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의 메이플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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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가 촬영된 메이플 로드엔 최근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메이플 로드 여행 상품은 버스나 기차를 타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단풍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이동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메이플 트레킹'에서는 직접 단풍 풍광 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캐나다의 가을을 만끽하고, 로렌시안 고원 정상에 올라 단풍이 물든 풍광을 내려다 보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도깨비'촬영지인 올드퀘백에서에서 2박을 하며 프랑스풍 옛 도시의 정취를 충분히 즐기고 동부지역의 관광도 여유롭게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메이플 로드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으로까지 이어지는 800km의 단풍길 (Mapleroad, 메이플로드)은 웅장한 로키 산맥과 나이아가라 폭포, CN타워가 캐나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기자기한 캐나다의 면모를 보여주는 색다른 여행 길로 손꼽히는 곳이다. 캐나다의 동부 산림대와 일치하는 세인트로렌스강 연안은 캐나다의 국기에도 표시되어 있는 단풍나무, 포플러, 너도밤나무, 연밥피나무, 자작나무 등이 갖가지 색으로 물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토론토,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그리고 퀘벡 시티까지 한번씩 수도라는 영예를 안았던 도시들,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의 서로 다른 문화가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이 도시들을 “단풍”이라는 주제로 여행하고 나면 서로 다른 문화가 모여 이루어진 캐나다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캐나다 단풍하면 떠오르는 대표 여행지, 수생마리. 이 곳이 더욱 유명해진 것은 수려한 단풍으로 옷 입은 협곡을 구경할 수 있는 아가와 협곡 관광 열차 때문. 183km를 달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호수와 강을 지나 아가와 협곡을 관통한다. 편안히 앉아 대형 열차 창을 통해 지나가는 지역에 대한 열차 내 방송을 들으며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관차 앞에 부착된 카메라로 송신되는 풍광을 좌석에 마련된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아가와 협곡에 도착하면 열차에서 내려 폭포와 전망대 등을 돌며 2시간 동안 협곡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끽할 수 있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차로 7시간 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 총 면적의 7%나 되는 크기의 거대한 단풍 숲 속을 거닌다면 어떤 기분일까? 토론토 북쪽으로 3시간 거리에 떨어진 알곤퀸 주립공원은 총 면적이 8,000km2로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자연공원이자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넓디넓은 만큼 공원 안에 호수, 숲, 강, 계곡 등이 모두 있다. 1893년 목재상들의 무분별한 벌채로 멸종 위기에 몰린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지금은 늑대, 무스, 흑곰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카누, 하이킹, 산악자전거, 낚시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가을에 이 곳을 찾는다면 온통 빨갛게 물든 숲의 장관에 취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크고 작은 1,870여 개의 섬들 위에 세워진 부호들의 별장들 그리고 강을 오가는 크루즈.. 세인트로렌스 강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킹스턴 천섬으로 떠나보자. 특히 가을이면 수많은 섬들의 단풍색과 호수의 푸른 빛깔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광을 이룬다. 유람선에 탑승하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감상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해질 무렵 선셋 크루즈에 탑승하면, 일몰, 단풍, 호수, 별장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어낸다.
천섬은 새콤달콤한 소스인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Thousand Island Sauce)로 더욱 유명한데, 이 소스와 관련된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전해온다. 아픈 아내를 위한 선물로 천섬 내에 있는 하트섬을 구입하여 성을 짓던 볼트는 성이 완공 되기 전 아내를 미리 성으로 초대해, 이 소스로 드레싱해 식사를 나눴다고. 이후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는 샐러드 드레싱의 대표격이 되었다고 한다.
메이플 로드의 정점으로 불리는 지역이 바로 로렌시안 고원은 고운 단풍나무 숲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붉은 단풍의 일대 명소다. 몽트랑블랑(Mont-Tremblant) 등의 리조트 타운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편안한 휴식도 가능하고 하이킹과 카누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당일치기 보다는 좀 더 시간을 할애하기 좋은 곳이다.
