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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 한의학, 국내,외.,,

두통, 고혈압, 민간요법,

두통, 고혈압, 민간요법,

두통, 머리 아픈데..

두통은 환자들이 제일 많이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이다.

두통은 신경을 많이 쓰거나 긴장되거나 중독, 출혈, 신경병, 혈압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긴다. 두통은 머리가 약간 무거울 정도로 아픈 것으로부터 머리가 터지는 듯이 몹시 아픈 것이 있다. 두통은 아픔의 성질뿐 아니라 아픔이 생기는 시간, 부위도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고혈압병 때에는 아침 또는 밤에 뒷머리가 세게 아프고 뇌종양 때는 오전에 윗머리가 아프다. 특히 뇌종양 때는 머리를 흔들거나 갑자기 들면 아픔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편두통은 아침에 아프기는 하나 어느 한쪽 머리가 발작적으로 아프다. 또한 몸을 움직이거나 누울려고 할 때 아픔이 더하고 가만히 앉아 있을 때에는 덜하다.

술, 담배, 탄내에 의하여 중독되거나 만성 신장염, 변비, 만성 위염 등으로 생긴 아픔은 대체로 앞이마가 둔하게 아프다. 신경쇠약 때에는 머리가 무겁고 텅빈 감이 있으면서 아프다.

두통에 대한 민간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디까지나 원인 질병을 치료하면서 아픔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약물치료>

1)궁궁이(천궁): 쌀씻은 물에 담그었다가 말린 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로(4:6)재웠다가 3-4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궁궁이는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어지러우면서 머리가 아플 때 쓰면 좋다. 특히 신경쇠약으로 오는 두통에 효과가 있다.

2)구릿대(백지): 신선한 것 12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구릿대는 진정작용을 하므로 두통에 쓰인다. 구릿대 12g과 궁궁이 6g을 함께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는 효과가 더 세다.

3)단국화(감국): 꽃 15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한 단국화꽃을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번 끼니 사이에 먹어도 된다. 감기로 머리가 아플 때 쓰면 좋다. 그러나 많은 양을 쓰면 심장활동을 억제하고 체온을 갑자기 낮추기 때문에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4)도꼬마리열매: 12g을 물 300ml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도꼬마리열매는 감기나 콧병으로 머리가 아픈 데 쓴다. 독성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양이 많아지면 머리가 더 아플 수 있다.

5)솔장다리: 옹근풀 15-3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6)궁궁이(천궁), 천마: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들은 진정작용, 진경작용, 진통작용이 센 약으로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플 때 먹는다.

7)순비기나무열매: 12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먹기도 한다. 이 약은 진정 및 진통작용, 해열작용이 있으므로 감기로 오는 두통에 쓴다.

8)고본: 하루 6-8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아픔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는데 특히 뒷머리가 아플 때에 쓴다.

9)따두릅(독활), 족두리풀뿌리(세신): 따두릅 10g, 족두리풀뿌리 3g을 물 300ml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감기로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플 때 쓴다.

※ 두통이 생긴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약들을 쓸 수 있다.

머리의 앞부분이 아플 때에는 구릿대를, 윗부분과 뒷부분이 아플 때에는 강호리를, 옆부분이 아플 때에는 시호를, 해산 후 머리가 아플 때에는 오얏을 각각 8-12g을 물 200ml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보드랍게 가루내어 각각 한번에 3g씩 하루 2-3번 먹으면 좋다.

10)패독산: 감기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플 때 먹고 땀을 내면 좋다.

11)백지환: 신선한 구릿대를 잘게 썰어 무즙에 담갔다가 햇빛에 말려 가루낸 다음 졸인꿀에 반죽해서 1g 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하루 3번 잘 씹어 차 달인 물이나 형개 달인 물로 끼니 뒤에 먹는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고 바람을 싫어하며 바람을 맞을 때마다 머리가 아픈 데 쓴다.

12)구릿대(백지), 궁궁이(천궁):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20g씩 하루 2-3번 물에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끼니 뒤에 먹는다. 한쪽 머리가 아픈 데 쓴다.

13)궁궁이(천궁), 향부자: 궁궁이 80g, 닦아서 잔뿌리를 다듬어 버린 향부자 160g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차 달인 물에 타서 끼니 뒤에 먹는다. 옆머리나 정수리가 아픈 데 쓴다.

14)강호리(강활): 잘게 썬 것 8-24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풍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쓴다.

