08, 2008-09 두 시즌 모두 팀을 봄배구에 진출시켰고을 수행했고, 2009-10시즌 장소연-김세영-외국인 선수 마델라이네 몬타뇨와 같이 본인 첫 프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0-11시즌에는 김연경과 황연주가 빠진 흥국생명을 리그 3위로 끌어올려 극적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렸지만, 황현주 감독의 지휘 하에 케니-양효진-황연주의 삼각편대를 보유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게 패배하고 만다.
2011-12 시즌에 팀을 휩쓴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에서 가담 의혹이 있었지만 조사 결과 당연히 연루는 되지 않았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몬트리올 이후 여자배구에서 36년만의 4강 진출이라는 대업에 큰 공을 세웠지만, 준결승 미국전은 그렇다 쳐도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실드 불가 수준의 토스를 보이며 대차게 욕을 먹었다.
2012-13 시즌 종료 후 FA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리그로 진출했다.
이후 해외리그에 있으면서 제대로 관리받지 못해 엉망이었던 몸을 다시 만드는 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고, 시즌 내내 잔부상을 안고 뛰어야 했기에 해외진출로 인한 출혈은 나름 컸다.
2013-14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서 흥국생명 측이 김사니에게 커리어 시작 팀이었던 도로공사 배구단에 복귀를 유도하면서 무려 연봉 2억 5천+도공 선수 3명을 원했지만 내 줄 선수가 너무 많고, 도로공사가 당시 FA 시장에 나온 이효희를 영입하면서 결국 연봉 2억 2천+신연경+도공에서의 보상선수 권한을 흥국생명이 받는다는 조건으로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초장의 활약은 그야말로 산업 스파이 수준이었다.
비시즌 때 박정아, 남지연, 김희진이 2014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 차출되면서 고작 8명의 선수들이 16명이 하던 훈련을 하게 됐다.
14-15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우승팀이었던 도로공사와 맞붙으면서 누가 현시대 최고의 세터인지 이효희와 대결하기도 했다.
이후 부상으로 IBK기업은행이 주최하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일본 챔피언팀 NEC 레드로켓츠와의 2015 한일 v리그 탑매치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희진, 박정아 같은 여자배구 최고의 선수들이나 남지연 같은 베테랑도 독사 이정철 감독의 꾸지람을 피해가지 못하지만, 김사니는 유일하게 작전시간에 혼난 적이 없다.
2017년 5월 4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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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KT&G V-리그 세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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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KT&G V-리그 세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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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NH농협 V-리그 월간 MVP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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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IBK기업은행배 양산 KOVO컵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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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NH농협 V-리그 라운드 MVP (6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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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일 V리그 TOP매치 M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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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NH농협 V-리그 베스트세레머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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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동아스포츠대상 여자 프로배구 부문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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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NH농협 V-리그 라운드 MVP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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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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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NH농협 V-리그 베스트7 (세터)
SBS Sports 해설위원,
10월 18일 IBK기업은행의 홈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은퇴식을 가졌으며, 등번호 9번은 영구결번이 되었다.
해설위원으로 취직했지만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 외에도 외국인 선수 이름을 계속 헷갈리거나 배구 규칙을 착각해서 이상한 소리를 할 때도 있고, 토종센터(?)나 배구를 예쁘게 한다는 등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를 발언을 전국에 꾸준히 송출하고 있다.
지도자 경력,
코치 합류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지도 스타일을 말했는데, 선수들에게 인성을 강조하면서 잔소리도 많이 하고 팀의 기강과 밸런스를 잡는다는 말을 했다.
시즌 후 김우재 감독이 물러나고 서남원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코칭스태프진이 개편되는 와중에도 혼자 살아남았다.
그런데 연패 중 뜬금없이 팀을 이탈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연히 배구인으로서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IBK 구단의 레전드에서 수치로 거듭났다.
감독대행,
항명과 무단이탈로 팀의 분위기를 망쳐놨는데 퇴출되기는커녕 오히려 감독대행으로 부임해버리면서 쿠데타나 화려한 휴가, 전두사니 등, 온갖 부정적인 반응이 나돌고 있다.
논란 속에서 감독대행으로 올랐으나, 조용히 감독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남원 감독이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고 언플을 시도하면서 미친듯이 욕을 퍼먹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폭언 논란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흘러가자 27일 인터뷰에서는 유체이탈 화법을 시전하며 예리한 질문을 요리조리 회피하였다.
