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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 식용,(산,바다, 강. 서식지.

골담초 [chinese pea tree, 骨擔草],

골담초 [chinese pea tree, 骨擔草], 뼈에 좋른 약초" 

(Caragana sinica (Buc'hoz) Rehder),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 관목.

골담초는 중국이 원산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크기는 1~2m 정도이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고, 잎은 넓은 타원형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길이는 3~3.5㎝이고, 뒷부분은 약간 붉은색이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 노란색 꽃이 붉게 변한다. 열매는 8~10월경에 달린다. 주로 많이 보이는 곳은 농촌인근이며 약용식물로 사용하기 위해 주변에 심은 것으로 생각된다. 줄기에는 뾰족하고 긴 가시가 많이 나 있기 때문에 찔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사람들은 옛날부터 나무 이름을 지을 때 쓰임새나 모양 같은 것을 많이 생각해서 이름을 붙여 왔다. 골담초(骨擔草)가 그렇다. 약재로 쓰여지는데 뼈와 관계되는 약을 처방한다는 의미의 이름이다. 골담초의 다른 이름으로 금작목, 금작화, 금계인 등이 있는데, 이렇게 이름이 많은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이 별명이 많듯이 다양한 쓰임새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골담초는 아주 옛날 중국에서 들어온 꽃나무다. 키가 2.5~3.0m밖에 안 되는 관목류이지만 5월에 피는 아름다운 꽃과 특이하게 생긴 잎이 약재로 널리 쓰이기 때문에 가정집 뜰이나 오래된 사찰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나비를 닮은 노란색 꽃이 사람들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잎은 우상복엽인데 좌우 두 개씩의 귀엽고 작은 잎이 모여서 큰 잎 하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 매우 특이하다. 노랑 꽃이 예쁘고 잎이 재미있게 생겼다고 함부로 가까이하면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골담초 꽃을 따서 쌀가루와 섞어서 시루떡을 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그렇지만 골담초는 뭐니 뭐니 해도 두루 쓰이는 한약재로서 가치다. 주로 순환계나 신경계 질환 치료에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뿌리껍질을 골담근 또는 금작근이라 하여 신경통, 관절통, 진통, 강심, 이뇨 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약재로 쓰고 있다.

뿌리를 캐서 말린 것 130g을 소주 1.8ℓ에 담가 5~6개월 숙성시켜 먹으면 신경통 치료에 큰 효험이 있는데, 주의해야 할 것은 골담초 뿌리에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골담초는 뿌리혹박테리아를 가지는 콩과식물로, 선비화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예로부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의미를 간직한 나무라고 생각된다. 양지바른 돌담가나 척박한 땅에서도 가리지 않고 잘 자라지만 9월경에 콩 꼬투리 모양의 열매가 가끔 달리는데 종자가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아 이것으로 번식시킬 수는 없고 근맹아나 새로 자란 가지를 삽목하면 발근이 잘 된다.

골담초 꽃 (근경)

잎과 꽃이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크게 자라지도 않으니 좁은 공간에서도 키울 수 있고 약재로 두루 쓰이는 골담초야말로 소중한 우리의 약용자원이다.

골담초 꽃,

원산지가 중국으로 알려진 골담초입니다. 지금은 12월로 꽃은 볼수 없지만 작고 귀여운 나무잎은 그대로입니다. 나무크기는 2~3m이며 마디마다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약효가 높아 약용자원 중 하나이며 ​다양한곳에 도움을주는 약용식물입니다. 또한 봄이되면 노란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식재하며 번식방법은 삼목으로 번식시킵니다. 골담초성분은 이노싸이트와 카라가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주요 적용질환은 신경통과 고혈압 그리고 통풍과 대하증, 진통등에 쓰입니다.

날카로운 가시는 나무잎에 가려져 잘 보이지않아 꽃을 잘못 만지면은 찔리기쉬우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약용으로는 잎과 꽃 그리고 뿌리를 사용하며 꽃의 개화시기는 5~6월로 늦게피는 편입니다. 자생지는 산지이며 토양에 관계없이 비교적 잘 자라는 나무이며 약효는 뼈에좋은 약용자원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다른이름으로는 금작목이라 부르기도하며 금계인이라 부르기도합니다.

골담초 효능은 어떤 약효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가기로합니다. 주로 신경계나 순환계질환에 쓰이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뿌리껍질은 관절통과 신경통에 ​등에 사용하며 이외에도 골담초 효능은 진통과 이뇨작용등에 사용하고 있답니다. ​또한 외상으로 인하여 생긴 어혈을 풀어주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이나 피부병 그리고 부인병질환에도 쓰이며 골담초 효능은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골담초는 다양하게 쓰이는 약용자원으로 가치를 인정받고있는 식물이지만 주의해야 할점도 있습니다. 뿌리에는 미약하나마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복용을하기전에는 꼭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을 해야합니다. 민방에서는 뿌리를 건조시킨것을 골담근이라 부르며 그중 뼈에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답니다. ​원산지가 중국인만큼 중국 대부분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남부지방에서 자생합니다.