강호리는 해열 및 진통작용이 있다.

15)방풍: 잘게 썬 것 8-24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끼니 사이에 먹는다. 풍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데 쓴다.

16)박하: 4-6g을 한번 양으로 하여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풍으로 머리가 아픈 데 쓴다.

17)파밑: 2-3개씩 물에 달여 아무때나 먹고 땀을 낸다. 풍한으로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픈 데 쓴다.

18)칡뿌리(갈근): 잘게 썬 것 12-25g을 술에 조금 넣은 물과 함께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풍한으로 뒷목덜미가 뻣뻣하고 머리가 아픈 데 쓴다.

칡뿌리는 해열작용을 한다. 칡뿌리의 성분 다이드제인은 파파베린과 비슷한 진정작용도 있다.

19)백강잠: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담궐로 머리가 아픈 데 쓴다.

 

고혈압 민간요법,

사람의 정상 혈압은 최고혈압치 140mmHg 미만, 최저 혈압치 90mmHg 미만이다. 고혈압 이란 혈관벽에 가해지는 혈류의 압력이 정상치보다 높다는 의미인데 고혈압은 원발성과 속발성 두 가지로 구분한다.

원발성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장기적인 정신의 긴장상태, 감정의 격동 등 정신적 자극과도 관계된다. 본태성 고혈압을 야기하는 이러한 인소들은 중추 신경의 조절작용을 탈나게 하는데 그 결과 소동맥 경련을 일으켜 동맥의 혈압을 높인다.

유전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고혈압은 체내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고 단지 체질적으로 혈압이 높다는 것이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고 할 때에는 이 본태성 고혈압을 가리키며 고혈압 환자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체내 신장 등 장기에 이상이 생겨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2차성 고혈압 즉 속발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신성 고혈압, 심장 혈관성 고혈압 등 이 있다. 혈압이 높으면 머리가 몹시 무겁고 아프며 어지럽고 손발이 저리며 귀울림이 있고 잠이 잘 오지 않는다.

'흑송 솔잎을 20그람씩을 따서 사과한개와 함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잘낫는다..

'오수유 30-50g을 갈아 보드럽게 가루낸 후 식초에 개여 반죽한다. 그것을 가제에 싸서 양 발바닥에 붙인다.(누워 자기 전에 붙인다) 일반적으로 12-24시간 붙이면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경증 고혈압 환자는 한 번, 중증 고혈압 환자는 두세 번만 붙여도 혈압이 뚜렷이 내린다.

'겨우살이 30그람에 물3리터를 붓고 2리터가 되게 달여서 음용수로 상복하면 효험이 있다.

'땅콩 껍질 120g 땅콩 껍질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이것을 하루에 한 번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마시거나 땅콩 껍질을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하루에 세 번 먹으면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

'국화 10g, 하고초 10g을 한데 섞어 물 두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게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두 가지를 장기간 달여 마시면 혈압이 정상으로 내릴 수 있다.

'미나리를 짓찧어 얻은 즙을 한번에 30g씩 하루에 세 번 먹으면 혈압이 내린다.

'땅콩 2-3근을 식초에 일주일 이상 불려 두었다가(불려 두는 시간이 오랠수록 효과가 좋다) 매일 저녁 잠자기 전에 2-4알씩 먹는다. 일반적으로 일주일간 먹으면 혈압이 내리기 시작한다. 장기적으로 계속 먹으면 고혈압을 완치할 수 있다.

'하고초 150g, 마두령 37g에 물 4근을 붓고 반이 되게 달인 물에 흑설탕 반 근을 섞어 먹는다. 이렇게 연속 6일 동안 먹으면 혈압이 내린다.

'지골피, 소개, 상백피 위 세 가지 약재를 각 15g을 한데 섞어 달인 물을 한번에 한 잔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하고초 30g, 용담 30g, 국화 18g을 함께 달인 물을 하루 7-8회 마신다. 보통 2일 동안 마시면 혈압이 내린다.

'석결명 30g, 황금 잎 30g을 물에 달여 여러 번 마셔도 효과가 좋다.

'건조한 냉이한 근을 진하게 달인 물에 꿀 반 근을 섞어서 물엿처럼 다시 달여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두세 번 먹으면 혈압이 뚜렷이 내린다.