그리고 김사니 일당은 0-3으로 셧아웃 완패를 당하면서 참교육을 당했고, 차 감독은 경기 이후에도 자팀 코치들과만 악수하고 기업은행 쪽의 벤치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말 대신 행동으로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게다가 0-3 참패 이후 훈련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하면서 또 까이는 중이다.
그리고 11월 30일 여자부 6개 구단 감독 모두 이제부터 김사니와의 악수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하고 남자부 전현직 감독들도 한 목소리로 비판을 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배구계에서도 완전히 퇴출당하는 수순으로 내몰리게 되었다.
악수 거부 선언 당일 IBK는 신임 감독으로 박기주 한봄고등학교 감독을 내정하면서 김사니는 사퇴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IBK 측에서 허위사실이라면서 바로 잡았다.
결국, 김사니는 비판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12월 2일 한국도로공사전 경기 직전에 스스로 사퇴를 선언하였다.
감독대행으로서 마지막 경기인 12월 2일 도로공사와의 경기 역시 0대3으로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김사니의 항명사태가 워낙 심각해서 이번 자진사퇴를 끝으로 배구계로 돌아오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유소년 지도자 역시 일선에서 일하는 배구인들이나 학부모들이 김사니의 항명 사태를 부정적으로 볼 것이 뻔하므로 그의 지도력을 믿고 따라줄지도 의문이다.
사표가 수리되었는지 12월 4일부로 감독대행의 대행 선임 오피셜이 났다.
“폭언·모욕 있었다” 조송화·김사니가 IBK를 떠난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IBK기업은행은 지난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2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7-25)으로 승리했다.
김사니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첫 경기에서의 승리다.
하지만 김사니 감독대행은 팀 승리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
조송화의 무단 이탈로 시작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결국 윤재섭 단장과 서남원 감독이 경질되며 팀이 풍비박산 났기 때문이다.
조송화는 지난 12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후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훈련 도중 서남원 전 감독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대답도 하지 않았고 김사니 코치까지 나섰지만 상황은 더 악화됐다.
결국 조송화가 먼저 팀을 떠났고 서남원 전 감독이 김사니 코치를 나무라자 김사니 코치마저 사의를 표명하고 팀을 떠났다.
IBK기업은행은 조송화를 임의해지하기로 결정했고 김사니 코치는 설득 끝에 감독대행을 맡겼다.
김사니 감독대행은 지난 경기 전 인터뷰에서 조송화가 팀을 이탈했고 이후 서남원 감독님이 화가 많이 나서 모든 선수와 코치가 보는 앞에서 나에게 나가라며 모욕적인 말과 폭언을 했다.
그 때가 처음이 아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나를 지칭해서 이야기한 적이 많았다.
사의를 표하기 전부터 잠도 잘 자지 못했고 공황장애도 조금 있었다.
지금도 약간 어려움이 있다”라며 사의를 표명했던 이유를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수지는 “우리가 느끼기에도 조금 많이 불편한 자리였다.
누구의 편을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상황이 분명히 있었고 모든 선수들이 상황을 지켜봤다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김사니 감독대행은 “당시 감독님이 어떤 부분 때문에 폭언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선수들에게 가끔 그런 분위기를 만든 적은 있었지만 코칭 스태프에게 그러는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어떤 잘못을 했거나 가르침을 받아야한다면 혼날 수도 있지만 ‘야, 너, 김사니 대답안해’라며 모욕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팀에는 미성년자 선수도 있다.
후배들에게 보여줄 모습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쌓인 선수단과 서남원 전 감독의 불화가 조송화의 무단이탈로 이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선수단이 감독을 몰아내기 위해 이런 일을 벌였다는 것이다.
김수지는 “우리가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감독님의 경질을 주도했다는 말도 안되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을 하고 싶다.
우리가 재작년부터 태업을 했다는 말이나 여러가지 훈련에 불성실했다는 말들이 있는데 내가 알기로는 그런 상황이 없었다.
그럼에도 그런 기사들이 많이 나와서 속상하다.
서남원 감독님과 훈련 과정이나 팀 생활과 관련해서 나쁜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
남아있는 선수들은 이 상황이 당황스럽다.
선수들끼리 ‘감독님이 없었으면 좋겠다’이런 이야기를 한적도 없다.
