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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촉성루 촉석루 [矗石樓]. 경남 진주시 본성동(本城洞)에 있는 누각. 이미지 크게보기 촉석루 지정종목지정번호지정일소장소재지시대종류/분류 문화재자료 경남문화재자료 제8호 1983년 07월 20일 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500-8 지도 고려 누각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8호. 정면 5칸, 측면 4칸. 고려 말의 진주성(晉州城)을 지키던 주장(主將)의 지휘소이다.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南將臺)라고도 하였다. 촉석루에 관한 기록을 보면 《진양지(晉陽誌)》에 고려 때 김중선(金仲先) 등이 진주성 수축시 신축하였다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김주(金湊)가 영남루(嶺南樓)를 중건할 때 촉석루를 본보기로 하였다고.. 더보기
대첩" 진주대첩 [晉州大捷] 대첩" 진주대첩 [晉州大捷] 임진왜란 때 진주에서 조선군과 왜군이 벌인 두 차례의 싸움. 한산도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불린다. 1592년에 진주성에서 김시민이 이끄는 조선군과 백성들이 일본군을 물리친 전투이다. 한산도 대첩, 행주 대첩과 함께 임진왜란의 3대 대첩으로 꼽힌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왜군 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난 곳으로 그만큼 진주성은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조선시대 진주는 경상도 일대를 관장하는 가장 큰 고을이었으며 고려시대부터 남해안에 출몰하는 왜구들을 방어하는 기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부산포를 시작으로 도성 한양까지 큰 저항 없이 진격했던 왜군들은 점차 경상우도를 중심으로 조선 의병들의 반격 활동으로 후방에서 어려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