'교맥이라고 부르는 메밀은 시골에서 늘 심어 그 열매로 메밀묵을 해 먹기도 한다. 메밀은 습을 제거하고 진통하며 혈압을 내리우고 소염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메밀이 무성하게 자랄 때 그 잎을 많이 채집하여 말려 두었다가 하루에 15-25g씩 물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

메밀의 유효 성분인 루틴은 모세혈관의 취약성을 감소시켜 그에 정상적인 저항력을 회복시켜줌으로써 모세혈관 파열로 인산 출혈증을 예방한다. 때문에 뇌출혈의 예방과 치료에도 널리 쓰이는 특효약이다.

'익모초씨, 황금, 소개, 하고초, 상기생. 익모초씨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익모초씨 10-15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되 자주 달여 먹으면 고혈압에 효과가 아주 좋다. 익모초씨 15g, 황금15g, 소개, 하고초, 상기생 각 25g을 하루 한 첩씩 물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

'돌미나리 인진쑥 솔잎 돌나물을 생즙내어 하루 2-3잔씩 꾸준히 마시면 낫는다.

'혈압이 높았다 낮았다 하는 증세엔 생지황의 잎, 한련초, 대청잎 각 20g을 한데 섞어 물에 달여 마시면 금방 효과를 본다. 이밖에 오수유 20g, 뽕나무 잎 20g을 한데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 두 발바닥에 붙이면 일주일내로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

 

간장에 좋은 민속요법,

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민속약초들은 매우 종류가 다양하다 그러나 모든 음식과 약초 및 약이 그러하듯이 얼마나 자신의 체질과 병증에 잘맞는 약제를 선택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서 약초 본연의 성분이 가지고 있는 약성을 십분 발휘할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약초 또한 시대적인 유행과 흐름이 있으며 특히 술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중년남성들의 경우에는 뭐가 좋다 라고 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먹으려 하고 또한 스테미너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재를 찾아서 복용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러시아 곰발바닥 수달의 음경 불개미 바뀌벌레튀김 까지 보양요리라는 명제를 붙여서 약용음식으로 먹곤 한다.

물론 먹어서 해가 되지 않는다면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외국에까지 나가서 나라 망신을 시켜가며 보신보양 문화를 소개해야 하는 것이 과연 옮은 일인지 자각의 시선으로 경종을 울려본다.

물론 이 세상에 자생력을 갖추면서 살아가는 만물에는 사람에게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다.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 부족한 사람은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만으로도 보약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인삼 한뿌리에 황기 두 어 뿌리 만을 다려먹고 산삼만큼이나 기운이 나는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의 체질과 병인이 체내로 들어왔을 때 향상성 조절이 나빠지려 할 당시에 자신의 몸속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부족한가 그리고 무엇이 좋고 나쁜가를 구분할 수 있는 동물적인 본능이 있다면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영적인 본능을 타고 난 인간이 과연 몇 명이나 있겠는가.. 세상에는 병이있으면 약이 있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돌고 도는 물레와 같은 삼라만상의 흐름이 존재하지 않는가.

인간인 우리들은 하나같은 소망은 병 없이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장수하면서 일생을 마감하는 것 이라고 믿고 있기도 하다. 또한 미천한 인간의 개체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십수년 간 본초학 연구를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간장질환에 좋은 약재를 조금은 알고. 본문을 피력함에 있어 많은부분 모자람과 소홀함이 있더라도 본문을 읽는 독자들의 너그러운 양해와 이해가 있기 바라면서 본문을 소필합니다.

우선 간에 좋은 약재로 잘 알려진 허깨나무를 보기로 하자 허깨나무가 맨처음 언론에 보도 되면서 얼마후 전국적으로 허깨나무 열풍이 불어서 한동안 허깨나무가 만병통치약으로 거래가 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리고 일년쯤 지난뒤 허깨나무의 독성이 알려지면서 중증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허깨나무의 상복은 약이 아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임상결과가 나오면서 약재의남용을 일삼던 일부의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의식에 전환점이 되기도 했었다. 물론 허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명약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너무 오랜도록 장복 하면 사람의 체내에 진액을 고갈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수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시는 한달에 열흘정도는 금한뒤 다시 복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허깨 나무를 너무 오랜도록 장복하면 사람의 진액인 정(精)이 소실되어 남자는 양기가 쇠해지고 여자들은 하체무력감등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허깨 나무보다는 열매를 권장하고 있으며 중증의 환자일수록 열매 사용을 권장하기도 한다.

