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첩" 진주대첩 [晉州大捷] 대첩" 진주대첩 [晉州大捷] 임진왜란 때 진주에서 조선군과 왜군이 벌인 두 차례의 싸움. 한산도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불린다. 1592년에 진주성에서 김시민이 이끄는 조선군과 백성들이 일본군을 물리친 전투이다. 한산도 대첩, 행주 대첩과 함께 임진왜란의 3대 대첩으로 꼽힌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왜군 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난 곳으로 그만큼 진주성은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조선시대 진주는 경상도 일대를 관장하는 가장 큰 고을이었으며 고려시대부터 남해안에 출몰하는 왜구들을 방어하는 기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부산포를 시작으로 도성 한양까지 큰 저항 없이 진격했던 왜군들은 점차 경상우도를 중심으로 조선 의병들의 반격 활동으로 후방에서 어려움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