이번 논란이 오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반박했다.
선수단과 감독 사이의 불화설에 대해 김희진은 “불화라는 말 자체가 대답을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인 것 같다.
가족간에도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불화라고 하면 불화이고 아니라고 하면 넘길 수 있는 문제다.
이게 각자의 입장만 생각하고 와전이 되니까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
선수는 선수대로 감독은 감독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논란,
항명 및 무단이탈 사건,
여담,
역대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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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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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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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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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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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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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패배
|
승점
|
순위
|
경기수
|
승리
|
패배
|
비고
|
|||||
2021
|
3
|
1
|
2
|
3
|
7
|
-
|
-
|
-
|
-
|
관련 문서,
김사니 사퇴로 끝 아니다..IBK의 망신살, 감독대행의 대행 '사상 초유'
누가 임시 사령탑을 맡아야 하나.
감독대행의 대행까지 봐야 할 처지다.
세터 조송화의 무단 이탈로 시작된 IBK기업은행의 내홍은 좀처럼 수습되지 않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선수의 무단 이탈 책임을 감독에게 전가해 서남원 감독을 경질했다.
서남원 감독에게 항명한 김사니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다.
비난 여론이 일파만파 거세지자, 김사니 감독대행은 자신사퇴를 선택했다.
IBK기업은행은 새 감독을 알아보고 있는데, 당장 오는 5일 페페저축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또다른 임시 사령탑으로 경기를 치러야 할 처지다.
첫 단추부터 잘못 뀄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서남원 감독에 대해 팀 내 불화, 성적 부진 등 최근 사태의 책임을 묻고, 구단은 팀 쇄신 차원에서 감독뿐 아니라 배구단 윤재섭 단장까지 동시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곤 김사니 감독대행 체제를 선택했다.
IBK기업은행은 “이탈 선수 문제 등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사직 의사를 표명한 김사니 코치에 대하여는 사의를 반려하고 팀의 정상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감독에게 반기를 들고 팀을 이탈한 선수와 코치를 감싸고, 감독을 경질하는 사태에 팬들과 배구계는 분노했다.
‘성공한 쿠데타’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김사니 감독대행은 영광된 자리에 올랐으나 가시밭길이었다.
다른 팀 감독들은 김사니 감독대행과 경기 전후 인사와 악수를 나누지 않으면서 감독으로서 인정을 하지 않았다.
김사니 감독대행의 발언은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김사니 감독대행은 눈물 흘리며 서남원 감독이 막말, 욕설을 했다고 밝혔지만, 서남원 감독은 반박 인터뷰로 반격했다.
결국 김사니 감독대행은 지난 2일 김천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사퇴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저도 책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
저도 반성해야 할 것 같고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감독 대행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감독대행을 맡은 지 12일 만에 자진사퇴였다.
IBK기업은행 코칭스태프는 개막 이전의 명단에서 3명이 빠졌다.
서남원 감독의 경질에 앞서 조완기 수석코치도 팀을 떠났다.
김사니 코치도 감독대행에서 자진사퇴했다.
남아 있는 코치는 안태영 코치, 공태현 코치, 신승환 코치 3명이 있다.
이들 중에서 한 명이 ‘1일 감독’을 맡아 팀을 지휘해야 할 처지다.
지난 21일 서남원 감독을 경질한 지 불과 보름도 지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
신임 감독 선임, 조송화 상벌위원회, 사퇴한 김사니 대행의 징계까지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다.
지금까지 배구팬들을 실망시킨 IBK기업은행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바로잡기를 기대한다.
김사니 대행도 자진사퇴, IBK기업은행은 팀 정상화 의지가 있나,,,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결국 김사니 감독대행과 결별했다.
김 대행은 지난 2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1~2022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진 사퇴 뜻을 밝혔다.
지난달 23일 흥국생명전을 앞두고 팀의 지휘봉을 잡은 김사니 대행은 끊임없는 논란을 야기한 끝에 3경기 만에 사령탑에서 내려왔다.
IBK기업은행의 소극적인 위기 대응 능력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상대 감독들이 김사니 대행과 악수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이어진 일련의 과정에서 IBK기업은행이 과연 팀 정상화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준다.
김사니 대행이 사퇴한 것도 결국 구단의 결정이 아니었다.