허깨나무 열매는 임상에서 필자가 십수년간 사용해본 결과 체내에 미치는 별다른 독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얼마전 모대학의 연구결과에서 확인된 바 에 의하면 허깨나무 열매는 간기능활성 작용이 나무보다 무려 수배이상 월등히 우수했으며 독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된 바 있기도 하다.

잦은 음주로 인해서 간이 쉬이 피로해지는 사람들은 허깨나무를 한달에 이십일쯤 복용하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이보다 좋은 것은 산청목과 허깨나무 과경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더욱 약성이 뛰어나며 본약재는 상복해도 인체에 전혀 해롭지가 않다.

산청목을 늘 상복하는 사람들 중에는 간경화나 간암 간염 환자들이 다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좋은 호전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간기의 습열로 인해서 안구충혈과 만성두통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간장질환환자 들에게 천마와 시호를 소량씩 한데넣고 달인물을 만들어 복용케 했더니 대부분 한달 정도 복용하고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했다.

그리고 오랜 병마로 간염을 앓으면서 감기를 자주 앓는 환자에게 산청목과 갈근을 한데넣고 달인물을 만들어 복용게 한 후 체질이 개선되었으며 간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인진쑥 익모초 민들레 전초를 달여서 복용케 하자 만성피로 개선이 쉽게 되었고 이후에 환자는 몸이 매우좋아 졌다는 이야기를 필자에게 한적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오가피와 구룡목을 한데 넣고 달인 물을 만들어 당뇨로 인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의 음용수로 사용하자 혈당이 떨어지면서 만성피로 개선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급성간염으로 황달이 와서 거동이 어려워진 환자에게 인진쑥. 천마. 시호. 갈근을 연하게 달여서 복용게 하자 얼마후 차도를 보여 황달이 소변으로 빠지고 개선되는 것을 관찰한 적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말기간암환자에게 산청목과 허깨나무열매 시호등을 소량씩 한데 넣고 달인 물을 만들어 복용케 한 후로 체질이 개선되어 암세포가 현저히 줄어든 적이 있기도 하며 연일 폭음을 일삼던 사람이 간경화로 복수가 차올라 양방병원에서 포기한 환자에게 가시오가피 허깨나무과경 옥수수 수염을 한데 넣고 달여서 복용시키자 복수가 빠지고 정상으로 회복된 적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간암환자에게 생약초 인 어성초와 삼백초를 한데 넣고 생즙을 내어 복용시키자 병이 호전되었으며 이후에 선학초 달인 물을 복용시키자 잦은 코피출혈이 없어지고 암세포가 작아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만성간염으로 인해서 거동이 불편해 하는 환자에게 천삼과 음나무를 소량 첨가해서 달인물을 만들어 음용수로 사용하자 얼마후 병인이 회복되어 식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멧돼지 쓸개를 복용하고 황달을 치병한 사례가 있으며 오소리 쓸개를 강증(講蒸)해서 혈관주사제로 사용하고 간경화를 치병한 사례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알고 있는 어느지인은 천종산삼을 복용하고 간경화를 고쳤으며 00가 살고 있는 아랫마을에 살던 0모 노인은 말기간암을 천종산삼 한뿌리를 복용하고 지병해서 마을에 소문이 자자했던 적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000은 간암치병 후 이년 뒤 뇌출혈로 사망했다.

간에 좋은 약재로 알려진 산청목(벌나무)을 집에서 간장보호를 위해서 일반적인 음용수로 장기간 사용할 때에는 간장과 기운의 조화를 이루도록 위장의 기운을 상생시켜주는 유근피를 한데 넣고 달여서 복용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근래에는 산청목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산청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단풍나무 또는 신나무를 베어서 삶아먹고 위통을 호소하는 사례를 주위에서 흔히 보기도 한다.. 그러므로 약초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구매해야 옮을 것으로 판단 되며 약초꾼이 돈벌이를 위해서 마구잡이식으로 팔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물량공세에 나서서 판매하는 약재는 문제점을 종종 야기시키기도 한다.

얼마전 경기도 분당에서 간경화로 입원한 환자에게 허깨나무와 자신이 알고 있는 약초 한 가지를 섞어서 가마솥에 달여서 바가지로 많이 마시기만 하면 병이 낳는다고 호언 하면서 허깨나무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약초 달인 물을 복용하고 환자가 사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물론 약초꾼이 돈벌이를 위해서 산에 올라 약초를 채취해서 생계를 이어 나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 상술로 비하되어 자칭 도사가 되어서 환자의 병증을 파악하지도 못한채 약재의 물량 공세에 나서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자성에 시각을 던져보기도 한다.

