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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울릉군 독도!???

생각, 울릉군 독도!???

생각이란?

우리가 어떤 경험이나 기억, 혹은 사고나 판단, 이해 등을 글이나 언어로 표현하기 전 마음속에 추상적으로 남아있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삶 전체를 생각에 의존하며 생각이 행동을 명령하고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언어도 생각을 나타낸 것에 불과하다. 또한 살아가면서 배우는 지식은 모두 생각의 작용을 통해 쌓이며 그것을 다시 삶에 적용하고 기억해 내는 것도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생각은 사용할수록 깊고 넓게 작용하기 때문에 수시로 많이 해야 한다.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하여 사고력을 넓히거나 생각의 유연성을 위하여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다시 기억하여 생각하는 등의 반복적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 한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우리나라 독도에 대한이슈!???

독도 유일 주민 딸 "어머니와 살게 해달라" 소송 제기

울릉군 딸·사위 전입신고 반려.."독도 주민 추가 선정 계획 없다"

독도 주민 자녀가 독도로 주소를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경북 울릉군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2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독도에는 2018년 김성도씨가 숨진 이후 아내인 김신열(82)씨가 유일한 주민으로 살고 있다.

김씨는 고령에다 지병이 있어 울릉도에 사는 둘째 딸 김진희씨와 사위 김경철씨가 가끔 독도에 들러 돌보고 있다.

딸 부부는 김씨가 계속 홀로 살기 어렵다고 보고 지난 7월 중순 독도 주민숙소로 주소를 옮기겠다며 울릉읍사무소에 전입신고를 했다.

그러나 울릉읍사무소는 이 부부가 주민숙소 상시거주 승인을 받지 않았다며 전입신고를 반려했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현재 유일한 독도 주민인 김씨가 상시거주 의사를 철회하거나 사망하면 새로운 상시거주민을 뽑겠다며 상시 거주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딸 부부는 "독도에 살 수 있도록 해달라"며 최근 대구지방법원에 울릉군을 상대로 상시거주 승인허가 처분 및 주민등록 전입신고 수리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김경철씨는 "장모님 홀로 독도에서 살기 어려워 우리 부부가 자주 드나드는데 상시 거주자가 아니어서 오래 머물 수 없다"며 "독도 주민이 돼 장모님과 오래 머물고자 전입신고를 냈는데 받아주지 않아 소송을 냈다"고 말했다.

독도 주민 김성도씨가 별세한 직후 울릉군에는 "독도에 살고 싶다"며 문의하는 전화가 이어졌다. 독도 최초 주민인 고 최종덕씨 딸 부부도 독도 거주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울릉군은 고 김성도씨 부인인 김신열씨가 독도 주민인 만큼 추가로 다른 거주민을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며 거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현재는 추가로 상시거주 독도 주민을 선정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다.

독도의 역사지리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서 독도의 역사는 울릉도의 역사 안에서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문헌상 울릉도에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은 3세기에 나오기 시작한다.『삼국지(三國志)』권30, 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 옥저조(沃沮條)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옥저의 기로(耆老)가 말하기를 ‘국인이 언젠가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다가 바람을 만나 수십일 동안 표류하다가 동쪽의 섬에 표착하였는데 그 섬에 사람이 살고 있었으나 언어가 통하지 않았고 그들은 해마다 칠월이 되면 소녀를 가려 뽑아서 바다에 빠뜨린다’고 하였다.” 여기서 ‘동쪽의 섬’을 우산국으로 볼 것인지 대한 이견이 있었으나, 현재 4세기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3세기경에 이미 울릉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고, 또한 ‘우산국’이라는 국가가 성립되어 있었다는 것을 위의 사료로 추정할 수 있다.

우산국의 성립과 발전에 대한 기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멸망에 관한 기록만을 볼 수 있다.『삼국사기(三國史記)』권4, 지증왕 13년 6월(512년)의 기록에 따르면, 우산국이 지세가 험난하고 사람들이 용맹하여 결국은 하슬라주(강릉)의 군주가 계략을 써서 복종시켰다고 한다.

이는 당시 하슬라주의 군대가 신라 최전방을 담당하던 최정예부대였음에도 우산국을 정벌하기 쉽지 않았다는 얘기로, 우산국의 군사력과 문화수준이 상당히 높은 단계에 있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해준다. 이에 대한 얘기는 현재 사자바위, 투구봉, 나팔봉과 관련된 설화로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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