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구청장, “동부구치소 ‘생지옥’ 만든 수퍼 전파자 文 정부”,
올해 4월 치뤄지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동부 구치소 코로나 사태 관련 “슈퍼 전파자는 문재인 정부”라며 “문 정권이 선택한 ‘내 사람이 먼저'가 문제”라고 비판했다.
조 구청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부구치소를 ‘생지옥’으로 만든, 코로나 ‘슈퍼 전파자’ 문재인 정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가 1000명을넘었다고 한다”며 “코로나19 사태를 맞아서도 선택적 ‘사람이 먼저다’, 정략적 ‘사람이 먼저다’ 기조가 이어졌다.
문재인 정권은 ‘우리 편’ 사람만 먼저 챙기는데 정신을 쏟다보니 구치소 재소자들은 팽개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주 동부구치소 수용자들이 창살 밖으로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수건을 흔들며 처절하게 SOS를 청하는 모습을 다들 보셨을 거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재소자들의 불안과 공포가 현실이 되고 있다.
‘생지옥’ 동부구치소 사태는 문재인 정부의 ‘사람이 먼저다’는 ‘선택된 사람이 먼저다’, ‘정권이 먼저다’가 됐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간이 운영하는 시설도 아니고, 국가가 책임지는 국가시설을 ‘생지옥’으로 만들었다. 추미애 법무장관은 재소자에게는 예산이 없다면서 마스크도 지급하지 않은 채,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을 맡았던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에게는 한 달만 쓰고 말 별도의 사무실을 만드는 데만 5천5백만 원의 국민세금을 펑펑 썼다”며 ‘양두구육’의 태도라고 비판했다.
또 “이번 동부구치소 사건은 최악의 참사, 최악의 인재(人災)다. 아프리카 후진국 수준의 위기관리 능력에도 미치지 못한다. 앞에서는 K-방역을 자화자찬하면서, 뒤로는 구치소를 방역의 사각지대로 무심하게 방치했다”고 했다.
이어 “동부구치소가 생지옥이 되고 있을 때, 주무부처인 법무부의 추미애 장관은 원전 수사, 옵티머스 수사, 울산 부정선거 수사 등 현 정부의 아킬레스건을 덮기 위해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윤석열 찍어내기’의 반의 반, 아니 그 100분의 1이라도 신경 썼으면 이런 처참한 ‘생지옥’은 막을 수 있었을 거다”라고 비판했다.
조 구청장은 “재소자들에게 대통령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할 때, 국민들에게 국가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될 때, 왜 대통령님은 그때마다 그 자리에 없는지 궁금하다.
청와대도 공식 사과해야 한다”며 “부디 인권변호사 시절, 그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국민들, 우리 재소자들의 인권과 안전을 돌봐 주십시오. 늦었지만 이제라도 국민들이 부를 때, 언제든지 국민 곁에 있는 그런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치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 확진자 수는 누적 1062명이다. 수용자(출소자 포함)가 1040명, 직원이 22명이다.
법무부 집계에는 포함 안된 동부구치소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감염자 21명을 포함하면 총 10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자가 나온지 1개월여만에 관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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