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위백서에 '독도방어훈련'까지 콕 집어 도발, "한국인 강제 노역 사실 알려야" 2021-07-13 08, 일 방위백서 “독도는 고유 영토”…16년째 명기해 억지 주장 되풀이,,,
일 방위백서, 이번엔 '독도방어훈련'까지 콕 집어 도발,
"외교부, 일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공사 초치 항의,
2021년판에서 '일본 고유영토' 명시, 2021-07-13 12:27,
일본 '군함도 왜곡' 망신…유네스코 "강한 유감" 경고
"한국인 강제 노역 사실 알려야" 2021-07-13 08:43:37,
일 방위백서 “독도는 고유 영토”…16년째 명기해 억지 주장 되풀이,
일본 방위백서 또 독도 일본영토 주장, 한국 아세안보다 후순위 협력관계,
한일 교류는 갈등 사안 중심으로 설명하고 '한미일' 강조,
日방위백서, 16년째 독도 '일본 땅' 도발...北 위협 강조·센카쿠 갈등 中 견제, 2020-07-14 13:28
"北, 핵탄두로 日공격능력 보유" 첫 명시,
센카쿠 갈등 中 견제..."美, 안전보장 기축"
벌써 17년째인데 올해는 우리나라 독도 방어 훈련까지 문제 삼았습니다.
2021년 일본 방위백서엔 한국에 대한 부정적 기술이 지난해 보다 늘었습니다.
해군 관함식 욱일기 논란과 자위대 초계기 저공비행 사건등을 한국 방위 당국이 부정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그 결과 한.미.일 협력이 훼손될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해군의 독도 방어 훈련까지 문제 삼으며 방위백서 영문판엔 아예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소개했습니다.
17년 연속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데 이어 국제 사회에 독도를 분쟁지역이라는 인식을 퍼뜨리려는 의도 입니다.
한국에 국방 예산이 22년 늘고 있다며 2025년엔 일본의 1.5배가 된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는데요,
최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방위비를 GDP 대비 1%로 유지해 온 관행에 얽매이지 않겠다' 라고 밝힌것도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일본의 방위비를 늘리기 위한 의도도 숨어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와 국방부는 주한 일본 대사관 총괄공사와 국방무관을 초치해 항의 했는데요
항의를 해도 일본은 별 신경도 안 쓰겠지만 ..
이번 유네스코 결정문에 대한 일본의 답변은 한마디로 궤변입니다.
군함도등 근대산업시설과 관련해 강제 노역의 역사는 약속한데로 전시하지 않고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해 왔다는 억지 주장 뿐입니다.
외 이러는 걸까요?
일 방위백서, 이번엔 '독도방어훈련'까지 콕 집어 도발,
해군 관함식 욱일기 논란과 자위대 초계기의 저공비행 사건 등을 한국 방위당국이 부정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그 결과 한·일, 한·미·일 협력이 훼손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해군의 독도방어훈련까지 문제 삼았습니다.
방위백서 영문판엔 아예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