단풍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곤돌라를 타고 해발 650m의 산 정상에 올라야 한다. 동부 지역 중 가장 고도가 높은 몽트랑블랑의 정상에서 보는 단풍 절경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마을의 전경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감동을 더한다. 단풍으로 붉게 물든 숲에서 즐기는 다양한 레포츠와 산림욕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퀘벡 주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편의상 9개의 지역으로 나누는데 세인트 로렌스강 남쪽 미국과의 국경에 맞닿아 있는 곳이 바로 이스턴 타운쉽이다. 이 지역은 퀘벡 주에서 가장 비옥한 땅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퀘벡 주 와이너리 지역이 위치해있다. 10개 이상의 와이너리들이 띠를 두르며 와이너리 루트 (Winery Route)를 형성하고 있는데 방문하여 시음 및 와이너리 투어를 할 수 있다. 가을빛으로 물든 와이너리, 황금빛으로 드넓게 펼쳐진 들판 위에 할로윈을 기다리는 오렌지 빛 호박들이 그려내는 전경은 마치 강렬한 유화 한 폭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향긋한 포도향이 더해져 오감이 즐거운 단풍 여행지다.
동부 캐나다 단풍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퀘벡시티. 드라마에도 단풍과어우러지는 퀘벡시티의 모습이 담겼던 만큼, 퀘벡시티의 단풍은 듣기만 해도 낭만적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이 도시의 구시가지는 1985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북미에서 멕시코의 북쪽으로 유일하게 요새화 되어있는 성곽도시로, 성벽 너머로 나있는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성당, 저택, 아기자기한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만들어 내는 전경이 마치 중세 프랑스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아담한 공원과 나무 길이 나 있는 자연과 어우러진 퀘벡시티는 가을이면 도시 곳곳이 붉은 색 옷으로 갈아입는데, 유럽 풍 아름다운 도시와 단풍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가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캐나다 동부의 메이플 로드를 따라가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단풍피크 기록을 바탕으로 최적의 출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 올드퀘벡 2박 연박으로 보다 여유로운 관광
토론토-인천 대한항공 직항노선 이용
메이플 로드의 하이라이트
몽트랑블랑 국립공원
퀘벡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몽트랑블랑은 호수, 강, 언덕, 숲을 모두 품고 있는 로렌시안 고원에 있어서
여름에는 피서객, 가을에는 단풍 관광객,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퀘벡 주의 특성 상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알프스와 비슷한 분위기를 지녔으며
특히, 가을에는 빨간 단풍이 만들어내는 풍광이 아름다워서 메이플 로드의 하이라이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로렌시안 고원의 정상에서 감상하는 단풍!
그랑부르레 트레킹
난이도 : 중 / 총 길이 : 5.6km / 소요 시간 : 약 3시간
로렌시안 고원의 단풍을 즐기기 위한 최고의 선택은 고원에서 가장 높은 산, 트랑블랑 산 정상 위에 서는 것입니다.
비옥한 흙길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지나고, 약간의 암릉 산행도 가미된 약 2-3시간 정도의 트레일로 트레킹의 묘미가 더해진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트레일을 따라 오르다 보면 트랑블랑 산의 정상에 도달하게 되고 로렌시안 고원의 단풍과 아기자기한 마을,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신 시에는 곤돌라를 탑승해서 여유롭게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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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자연공원
알곤퀸 주립공원
1893년도에 조성된 알곤퀸 주립공원은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자연공원으로 유명합니다.
7,63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140종의 조류, 50종의 포유동물 및 30종의 파충류 및 양서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하이웨이 60(60번 고속도로)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알곤퀸은 하이웨이 이름처럼 전체 길이가 약 60km에 달하며
공원 내 선별된 15개의 트레일 코스가 있습니다.
호수들을 따라 걸으며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미지레이크 트레일
난이도 : 하 / 총 길이 : 10.8km / 소요 시간 : 약 4~5시간
미지레이크는 메이플 트레킹의 첫 번째 트레킹 코스로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피로를 풀기에 제격입니다.
완만한 구릉을 지나 1부터 13까지의 표식을 따라 걸으며,
크고 작은 호수와 연못들을 만나보세요.
눈썰미가 좋다면 비버가 지어 놓은 댐 형태의 집들과 거대한 무스, 특별한 종류의 사슴도 만날 수 있습니다.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는 캐나다의 단풍! 이 시기에 캐나다를 방문하면, 알록달록 화려하게 물들은 메이플로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메이플로드는 퀘벡에서부터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를 거쳐 서쪽의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이어지는 1,900km의 단풍길을 말한답니다. 단풍이 물든 메이플로드를 따라 간단한 트레킹을 체험하고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대자연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캐나다 동부의 메이플로드 트레킹 명소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자연공원으로 유명한 알곤퀸 주립공원은 온타리오주와 토론토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알곤퀸 주립공원은 전체길이가 약 60Km에 달하는 드넓은 곳인 만큼, 트레킹하기 좋은 15개의 코스가 있답니다.
