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깜깜이'인 조사중 사례가 24.4%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여전하다. 하루 검사량도 상당한 상황이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하루 평균 검사 건수는 1만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단 감염에 질본 김치공장 집단 감염에 질본 "전 세계서 음식물 통한 감염 사례 없어" "음식물 코로나 양성반응 나와도 죽은 바이러스 가능성" "섭취했을 경우에도 위의 산도 등으로 바이러스 파괴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8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방역 당국이 3일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현재까지 음식물을 통한 감염 사례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국 질병관리센터나 세계보건기구 전문가 등을 통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