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 #인력거 #승차표 #귀현신사(貴顯紳士) #일반 #문화예술 #근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마차, 한국의 마차, 달구지, 각나라 운송장비, 말이나 소가 끄는 수레. 본디 이름은 달구지이지만, 소가 끌면 ‘우차(牛車)’, 말이 끌면 ‘마차(馬車)’라고 부르며, 소가 끌어도 ‘마차’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 나라 달구지는 바퀴 수가 두 개와 네 개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앞의 것은 북한지방에서, 그리고 뒤의 것은 중부 이남의 평야지대에서 많이 썼다. 소나 말로 끄는 수레를 말한다. 달구지는 바퀴가 두 개인 것과 네 개인 것이 있다. 두 바퀴 달구지〈사진 12-21〉는 단순히 수레에 채를 연결한 모양으로 바퀴 축이 하나라서 서있을 때도 소가 쉴 수 없는 단점은 있으나 방향 회전이 쉽고 기동성이 좋아 소가 덜 지친다. 달구지(2륜) (전남 농업박물관) 앞바퀴 축에 소에 메우는 채를 연결하여 채를 좌우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