센테니얼 릿지 트레일 코스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이 코스의 거대한 암릉에 오르면 알곤퀸 주립공원을 물들인 단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죠~ 암릉 코스인만큼 트레킹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산책하듯 트레킹을 즐겨볼 수 있고 약 5~6시간 정도가 소요된답니다.
알곤퀸 주립공원의 호수들 둘러싼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다 보면,, 다양한 야생동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호수 위에 비버가 지어 놓은 댐 형태의 집들도 발견할 수 있죠!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은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레시안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큰 국립공원이죠~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퀘백주의 특성 상 알프스와 비슷한 분위기를 지녔어요.
몽트랑블랑의 로렌시아 고원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단풍과, 아기자기한 마을의 전경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죠!
로렌시아 고원은 그랑부르레라는 트레킹 코스가 가장 유명한데요~ 이 코스의 부드러운 흙길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지나약 2~3시간 정도 트레킹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하게 되죠.. 단풍에 둘러 쌓인 마을,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특히, 몽트랑블랑의 로렌시아 고원에서는 도시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가 유명해요. 케이블카를 통해 하늘 위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기도 하답니다.
말베 국립공원은 로레시안 고원의 말베 강에 의해 형성된 깊은 협곡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이 곳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바로 아크로폴리스 트레일인데요~ 약 1,040m 고지에 이르는 말베 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들로 연결되어 있는 코스랍니다.
말베 강을 따라 형성된 깊은 협곡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릴 있는 코스로, 단풍과 낙엽수 그리고 이끼 등 다양한 식물들이 뽐내는 아름다운 가을의 색을 만나볼 수 있죠!
지금까지 메이플로드를 따라 트레킹하기 좋은 캐나다 동부의 명소 3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외에도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중간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들려보세요!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와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거랍니다~
암릉에 올라 알곤퀸의 단풍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센테니얼 릿지 트레일
난이도 : 중-상 / 총 길이 : 10km / 소요 시간 : 약 5~6시간
거대한 암릉에 올라 알곤퀸 주립공원을 물들인 단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라운딩 트레킹으로
1부터 13까지의 표식을 따라 걸으며 알곤퀸 주립공원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의 스토리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릿지(암릉) 코스인 만큼 릿지 산행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가능한 만큼만 오르신 후
주립공원 내에서 여유 있는 산책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협곡이 만들어내는 스펙타클한 풍광
말베 국립공원
말베 국립공원(Parc national des Hautes-Gorges-de-la-Rivière-Malbaie)을 직역하면 ‘말베 강의 깊은 협곡 국립공원’이 되는데요.
말베 강에 의해 형성된 깊은 협곡이 만들어내는 스펙타클한 경치는 로렌시안 고원 최고의 풍광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말베강 협곡을 옆에 두고 걷는 코스
아크로폴리스 트레일
난이도 : 중-상 / 총 길이 : 11.2km / 소요 시간 : 약 5~6시간
캐나다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트레일인 아크로폴리스 트레일은
약 1,040m 고지에 이르는 말베 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연결되는 코스입니다.
트레킹 시작점에서부터 정상까지 고도차가 850m가 넘으며
말베 강을 따라 형성된 깊은 협곡을 내려다보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상록수, 낙엽수, 이끼 등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져 다양한 색채를 뽐내는 가을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웅장한 정원
그랑자뎅 국립공원
거대한 충돌분화구, 샬르브아 분지 안에 있어 ‘웅장한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그랑자뎅 국립공원에서는
말 그대로 웅장한 정원이 펼쳐진 듯한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북극권에서만 볼 수 있는 툰드라 식물과 상록수와 낙엽수가 함께 뒤섞여 만들어내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고원 지대의 풍광을 감상해보세요.
샬르브아 분지가 정원처럼 펼쳐지는 길
백조의 호수 트레일
난이도 : 중 / 총 길이 : 8.6km / 소요 시간 : 약 5~6시간
그랑자뎅 국립공원 내 대표 트레일 코스인 ‘백조의 호수’는
우뚝 솟은 화강암 봉우리의 정상을 왕복으로 오르내리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백조의 호수’ 정상에 오르면 약 3억년 전 생성된 직경 56km의 충돌분화구, 샬르브아 분지(Charlevoix Crater)가 마치 정원의 풍광처럼 펼쳐지며
이곳에 서식하는 단풍나무와 자작나무, 너도밤나무, 이끼류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컬러의 향연들은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퀘벡 현지인들에게 로렌시안 고원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동부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핵심관광도 빠짐없이 즐겨요!
