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33)씨 #지난 4월 정보통신(IT) 벤처기업 A사 #정책자금 #200억원을 유치해올 테니 성과금으로 유치금의 7%를 달라”는 내용의 계약서를 쓰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성은 계약서엔 "나랏돈 200억 유치, 성과금 7% 달라" '조성은 계약서엔 "나랏돈 200억 유치, 성과금 7% 달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지난 4월 정보통신(IT) 벤처기업 A사와 “정책자금 등 200억원을 유치해올 테니 성과금으로 유치금의 7%를 달라”는 내용의 계약서를 쓰고 임원에 취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A사가 리스를 받아 조씨에게 제공한 마세라티 차량 역시 정책자금 유치 활동을 위한 인센티브 계약조건에 포함된 내용이었다. 이 같은 임원 계약을 놓고 법조계에선 “나랏돈 유치를 조건으로 불법 브로커 활동을 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A사 측은 별도로 “조씨가 실제론 한 푼도 유치하지 않은 채 법인리스 차량만 받아가 사기를 친 것”이라고 주장한다. 조성은 계약서 3건 보니…조씨 “지분 20%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