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화건염),
어깨는 사람의 신체에서 몸통과 팔을 이어주는 부분으로, 목의 뿌리 부분과 가슴 및 등의 바깥쪽에서 시작하여 위팔의 몸통 쪽 1/3 부위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분입니다. 어깨는 하루에 3000번 이상 움직일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으며, 그런 만큼 어깨 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나이 불문 어깨 때문에 고생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깨는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만큼 활동반경이 자유롭지만 그만큼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 특히 겨울에는 추위로 몸을 움츠리고 있어 어깨가 더 아픈 건가 싶지만 평소 무리없이 하던 행동도 통증이 심해 어려워진다면 나도 모르게 어깨질환이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다양한 어깨질환 중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은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이다. 모두 해마다 환자가 늘고 있는데 서로 혼동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워 이왕이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인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지칭합니다. 이 4개의 근육은 어깨 관절의 회전운동 및 안전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4개의 근육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회전근개파열'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에 발생하는 만성 통증의 흔한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회전근개파열의 원인에는?
중년에 접어들게 되면 어깨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어깨통증 하면 오십견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오십견은 50대에 흔히 나타나는 어깨통증으로 잘 알려진 질환이죠, 나이가 들면서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붓고 아프다가 섬유화 되면서 어깨 부위가 점점 굳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오십견은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 였지만 그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서 다른 후유증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한 회전근개파열임에도 불구하고 오십견으로 착각해 병을 키우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과 달리 자연적으로 치유가 불가능 하며,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집니다.
어깨를 주로 쓰는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수영과 같은 야외 스포츠 활동량이 늘면서 어깨 관련부상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어깨 질환은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화건염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회전근개파열의 원인,
회전근개파열 이란?
회전근개는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인데,한 개의 힘줄이 아닌 4개의 힘줄을 함께 부르는 명칭입니다. 이는 어깨 관절을 움직이는 운동원으로의 기능과 어깨 관절의 동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힘줄입니다. 이 힘줄이 변성이 일어나 약해지고, 정상적인 튼튼한힘줄 구조가 비정상적인 구조로 변하는 것을 '회전근개질환'이라고 하며, 그중 회전근개가 변성되고 힘줄에 파열이 생긴 것이 '회전근개파열'입니다.
오십견과 자주 혼동되는 회전근개파열 역시 노화로 인한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움직이게 하는 4개의 힘줄을 말하는데 나이 들면서 반복된 손상과 마모에 의해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나이와 관계없이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인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근육은 어깨 관절의 회전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주는어깨의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어깨를 지탱하고 팔을 들어 올리거나 회전 시키는 운동을 담당하는 중요한 근육과 힘줄이 반복되는 마찰과 자극으로 인해 약해지는 일이 벌어지고 사고로 찢기거나 끊어지는 것을 바로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회전 근개에 이상이 발생하면 어깨통증이 있는 쪽으로 누워 잠자기가 불편 하거나(야간통) 어깨 위로 물건을 드는 동작 등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이 점점 불가능해져서 많이 힘든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 특징=회전근개가 파열되면 오십견처럼 팔을 들어올릴 때 통증이 심하다. 특히 4개 힘줄 중 어느 힘줄이 끊어졌느냐에 따라 통증부위가 다르고 특히 팔을 올릴 때 120도~160도 사이에서 통증이 심하다.
이처럼 회전근개파열은 통증이 있어도 어느 각도까지는 팔을 들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오십견은 어깨관절이 아예 굳어서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이기 쉽지 않고 머리 위로는 손을 들어 올리지 못해 일상활동에 제약이 크다.
단 자가진단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우선 없던 어깨통증이 발생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파열의 원인?