캐나다 가을의 자연을 경험하신 고객님들을 위해 캐나다 동부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도 함께 경험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과거 프랑스인들이 개척한 땅으로 그들만의 독자적인 문화가 형성되어있는 퀘벡 주,
‘빛나는 물’이라는 뜻의 이름만큼이나 강과 호수가 많은 온타리오 주의 핵심 관광을 모두 경험해보세요!
올드퀘벡 시티투어
프랑스풍 옛 도시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티투어 중에는 부티크 노엘이나 샤토 프롱트낙 호텔 등 드라마 ‘도깨비’ 촬영 스팟과 올드퀘벡의 명소들을 천천히 걸으며 관광하고 붉은 단풍나무들과 고풍스러운 건물, 프랑스의 골목길에 온 것 같은 아기자기한 거리에서 예쁜 사진도 찍어보세요.
대부분의 타사에서는 올드퀘벡에서 1박만 하거나, 투어만 하고 이동하기 때문에 도시의 정취를 제대로 감상할 기회가 없지만 올드퀘벡의 가을 분위기를 더욱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인 올드 몬트리올과 자끄 까르띠에 광장에선
프랑스풍의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인 기적의 성요셉 성당도 방문하여 안드레아 수도사가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했던 흔적들도 보고
몽루아얄의 꼭대기에서 몬트리올을 조망할 수도 있습니다.
킹스턴 천섬
Thousand Islands (Kingston)
천섬 (Thousand islands)은 세인트로렌스 강에 위치해 무려1800 개 이상의 섬이 위치한 곳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가로지르는 곳입니다. 과거 19세기 쯤 상류층들을 위한 휴양지이기도 한 이 지역은 현재 여러 야외 활동을 위한 중심지라고 합니다. 하트아일랜드의 독일실 볼트성, 다크아일랜드의 싱어 캐슬과 같은 정교한 섬 저택들이 있고, 과거 건축 문양들을 많이 볼수 있는 곳입니다.
백만장자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킹스턴 천섬엔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과 별장들이 가득합니다.
Boldt Castle & Boldt Yacht House
1900년, 조지 볼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민가 중 하나인 거대한 석조 구조를 건설하기 위해 건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가 사망한 이후 다시는 이 성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작은 섬 & 가장 작은 별장
페리를 타고 30 분에서 40분 정도 미국 국경을 넘나들며 천개가 넘는 섬들과 다양한 별장들을 봤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기도 했구요!
Rockport Boat Line 페리를 타는 광경
선착장에서 패리를 타고 천섬을 둘러보는 광경
[출처] 캐나다 <> 오타와: 킹스턴 천섬|
킹스턴 천섬은 토론토에서 오타와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 있어요.
차 타고 운전하고 오타와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중간에 내리셔서 한번 천섬을 둘러보는것도
이 지역엔 크고 작은 섬이 1000개나 있다고 하는데요, '천섬'이라는 이름도 그래서 지어졌다고 하지요.
유람선을 탑승하여 약 1시간 정도 킹스턴 하버를 중심으로 온타리오 호수와 천섬을 감상하며
메이플 트레킹 여정의 마지막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지막으로 좀 더 즐겁고 안전하게 캐나다 메이플로드 트레킹이 될 수 있도록! 해외 트레킹 시 주의사항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① 일교차 대비하기
지역과 고도에 따른 일교차를 고려하여 평소보다 컨디션 관리에 힘 써야 해요. 트레킹 시,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할 수 있는 여분의 긴팔 옷을 꼭 준비하세요~
② 야생동물 주의하기
캐나다의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에는 자연과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있는데요~ 트레킹을 하다 보면,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마주칠 수 있어요. 야생동물을 만났을 경우에는 절대 먹이를 주지 않도록 하고, 만지거나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주세요.
③ 나에게 맞는 난이도의 트레킹 코스 고르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나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맞는 트레킹 코스를 도전하세요~ 특히, 해외에서는 국내와는 다른 환경화 기후 등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컨디션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트레킹을 하다 부상 또는 조난 등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꼭 나에게 맞는 난이도의 트레킹 코스를 선택하세요!
④ 질병 예방하기
평소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환경이 변화하고, 트레킹 등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감기와 몸살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지죠!
면역력 강화와 피로도 감소를 위해 비타민을 챙겨먹는 것도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꼭 비상약품을 준비하세요~
가장 멋진 단풍을 볼 수 있는 캐나다 메이플
출처, 참고문헌.
[출처] 캐나다동부여행 메이플트레킹
출처: https://blog.hi.co.kr/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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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르그 또 다른 |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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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행복한세상 = 블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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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8XwBMKaPK0Hr1 = 트윗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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