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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귀 화폐(돈) 모음

휘귀 화폐(돈) 모음

 

충북 진천 화폐박물관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출처] 희귀한 돈 <진천화폐박물관>

 

이곳에는 우리나라 고조선과 중국 전국시대에 사용했던 청동제 화폐와 조선시대 상평통보를 비롯해 일제강점기와 현재까지 200여 나라의 다양한 화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고려전, 조선전, 근대주화까지 엄청납니다.

 

수백년전 침몰한 배에서 건진 동전도 많습니다.

상평통보 당백전도 있고요. 오수전도 있습니다.

 

각종 기념주화도 많이 있네요.

광복 30주년, 무궁화꽃기념, 2014브라질 월드컵 기념, 윤동주 시인 기념 등등

 

세계위인 주화도 많고 심지어 이소룡 주화도 있네요.

 

우리나라 역사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한 주화도 많읍니다.

 

고려전, 조선전, 근대주화까지 엄청납니다.

 

수백년전 침몰한 배에서 건진 동전도 많습니다.

상평통보 당백전도 있고요. 오수전도 있습니다.

 

각종 기념주화도 많이 있네요.

광복 30주년, 무궁화꽃기념, 2014브라질 월드컵 기념, 윤동주 시인 기념 등등

 

세계위인 주화도 많고 심지어 이소룡 주화도 있네요.

 

우리나라 역사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한 주화도 많음니다.

 

 

 

중국 인민폐도 한다발씩 있네요.

 

경술국치 메달도 있고 93대전엑스포 메달도 있네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신문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엽전꾸러미도 있네요.

 

조선백자와 고려백자

 

조선청자와 고려청자

 

고려와 신라, 가야시대 토기도 있습니다.

 

 

이것은 북한 화폐~!

 

 

세계 유명한 인물을 도안으로 한 지폐

 

 

우리나라 화폐의 변천사도 볼 수 있네요.

 

 

50년대 이전 화폐도 있는데 이런 건 완전 처음 봅니다.

 

지폐의 경우 하단에 적힌 일련번호가 특이하다면 가치가 높아집니다. 7자리의 일련번호가 모두 같은 '솔리드', 연속된 숫자만으로 이루어진 '스트레이트', 맨 앞의 숫자를 제외한 6자리가 모두 같은 '밀리언노트', 가운데 숫자를 제외한 양옆 숫자의 연속 배열이 같은 '리피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배열이 같은 '레이더' 등이 지폐의 값을 액면가 이상으로 높여주는 일련번호 형태들이죠. 이 중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은 '솔리드'인데요. 특히 행운의 숫자인 7이 연속 배열된 솔리드의 경우 100만 원을 호가합니다. 만약 7 솔리드가 5천 원권. 5만 원권에서 발견된다면 150만 까지도 바라볼 수 있죠. 

좌이박 황색지, 기념 화폐도 고가에 거래" 희귀한 데다 오래되기까지 했다면 물론 값은 더 크게 뜁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되는 화폐는 일명 '좌이박 황색지'인데요. '좌이박'은 지폐 좌측에 인쇄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왼쪽의 이승만 박사'를 줄인 표현이죠. '황색지'는 당시 지폐 제작에 사용된 황색 종이를 뜻합니다. 53년 12 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한 달 남짓, 1~5번 판 만 제작됐기 때문에 수량 자체가 극히 적은 데다, 66년 전 지폐이니 좋은 상태로 보존된 것은 더욱 드물죠. 이 좌이박 황색지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귀중품입니다. 특정한 행사를 기념해서 발행한 화폐도 가치가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기념하며 최초로 발행한 2000원 권 지폐가 바로 그런 사례인데요. 24장 전지형  4만 세트, 2장 연결형 21만 세트, 낱장형 92만 장이 모두 9일 만에 품절된 이 지폐는 한국은행이 '추가 발행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으니 희소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액면가의 3~4배에 판매되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은 계속 치솟을 전망인데요. 특히 24장 전지형에 일련번호가 특이한 경우라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 화폐도 정말 많은데요.

