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겸 #동화사 #삼백묘 #표충사 #파계사 #파군재 #영산회상도 #신숭겸장군유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숭겸,[ 申崇謙 ] 신숭겸,[ 申崇謙 ]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무관(武官)이자 서예가이다.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시조이다. 광해주 출신으로, 기골이 장대하였으며, 무예(武藝)가 뛰어나고 용맹스러웠다. 본래 궁예(弓裔)의 막료였는데, 918년 배현경(裵玄景) 복지겸(卜智謙) · 홍유(洪儒) 등과 함께 왕건(王建)을 왕으로 추대하여 개국공신이 되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신숭겸이 태조를 따라 삼탄에 사냥을 나갔을 때에 태조가 말하는 대로 세 번째 기러기의 왼쪽 날개를 쏘아 맞췄다. 그러자 태조가 크게 칭찬하며 평주라는 본관(本貫)을 내려 주고 기러기를 쏜 근방의 밭 3백 결(結)을 주어 자손 대대로 조세(租稅)를 받게 하였는데, 이 땅을 "궁위(弓位)"라고 불렀다. 927년 공산동수 전투에서, 김락(金樂)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