그리고 만성피로로 인해서 안구충혈이 잦은 사람들은 식용개구리 이십여마리를 잡아서 뱃속의 개구리 쓸개를 꺼내어 소주에 타서 마신 뒤 땀을 흠뻑내면서 잠자리에 들기를 반복한 뒤로 개선되는 예가 많았고 다슬기에 오리대가리를 한데넣고 달여서 식사때 국대용으로 사용 하면서 체질개선 효과를 본 환자 또한 다수가 있기도 하다.

술로 시달리는 남편들의 보간 약초로 금전초와 개머루덩굴 엉겅퀴등이 있으며 만병초를 소량씩 넣어서 달여서 1일 한잔씩 차로 복용해도 매우 좋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지 않은 사람이 술로 인해 간장의 피로가 누적되어 매사에 의욕이 없다면 인삼 영지 황기 대추를 한데 넣고 달여서 식후에 한잔씩 복용하면 매우 뛰어난 약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리고 간장이 피로해서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고들빼기와 씀바귀 무침은 식욕과 의욕을 증진 시키는 매우 훌륭한 식품 겸 약초이기도 하다.

간기능이 약한 사람이 한여름에 더위를 먹고 쓰러지면 익모초를 생즙내어 마시게 해도 되고 인진쑥을 달여서냉장고에 넣고 차게 해서 먹어도 된다. 간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식욕부진에 백출과 산사자 신곡을 한데 넣고 달여서 식후에 한잔씩 차로 마시면 식욕을 돌게 한다. 그리고 산후에 간기능이 쇠해져서 젖이 잘나오지 않으면서 몹시 지쳐있는 산모에게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잉어 한 마리에 오래 묶은 산더덕 서너뿌리 붉은 팥약간을 한데넣고 오랜 시간 달여서 복용시키면 산모의 젖이 부풀어 올라 잘 나오고 산모의 체력이 개선되기도 한다.

또한 남녀가 도박과 색을 즐기다가 간이 상해서 야기된 황달 또는 만성피로에는 오미자덩굴 산수유 차전초를 한데넣고 달여서 흑설탕을 첨가해서 복용하면 매우좋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간기가 위로 올라와서 밤잠을 못이루면서 보챌 때에는 조구등을 달여서 먹이면 좋고 조구등 달인물에 우황을 소량 첨가해서 마시면 더욱 좋다. 간에 화기로 인해서 눈에 충혈이 자주발생할 때에는 하고초와 결명자를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매우좋고 간기능이 허해서 구토가 치밀어 오를 때에는 진창미(창고에서썩거나 오래묶은쌀)와 불을 지피는 부뚝막속에 붙어있는 황토 천마를 한데 넣고 달여서 웃물을 걸러서 복용하면 신효하다.

그리고 간경화로 인해서 복수로 고생하던 환자가 개머루 수액을 복용하고 복수가 빠지면서 정상이 된 사례가 있으며 개머루 수액은 이른 봄 부터 초가을 무렵까지 채취할 수 있다. 개머루 수액채취는 개머루 가지를 껃어서 PT병에 가지를 꼳아 놓아두고 하루정도 지나면 개머루 수액이 병안에 고인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칡은 숙취해소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칡즙이나 칡엑기스를 흔히 마시는데 이보다 좋은 것은 5-6월에 채취해서 그늘에서 잘 말린 칡꽃이다 칡꽃에 생강 한 두편을 넣고 달여서 흑설탕 또는 꿀을 소량 첨가해서 사용하면 매우 좋다. 그리고 이밖에도 간에 좋은 음식과 약초들은 무수히 많으므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개인의 체질에 맞는 약재를 선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마 효능,

참마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참마의 열풍이 불기도 했죠? 

참마가루,과자, 참마두유 등 남녀노소가 즐기는 참마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당뇨치료/기관지강화/ 원기회복/ 고혈압 치료/뇌 발달 /소화촉진/폐..강화,

참마주,

참마주 효능

자양, 강장, 강정, 등과 남성 에게 좋음. 