 

 

베트남 화폐

 

인도네시아 화폐

 

 

중국과 북한 화폐

 

 

돈 다발 뭉치다~~ 이게 얼마???

 

이건 포전이라는 고조선 및 중국 전국시대의 화폐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주화와 제단하지 않은 지폐도 있네요. 베이징올림픽 기념주화도 있고요.

 

북한 화폐속의 김일성과 백두산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와 세계 여러 화폐를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기념으로 살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무료로 운영되는 박물관에

 

낱개로 포장된 화폐를 구매하는 것 도,,.

 

 

기념으로 사볼 만 도합니다.

 

이렇게 많은 화폐를 모은 것이 너무 대단해 보입니다. 지자체에서 이곳 박물관을 크게 번창 할 것 같아요.

 

무언가에 덕후질을 할 정도로 깊게 빠진다면 당장은 주변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짓 한다며 손가락질 받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후에는 성공하여 진정한 '성덕'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존재인 적이 있느냐?.. ' ​

안도현 시인의 시중에,,.

 

 

어려서 동전을 년도별로 모았던 옛추억이 생각나도,,,

이 동전을 보니 어렸을 때 높이 쌓아올렸던 기억도 나고유

 

저도 돈을 쌓아놓고 한번쭘 살아 보았으면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화폐 감정 결과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

 

만일 집에서 가치가 있을 법한 화폐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쁜 마음에 은행에 들고 간다면 어릴 때처럼 해당 금액의 새 지폐만 받아오게 될 겁니다. 화폐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가야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죠. 과거에는 오프라인 화폐 수집상을 찾아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이베이 같은 경매 사이트나 수집 뱅크 코리아, 화동양행 등 희귀화폐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화폐 Nunismatics

좋은 가격에 화폐를 팔기 위해서는 내가 소지한 화폐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혹시 위조된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화폐 감정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화폐 감정은 언급한 화폐 거래 사이트에서도 받을 수 있지만, 보다 공신력 있는 기관은 따로 존재하는데요. 미국의 PMG 사가 대표적이죠.

 

이들은 화폐의 진품 여부와 함께 지폐의 사용감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기며, 이 등급은 전 세계 화폐 거래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보통의 좌이박 황색지 100환 짜리가 370만 원에 거래되는데, PMG의 상위 등급인 MS65(완전 미사용 판정)를 받아 경우 1400만 원에 낙찰된 사례도 있다네요.

Mental floss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동전들

세상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화폐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국의 온라인 매거진 <Mental Floss>는 2013년 세상에서 가장 비싼 10가지 화폐를 소개했는데요. 1위에 오른 것은 1794년과 1795년에 발행된 미국의 1달러짜리 동전으로, 1794년 버전이 2013년 1월 1천만 달러 (한화 약 120억 5천만 원)에 거래된 바 있습니다. 구리 10%, 은 90%로 만들어진 이 동전이 이렇게까지 비싼 건, 미연방 정부가 처음으로 발행한 1달러 동전이기 때문이라네요.

 

2위에 오른 것은 특수한 역사적·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시장에 풀리지 않은 동전입니다. 1933년 제작된 20달러 액면가의 '더블이글' 금화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내린 '금 보유 금지령' 때문에 사용될 수 없었는데요. 단 20개의 동전이 흘러나갔고, 현재 이 동전들의 가치는 760만 달러 (한화 약 91억 6천만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소장가치는 있고

매매시에 금전적 가치는 별로없는

나혼자만의 화폐수집 입니다.

좋은정보가 있으면 공유좀 해요 ^^

 

 

 

수집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폐’로 선정한 ‘북아일랜드 밀레니엄 기념지폐’ 및 ‘루마니아 밀레니엄 기념지폐’는 물론 ‘태국의 3권종 연결형 지폐’ 등 특이형 지폐도 있다.

[출처] 희귀한 돈 <진천화폐박물관>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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