회전근개파열은 보통 만성적인 어깨통증으로 대표되는 질환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을 유발하는 요인은 퇴행성 변화, 선천적 이상 및 발육 부전, 회전근개의 혈액 순환 장애, 어깨의 지나친 사용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퇴행성 변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파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스포츠 활동인구의 급증과 스포츠 외상으로 인한 파열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행성 건염이나 혈관의 감소로 힘줄의 구조가 약화된 상태에서 가벼운 외상이나 사소한 움직임에 의해 회전근개파열이 일어나거나 교통사고 등의 직접적이고 심각한 외상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증상,
첫째, 누운 자세를 할 경우 통증이 심해져 수면장애를 호소,
둘째, 어깨가 결리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남,
셋째, 팔을 들어서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하는 자세를 유지하지 못함
위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회전근개파열과 동결견 즉 오십견의 증상적 차이는? 회전근개파열은 수동적 운동은 가능한 반면 오십견은 수동적 운동마저 제한됩니다. 또한 회전근개파열은 근력약화가 동반될 수 있으나 오십견은 근력약화가 동반되지 않는점이 차이점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파열의 정도에 따라 근력 약화를 동반하기에 방치 한다면 퇴행성 변화를 앞당겨 오십견으로 까지 번질수 있기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법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이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가장 흔한 증상은 어깨통증인데!. 근력약화, 어깨 결림, 삐걱거리는 소리 등이 같니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깨의 통증은 팔의 위쪽 부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흔히 팔을 위로 들어올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몸을 바로 세우면 통증이 감소하고 누운 자세에서는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초기에는 팔을 위로들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다가 점차 완화됩니다. 이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전방부나 외측부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팔 중간부위까지 통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회전근개의 질환은 관절막, 특히 후방 관절막의 구축도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 제한이 생기며 특히 팔을 등 뒤로 올리기 어렵습니다. 팔을 올릴 때 통증을 호소하다가 팔을 완전히 올리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며, 어깨에서 마찰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이와 달리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되었을 경우 환자는 팔을 들어서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하는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가운데 대부분은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까운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치료는?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 필요한 기능 정도, 파열의 크기, 기능저하의 정도, 손상기전, 통증 정도 등을 감안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만약 회전근개 파열이 없는 회전근개 질환이나 가벼운 정도의 회전근개 파열일 경우 보존적 치료로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추나요법으로 주변근육과 인대를 강하게 단련함으로서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이 없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완화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고 염증이 있다면 약침시술로 염증감소를 위 꼭 전문의가 치료하는 의원(전문 의료기관) 방문하시어 늣기전에 받아야 합니다,
치료방법=특히 회전근개파열은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질환으로 통증이 심하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는 “정확한 진단 없이 파열을 방치하면 완전 파열로 진행되고 지속되는 통증 때문에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면 점차 굳어지면서 통증은 더 심해진다”며 “파열이 커지면 나중에는 수술로도 봉합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회전근개가 부분적으로 파열됐거나 손상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약물이나 주사치료, 운동치료를 시행한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5mm 정도 구멍을 내 관절 안으로 내시경을 삽입, 모니터로 관찰하면서 찢어진 회전근개를 봉합하는 관절경술을 진행한다.
전문의과 말하는 “관절경술은 기존 절개술보다 통증이 적고 절개범위가 작아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기 않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며 “입원기간은 보통 4~5일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은 직장인들은 빠르면 수술 후 2일째 퇴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 후 관리법,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서로 다른 병이지만 모두 일찍 치료를 시작해야 수월하게 회복될 수 있으며 치료 후에도 환자 관리가 중요한 병이다.
치료 후에는 무리한 어깨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기지개를 쭉 펴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아령, 팔굽혀쳐기 같은 어깨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환자마다 적절한 운동강도는 다르기 때문에 주치의와 꼭 상담 한 후 시행한다. 영양소가 고루 분포된 균형 잡힌 식사 역시 어깨 힘줄을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로 어깨관절을 보호하는 관절낭이 퇴화되면서 두꺼워지고 좁아져 유착과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병이다.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지만 50대에 잘 발생한다고 해서 통상 ‘오십견’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오십견환자는 50대가 34.1%로 가장 많았다(60대 26.7%, 70대 15.5%, 40대 15.3%)
주로 50대에 발생한다고 알려진 '오십견'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관절막염'으로, 관절막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해 신축성이 없어지고, 운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는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노동하는 직종보다는 사무직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 50대뿐만 아니라 장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 당뇨병, 운동 부족 등으로 20-30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
- 어깨 전반에 통증이 오고 움직이기가 어려운 경우,
- 잠을 잘 때 통증이 극심해서 자주 깨는 경우,
- 옷깃만 스쳐도 아플 만큼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
- 어깨뿐 아니라 손까지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통증 특징=오십견이 발생하면 일단 어깨를 특별히 부딪치거나 하지 않았는데도 심한 통증과 함께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마음대로 들거나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통증이 심해 세수하거나 머리를 감고 빗는 등 평범한 일상 동작조차 어려워진다. 이러한 통증도 알고 보면 3단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고 한다. 미리 알아두면 조금이라도 오십견을 일찍 발견해 치료할 수 있다.