참마주 만드는 방법,

1: 참마를 솔로 깨끗이 씻는다

2: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햇빛에 말린다

4: 담금주 용기에 참마와 소주35도를 넣고 밀봉하여 서늘한곳에

6개월 정도 숙성한다.

5: 숙성이되면 여과하여 음용하면 됩니다.  

참마는 잎, 줄기, 주아,뿌리를 약재로 쓴다.

어린잎은 살짝 데쳐 나물로 먹거나 전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참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고 여성호로몬의 생성량을 증대시켜준다.

1일 2회 뿌리로 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시고 환을 지어 1일 3회 30알씩 먹으면 좋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허약한 몸을 강하게 해주므로 원기쇄약, 허약 체질에 좋다.

뿌리로 술이나 발효액을 담가 마시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참마는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소화를 촉진시켜 주므로 위장병,소화불량에도 좋다.

특히 흡연자에게도 많은 도움이된다.

흡연을 오래 했거나 흡연이 잦은 분들은 폐기능과 기관지가 약해

지는데요 ~이런분들은 참마를 차를 끓여 꾸준히 드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참마에는 옥시타제,우레아제, 디아스타제 등 여러가지 소화에 도움이되는 효소와 수용성 점액물질인 뮤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꾸준하게 드셔주시면  우리 몸 속 소화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꼭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간장 #민간요법 #산사람과산골회 #서대봉 #고혈압 #산약초 #두통 #머리아픈데 #민간요법 #엑기스 #간경화로 인해서 복수로 고생하던 환자가 개머루 수액을 복용하고 복수가 빠지면서 정상이 된 사례가 있으며 개머루 수액은 이른 봄 부터 초가을 무렵까지 채취할 수 있다 #개머루 수액채취는 개머루 가지를 껃어서 PT병에 가지를 꼳아 놓아두고 하루정도 지나면 개머루 수액이 병안에 고인다 #멧돼지 쓸개를 복용하고 황달을 치병한 사례가 있으며 오소리 쓸개를 강증(講蒸)해서 #혈관주사제로 사용하고 간경화를 치병한 사례가 있기도 하다 #알고 있는 어느지인은 천종산삼을 복용하고 간경화를 고쳤으며 00가 살고 있는 아랫마을에 살던 0모 노인은 말기간암을 천종산삼 한뿌리를 복용하고 지병해서 마을에 소문이 자자했던 적이 있기도 하다 #000은 간암치병 후 이년 뒤 뇌출혈로 사망했다 #간에 좋은 약재로 알려진 산청목(벌나무)을 집에서 #간장보호를 위해서 일반적인 음용수로 장기간 사용할 때 #간장과 기운의 조화를 이루도록 위장의 기운을 상생시켜주는 #유근피를 한데 넣고 달여서 복용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근래에는 산청목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산청목 #간에 좋은 약재로 알려진 산청목(벌나무)을 집에서 간장보호를 위해서 일반적인 음용수로 장기간 사용할 때에는 #간장과 기운의 조화를 이루도록 위장의 기운을 상생시켜주는 유근피를 한데 넣고 달여서 복용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근래에는 산청목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산청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단풍나무 또는 신나무를 베어서 삶아먹고 위통을 호소하는 사례를 주위에서 흔히 보기도 한다 #약초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구매해야 옮을 것으로 판단 되며 #약초꾼이 돈벌이를 위해서 마구잡이식으로 팔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물량공세 #판매하는 약재는 문제점을 종종 야기시키기도 한다 #칡은 숙취해소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장이 피로해서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고들빼기와 씀바귀 무침은 식욕과 의욕을 증진 시키는 매우 훌륭한 식품 겸 약초이기도 하다 #간기능이 약한 사람이 한여름에 더위를 먹고 쓰러지면 익모초를 생즙내어 마시게 해도 되고 인진쑥을 달여서냉장고에 넣고 차게 해서 먹어도 된다 #간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식욕부진에 백출과 산사자 신곡을 한데 넣고 달여서 식후에 한잔씩 차로 마시면 식욕을 돌게 한다 #산후에 간기능이 쇠해져서 젖이 잘나오지 않으면서 몹시 지쳐있는 산모에게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잉어 한 마리에 오래 묶은 산더덕 서너뿌리 붉은 팥약간을 한데넣고 오랜 시간 달여서 복용시키면 산모의 젖이 부풀어 올라 잘 나오고 산모의 체력이 개선되기도 한다 #참마주 효능 #자양 강장 강정 등과 남성 에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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