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수변안전요원 #의용소방대 #고재우 제주소방서장 #김민숙 대원 #책임감 있는 대처로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여름철 도민의 안전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업무보조 #순찰 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첨벙 아니고 허우적 이는 "두 아이 보자마자 뛰어든 제주 '주부 의인', "첨벙 아니고 허우적 이는 "두 아이 보자마자 뛰어든 제주 '주부 의인', 외도 의용소방대 40대 김민숙 요원, 월대천 순찰중 익수 초등생들 구조, 민간인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이 물에 빠진 초등학생들을 구했다. 의용소방대원이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외도의용소방대 소속 김민숙(46) 수변안전요원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10분쯤 내도동에 있는 월대천에서 순찰을 하고 있었다. 낮 최고기온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하천 하류에서 노는 초등학생 2명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뭔가 심상치 않았다. 물놀이가 아니라 아이들이 허우적대며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던 것이다. 생각할겨를도 없이 물속에 뛰어든 김 대원은 아이들을 돌다리쪽으로 밀어올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