우선 1단계는 통증기로 오십견이 발생해 통증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다. 통증은 점점 심해지며 어깨관절 경직도 서서히 나타난다. 목동힘찬병원 최경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이때는 어깨관절이 완전히 굳기 전이어서 아프지만 팔을 올리거나 뒤로 올리는 동작이 크게 어렵지는 않다”며 “또 통증도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기 때문에 오십견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단계인 ‘동결기(6~12개월)’에 접어들면 어깨가 굳어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특히 팔을 뒤로 돌리거나 들어올리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심하다.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줄면서 견딜 만해지지만 관절경직은 점점 심해진다.
3단계는 통증이 감소되고 어깨 경직이 풀리는 ‘해동기’로 이렇게 되기까지 길게는 2년 이상 소요된다.전문의에 따르면 “이전보다 좋아지기는 하지만 어깨 운동범위를 눌리면 통증이 계속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노력과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있어야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치료방법=오십견은 이렇게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관절운동 범위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십견 초기라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는데 이미 많이 진행돼 호전 기미가 없다면 손상부위를 직접 볼 수 있는 관절내시경으로 유착된 관절낭부위를 직접 넓혀주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특히 당뇨환자는 어깨통증이 자주 나타나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 관절막은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는데 혈중 당이 높아지면 정상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하지 못해서 관절막이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정형외과 은 “오십견도 당뇨 합병증 중 하나로 발생하고 당뇨가 있는 오십견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통증이 더욱 심하다”며 “당뇨환자는 원인질환인 치료하면서 오십견도 치료해야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는 관절이 ‘뻐근’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기온이 낮을 때는 관절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평소보다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몸의 관절 중 어깨 관절은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움직임이 자유로운만큼 어깨 관절에 통증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삶의 질이 망가진다.
어깨는 어깨 관절, 근육, 힘줄, 신경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어깨 부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어깨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어깨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충돌증후군, 석회화건염, 관절염 등이 있다.
이 중 특히 중장년층을 괴롭히는 어깨 질환이 있다. 바로 오십견이다. 최근에는 젊은 환자들에게서도 종종 나타나곤 하지만, 여전히 40대 이상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석회화건염이란?
회전근개라는 어깨 힘줄에 '돌' 같은 석회질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외상과는 무관한 통증이 발생하며, 주로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가지 가설이 알려져 있습니다.
1.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힘줄 세포가 괴사되고 석회질이 침착,
2. 힘줄의 혈류가 줄어 산소 분압이 떨어지면서 힘줄 세포가 연골 세포로 변하고 연골 세포에 석회질이 침착 이는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노동자보다 주부나 사무직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석회화건염 증상,
- 갑자기 심하게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외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유 없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 특정 움직임과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어깨질환 치료방법,
간단하고 자세한 병력/ 조사, 어깨 통증의 위치 및 정도, 어깨 관절/ 손상 상태, 관절 운동 범위 등과 같은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보다 더 면밀하게 진단을 하게 됩니다.
진단 방법으로는 문진, 이학적 검사, X-ray 검사,/ 초음파 검사, MRI 검사, 근력 검사, 혈액검사,/ 적외선 체열진단 등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합니다.
어깨 질환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나뉩니다.
체외충격파란?
통증 부위에 충격파를 가함으로써, 세포를 자극, 활성화시켜 효과적인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이는 통증을 일으키는 병변 부위에 1000~1500회의 충격파를 쏘는 비침습적 치료로 시술 시간은약 20~30분 정도이며,연부 조직 치료는 입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 1주일 간격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2~3회 정도실시하며, 치료 후에는 4~6주간 무리한 힘을 피하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치료 효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하지만, 체외충격파는 치료 기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단점과 함께 만성통증으로 발전해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피부 발진, 일시적인 통증 악화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출혈성 경향이 있는 환자나 임산부의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하므로,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이란?
관절 내 손상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장비로, 실시간으로 환자의 관절 상태를 관찰하면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는 관절 내부를 높은 배율로 확대할 수 있어 X-ray, MRI, CT 등의 검사로 관절 통증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경우에 진단할 수 있는 정밀한 진단 수단이자 치료법입니다.어깨 관절 질환과 관련된 여러 가지 원인 및 증상 치료를 위해 각병원에 의료진들은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어깨 통증이 나타난다면 더욱 악화되기 전에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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