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기타조선시대작가 #박제가 #회화 #동양화 #수묵채색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제가, 朴齊家. 박제가, 朴齊家. 18세기 후반기의 대표적인 조선 실학자. 호는 초정(楚亭). 양반 가문의 서자로 태어나 전통적인 양반 교육을 받기는 했으나 신분적인 제약으로 사회적인 차별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봉건적인 신분제도에 반대하는 선진적인 실학사상을 전개하였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박지원의 문하에서 실학을 연구했다. 1778년 사은사(謝恩使) 채제공(蔡濟恭)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가서 이조원(李調元)·반정균(潘庭筠) 등에게 새학문을 배웠으며 귀국하여 《북학의(北學議)》를 저술하여 청나라 문물을 수용할 것을 강조한 북학파를 형성했다. 정조의 특명으로 규장각 검서관(檢書官)이 되어 많은 서적을 편찬했다.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차수(次修)·재선(在先)·수기(修其), 호는 초정(楚亭)·정유(貞蕤)·위항도인(葦杭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