약용으로는 나무 모두를 약용하지만 그중 뿌리껍질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약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시기는 늦가을이며 체취한 뿌리는 실뿌리를 제거하고 깨끗히 씻어 햇볕에 말려 달여 쓰기좋은 크기로 잘라 습기가 없는곳에 보관하고 복용량만큼 꺼내어 그때그때 달여마십니다. 달여마시는 방법 이외에도 술로 담궈 마실수 있으며 저녁으로 소량으로마셔도 효과적이라합니다. ​이상은 뼈에 좋은 골담초 효능을 잠시 살펴봤습니다. ​또다시 날씨가 추워진다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올겨울도 무탈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먹는법???

골담초(骨擔草).. 골담화..? 전라도 지역에서는 골단초라 부른다.. 이름만 들어도 뼈에 좋은 약초이다, 골리수(고로쇠), 골담초 등 이름에 '골(骨)'자가 들어가는 식물들은 모두 뼈에 좋은 약성을 지녔다고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금작목, 금작화, 금계인 등으로 불리는데요, 노란 꽃이 피는 모양 따라 붙여진 이름일 듯. 조롱조롱 달린 꽃들이 마치 노랑나비들이 너울너울 춤추며 봄 축제라도 벌이는 모습이랄까? 관상용 정원수로도 아주 인기와 사랑을 받는 골담화입니다.

노란 골담화를 따다가 쌀가루랑 버무려 시루떡을 해먹으면 그 맛이 아주 일품이다. 골담초 꽃은 샐러드로도 활용하며, 체력 과다소모로 인한 발열이나 해수, 두통, 어지럼증 등에 효험이 있어 꽃차로도 많이 음용합니다. 꽃에는 알카로이드, 사포닌, 전분질 등이 들어있답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요,처음엔 노란색으로 피어나 낙화할 무렵엔 붉은빛으로 변해요.

골담초를 예로부터 선비화()라는 이름으로도 불렀다 합니다. 그 정도로 다방면으로 그 효험이 뛰어나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지금도 여전히 골담초는 한약재로서 그 효능이 주목받고 있읍니다. 뼈에 좋은 약초만이 아니라, 순환계나 신경계 질환에도 효능이 아주 뛰어나답니다. 한방에서 골담초 뿌리를 '골담근' 또는 '금작근'이라 부르는데요, 관절통, 신경통, 진통, 강심, 이뇨작용 등에 약재로 두루 쓰이고 있읍니다, 거칠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번식하고 자라는 관목인데 언니가 늘 애지중지 거름 주며 돌봐주면 잘 큽니다,

골담초는 뿌리 번식 또는 새로 자란 가지로 삽목하는데요, 한두 뿌리만 심어두어도 몇 해 지나면 푸짐히 퍼져 환상의 꽃다발을 이룬답니다. 뿌리부터 줄기, 잎, 꽃... 전초가 뼈에 좋은 약초는 물론 두루두루 약재로 쓰이는 골담초...

올해는 골담초 한 뿌리 구해다 정원 한켠에 심어보면 어떨까요? 비좁은 돌 틈, 투박한 자리 마다 않고 투정 없이 잘 퍼지며 자라주는 착한 골담초.. 조금만 돌봐주면 눈길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한 꽃다발을 이루는 사랑스러운 금단화.. 선비화. 정원 한켠에 골담초 한뿌리 심어두면 아무래도 노년에 큰 효자 노릇 할 것 같은데요? 산천의 식물마다 약이 아닌 게 없네요. 식물마다 각양 예쁜 꽃을 피우고, 갖가지 좋은 영양과 약성을 골고루 담아두신 걸 보아하니, 만물을 지으신 분의 성품은 자애롭고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 분명하십니다!? 당신의 가족과 각 자녀마다 잘되고 강건하기만을,,,,!

골담초의 꽃

학명/ 계, 문, 강, 목, 분포지역/ 서식/ 장소/자생지/ 크기/

Caragana sinica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한국(경기·경북·강원·황해)·중국

산지

높이 약 2m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위쪽을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가시가 뭉쳐나고 5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4개로 타원형이다.

꽃은 5월에 1개씩 총상 꽃차례로 피며 길이 2.5∼3cm이고 나비 모양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위쪽 절반은 황적색이고 아래쪽 절반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약 1cm이다. 열매는 협과로 원기둥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익는다. 길이 3∼3.5cm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흔히 심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는데 진통·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대하·고혈압·타박상·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한국(경상북도·경기도·강원도·황해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작은잎의 길이가 8∼17mm인 것을 반용골담초(var. megalantha), 작은잎이 12∼18개인 것을 좀골담초(C. microphylla)라고 한다.

번식법 : 8~10월경에 열리는 종자를 가을에 화단에 바로 뿌린다. 4월경에 새로 나오는 가지를 이용하여 가을에 모래를 이용하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오염되지 않고 거름기가 없는 흙에 삽목하면 된다.

관리법 : 햇볕이 많이 드는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잎이 작고 많기 때문에 수분증발량이 많다. 이른 봄에는 수분공급을 2~3일 간격으로 하는 것이 좋다.

참조항목

반용골담초, 양골담초, 잎바늘, 콩과, 좀골담초, 참골담초

역참조항목

고혈압의 치료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장미목

출처 & 참고문헌,

  • [골담초 [chinese pea tree, 骨擔草] (두산백과)
  • [골담초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 [우리 생활 속의 나무
  • 국립수목원 국가 생물종 지식정보 : 식물
  • [골담초 (야생화도감(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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