부정적인 여론에 내몰린 김사니 대행 스스로가 결단을 내렸다.
차기 감독으로도 거론되기도 했던 IBK기업은행의 영구결번 레전드는 구단과 다른 목소리만 내다 상처투성이인 채로 스스로 물러나야 했다.
구단도 거센 비난여론으로부터 감독대행을 보호하지 못했다.
선수와 코치와 팀을 무단이탈했는데, 서남원 전 감독을 먼저 경질한 사건의 발단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조치였다.
그리고 팀을 나갔다가 돌아온 김사니 코치에게 팀 수습을 맡겼다.
한창 김사니 대행을 향한 비난여론이 뜨거울 때 구단에서는 “팀 성적이 반등하면 다른 감독을 선임하기도 어려운 것 아니냐”며 상황 파악이 덜 된 모습도 보였다.
한 배구인은 “상황이 이렇게까지 됐다면 김사니 대행을 구단이 경질하는 액션이라도 취했어야 하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
두 차례 팀을 이탈한 조송화 징계 여부를 한국배구협회(KOVO) 상벌위원회에 맡긴 결정에도 물음표가 뒤따른다.
올 시즌부터 도입된 새 표준계약서에 따라 조송화가 은퇴를 번복하면서 임의해지가 쉽지 않게된 것은 맞다.
그렇지만 IBK기업은행이 선수에게 징계를 내릴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항명, 훈련 불참 등 불성실한 자세에 대해 책임을 물어 출전 정지, 제재금 등 자체 징계도 충분히 가능하다.
복잡한 과정없이 구단의 의지대로 조송화와 빠르게 결별하고 싶다면 잔여 연봉을 주고라도 내보낼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어떤 징계도 내리지 못하다, 공을 연맹으로 넘겼다.
연맹에 상벌위원회를 신청하는 것은 규정상 문제없다.
그렇지만 구단이 계약 주체인 선수와의 갈등을 연맹에 떠넘겼다는 점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크다.
연맹 역시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된다.
조송화 상벌위는 오는 10일 열린다.
‘진짜 프로팀이 맞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위기에 무기력했다.
구단은 팀 내부 갈등이 외부로 알려진 뒤 사태 수습까지 선수 보호를 우선 가치로 내세웠지만, 팀과 선수단에 남은 상처는 더 광범위하고 깊다. 모기업의 이미지 타격도 크다.
그럼에도 빠른 팀 분위기 수습은 쉽지 않다.
여전히 시즌 초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반전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보름이 넘는 시간이 이미 흘러갔다.
그리고 아직 조송화 징계라는 숙제도 아직 풀지 못한 채로 남아있다.
IBK기업은행은 5일 페퍼저축은행과 홈 경기를 치른다.
그날 팀을 이끌 감독대행의 대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호철 감독 선임 IBK, 조송화와 동행 불가 방침 재확인,
IBK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 감독과 오는 2023-2024 시즌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IBK는 지난달 초 주장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가 두 차례나 팀을 무단이탈해 논란을 빚었다.
김사니 대행은 결국 악화된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2일 물러났다.
이제 남은 건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조송화 처리 문제다.
조송화는 당초 팀을 무단이탈한 뒤 IBK의 복귀 설득에도 은퇴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IBK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조송화와 잔여 계약 기간에 대한 연봉 지급 문제가 발생한다.
오는 10일 열리는 KOVO 상벌위원회에서 조송화에게 출장 정지 등의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은 높지 않다.
박유천 활동 막히나…방송·연예 금지 가처분 인용,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연예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예스페라가 그를 상대로 낸 방송 출연·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이날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박유천은 예스페라 이외 제삼자를 위한 음반·영상의 제작, 홍보, 선전, 캐릭터 사업, 출연 업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리씨엘로는 박유천의 동의 하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예스페라에 위임했다. 그런데 박유천이 이 같은 계약을 위반하고 제3의 인물과 접촉해 활동을 도모했다는 것이 예스페라 측의 주장이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 2019년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에도 국내·외에서 음반 발매와 공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
마약 투약과 은퇴 번복 등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한 박유환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의 콘서트에 특별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인 일행들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박유환은 2011년 MBC TV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연기에 데뷔했다.
이후 '천일의 약속'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에 개봉한 영화 '원라인' 출연 이후 현재는 인터넷 1인 미디어 진행자(B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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