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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책, 소설, 시, 만화, 이야기.

플랜더스의 개, [ A Dog of Flanders ] 플랜더스의 개, [ A Dog of Flanders ] 영국의 여류작가 위다(Ouida)가 쓴 아동문학. 사람과 동물 사이의 애정을 그린 동화로,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따듯하고 인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소년 넬로(Nello)와 개 파트라슈(Patrasche)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위다(Maria Louise Ramé)의 소설이다. 1872년에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1975년에 쿠로다 요시오 감독이 TV 애니메이션 '플랜더스의 개'로 각색했다. 저자/ 국가/ 장르/ 발표년도/ 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Marie Louise de la Ramée) 영국 동화 1872년 1872년 작품으로, 위다는 필명이며 본명은 매리 루이스 드라 라메이다. 벨기에 플랜더스(Flanders) 지방의 조.. 더보기
흥부전, 흥부전, 작자․창작 연대 미상의 판소리계 고전소설. 옛날 옛날 경상도와 전라도가 맞닿은 어느 고을에 형제가 살았다. 동생 흥부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제 형제를 사랑으로 대했다. 착한 동생 흥부와 욕심 많고 심술궂은 형 놀부가 있는데, 흥부는 다친 제비 다리를 고쳐서 복을 받고 형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 유형/ 시대/ 성격/ 작가/ 지역(소장처·전승지)/ 작품 조선 고전소설 미상 국립중앙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장서각 도서 「흥부전」의 기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활자본, 방각본, 필사본, 구활자본 등이 두루 전한다. 은 판소리 의 사설을 차용하여 기록화하는 과정에서 생겨났기 때문에 일반 서민, 광대, 양반 등의 작가군을 상정할 수 있다. 이런 흥부전의 형성시기는 18세기로 추정되며 줄거리는 다음과 같.. 더보기
김시습(金時習) 김시습(金時習) 조선전기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의 자작시(自作詩) 김시습 영정, 충남 유형문화재 제64호, 충남 부여군 외산면 .., 김시습 지음, 1435(세종 17)∼1493(성종 24). 조선 초기의 학자·문인. 김시습은 서울성균관 부근에서 태어났다. 1437년(세종 19) 3살 때부터 외조부로부터 글자를 배우기 시작하여 한시를 지을 줄 아는 천재였다.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청한자(淸寒子)·동봉(東峰)· 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서울 출생. 신라 태종무열왕의 6세손인 김주원(金周元)의 후손이다. 무반 계통으로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김일성(金日省)의 아들이다. 『정속(正俗)』, 『유학자설(幼學字說)』, 『소학(小.. 더보기
시 [詩, Poesie, Gedicht] 시 [詩, Poesie, Gedicht], 자신의 정신생활이나 자연, 사회의 여러 현상에서 느낀 감동 및 생각을 운율을 지닌 간결한 언어로 나타낸 문학 형태. 한국어로 보통 시라고 할 때에는 그 형식적 측면을 주로 가리켜 문학의 한 장르로서의 시작품(詩作品:poem)을 말할 경우와, 그 작품이 주는 예술적 감동의 내실(內實)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정(詩情) 내지 시적 요소(詩的要素:poetry)를 말할 경우가 있다. 전자는 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통합된 언어의 울림 ·리듬 ·하모니 등의 음악적 요소와 언어에 의한 이미지 ·시각(視覺) 등 회화적 요소에 의해 독자의 감각이나 감정에 호소하고 또는 상상력을 자극하여 깊은 감명을 던져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문학작품의 일종으로, 거기에서는 언어의 정동적(情動的).. 더보기
한의학 책소개, 한의학 책소개, 1, 한국전문소생술, 저자 대한심폐소생협회 KALS 위원회|군자출판사 |2016.10.21 페이지 196|ISBN/ 판형 규격외 변형|개정 3판/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의 전문소생술이 국내에 도입된 지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후 소생술 분야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표준화되고 활성화되었으며, AHA의 선진적 교육방법과 내용은 국내 전문소생술에 실로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내 병원 의료진에게 모두 파급되기에는 시간적, 내용적, 문화적 차이를 감내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병원 내 응급상황의 주요한 축인 전공의들이 이 과정에 참여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그 .. 더보기
쾌락or 욕망?! 쾌락의욕망!?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면 늘기 마련이다. 만시간 법칙이 있다. 하루 서너시간씩 매일 열정적으로 십년을 하면 누구나 프로페셔널(專門家)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노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선천적 고음불가일지라도 노력하면 누구 못지 않게 노래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그것은 노래방 가는 것이다. 노래방 문화가 시작 되기 전에는 생음악으로 불러야 했다. 회식자리에서 돌아 가며 부를 때 참으로 난감했다. 무엇을 불러야 할지 몰랐다. 평소 듣기를 즐겨하지만 일어나서 부르라고 했을 때 그야말로 대략난감했다. 한때 십팔번을 만들고자 했다. 유행가 중에 성향과 잘 맞는 노래를 골라서 연습해 보는 것이다. 너무 고음이 곤란했다. 노래를 해본 적도 없고 노래를 배워 .. 더보기
명언. 명언. 스스로 돌아봐서 잘못이없다면, 천만인이 가로막아도 나는 가리라. [맹자]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열매는 달다[루소] 운명아 ! 비켜라 ! 용기있게 내가간다[니체] 1. 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2. 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3. 질문을 잊지 않으면 언젠가 그 답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4. 내가오르는 길이 아무리 험난한 길일지라도 이 길이 절벽이 아니기에 나는 이 길을 헤쳐나 갈 수 있다. 5. 지성이란, 그것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6.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바꿔 말하자면 그가 어제 보다 오늘 더 현명하다는 것을 시사 해주는 것.. 더보기
설화 2 방귀, 소화.. 방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주민 신윤식[남, 62]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3년 충청북도에서 출간한 『민담민요지』에 수록하였다. 설화 (방귀쟁이)" 소화(笑話)에 속하는 방귀를 소재로 한 설화. 전국적으로 널리 전승되는 이 설화는 방귀쟁이 며느리이야기와 방귀시합, 도둑쫓은 방귀쟁이 등의 유형으로 나뉜다. 방귀쟁이 며느리설화는 매우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그 대상은 주로 시아버지가 되는데,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가장 어려운 존재이므로 방귀 자체가 벌써 파격적인 행위가 된다. 옛날 어떤 집에 새며느리가 들어왔는데, 얼굴이 점점 노랗게 되자 시아버지가 그 까닭을 물은 즉, 방귀를 뀌지 못해서 속병이 난 것이라 한다. 온 식구가 기둥을 붙잡고 며느리에게 방귀를 뀌게 하니 집이 흔들거리다가 무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