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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김일성·김정일 수준 정치 위상 확보" 北 김정은, 김일성·김정일 사진 뗐다,,,!? 박지원 "제보 사주 의혹, 이유 막론 송구" 일각에서는 사의가지고 되겠냐,!? 자기 주장만 하는 ..

통일부 "김정은, 김일성·김정일 수준 정치 위상 확보" 北 김정은, 김일성·김정일 사진 뗐다,,,!? 박지원 "제보 사주 의혹, 이유 막론 송구" 일각에서는 사의가지고 되겠냐,!? 자기 주장만 하는 한나라의 정보수장이 이래서야,,,?!

"선대와 차별된 통치사상도 강화"

北 김정은, 김일성·김정일 사진 뗐다,,,!? '김정은주의' 주창,

국정원 "김정은 20kg 감량, 건강 이상 없다"
北 영변서 2~7월 핵연료 재처리 시설 가동

박지원 "제보 사주 의혹, 이유 막론 송구"

일각에서는 사의 가지고 되겠냐,!?

자기 주장만 하는 한나라의 정보수장이 이래서야,,,?!

국정원 "김정은 건강 이상 없어…北 '김정은주의' 정립 시도"

대역설 남긴채 사라진 김정은…"원산별장서 은둔의 휴가중"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가 집권 10년을 맞아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수준의 정치적 위상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김정은주의’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과 관련, “김 위원장 집권 10년 차를 맞이해 정치적 위상을 강화하는 동향이 지속적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월) 제8차 당대회를 계기로 김 위원장을 총비서로 추대하고 당규약 개정을 통해 수반으로 지칭하면서 사실상 선대 수준의 정치적 위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내부적으로 김정은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독자적 사상체계 정립을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선대로부터 정권을 물려받은, 단순한 ‘세습 지도자’에서 벗어나 김 위원장만의 독창적 통치이념을 확립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가 10일 당 창건 76년 기념 강연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

김 위원장을 ‘수령’으로 지칭하는 횟수가 잦아진 것도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한다.

노동신문은 앞서 22일 논설에서 “(김 위원장을) 위대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있는 우리 인민은 (중략) 불가능을 모르는 위훈의 창조자로 값 높은 삶을 수놓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전히 “경애하는 (노동당) 총비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라는 호칭이 자주 쓰이지만, 향후 김일성 주석을 일컫던 ‘위대한 수령’ 표현으로 통칭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설" 영상보러가기, = https://youtu.be/wM-6EBNEn-0

차 부대변인은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 등 선대와 차별화하는 통치사상의 강화 및 확산 흐름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북한이) 김정은주의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은 만큼 의도를 예단하기보다 관련 동향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北 김정은, 김일성·김정일 사진 뗐다,,,!? '김정은주의' 주창,

국정원 "김정은 20kg 감량, 건강 이상 없다"
北 영변서 2~7월 핵연료 재처리 시설 가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가 올해 집권 10년차를 맞아 '김정은주의'라는 새로운 사상체계 정립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 회의장에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진을 떼어내는 등 유훈통치에서 벗어나는 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한때 140㎏에 달했던 체중을 20㎏ 정도 감량했으나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가정보원 국정감사 도중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그동안 김일성주의, 김정일주의만 있던 북한에서 '김정은주의'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고 국정원이 보고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 평양=노동신문, 겹쳐,

"김정은 집권 10년을 맞아서 김일성·김정일과 차별되는 독자적인 사상체계를 전개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보고에 따르면, 당 회의장에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이 없어진 모습도 포착됐다.

국정원은 최근 김 위원장의 체중이 급감하면서 제기된 '대역설'에 대해선 "근거가 없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정했다.

김 의원은 "얼굴 피부 트러블까지 파악할 수 있는 초해상도 영상 분석 결과와 안면 최적 분석 등을 종합한 결과"라고 전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올해 들어 71일간 공개활동을 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한 것이라고 보고했다.

내부 결속을 위한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이다.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 국정원은 "2018년 말 가동이 중단된 영변 5㎽ (메가와트)급 원자로가 최근 재가동된 동향이 포착됐다"

"영변 재처리 시설은 올해 2~7월 가동 징후가 식별됐다"고 보고했다.  

이 기간에 폐연료 재처리작업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것이다.

국정원은 북한이 플루토늄을 추가로 확보해 핵 능력을 강화하고, 영변이 전략적 가치가 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8년 폐기된 풍계리 핵실험장은 갱도가 방치된 상태다.  

국정원은 지난달 28일 발사된 북한의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의 추가 시험발사가 요구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극초음속 미사일이 이번에 처음 발사된 만큼 앞으로 추가 시험발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식량난과 경제적 어려움은 심화됐다.

김 위원장은 식량사정과 관련해 "살얼음을 걷는 심정이다.

낱알 한 톨까지 확보하라"고 지시했다고 국정원은 보고했다.

지난 9월까지 북중 무역액(1억8,500만여 달러)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치는 등 물자부족도 심각한 상황이다.

 

박지원 국정원장 "정치권에서 이름 거론..국민들께 사죄"

박지원 "제보 사주 의혹, 이유 막론 송구"

일각에서는 사의가지고 되겠냐,!?

자기 주장만 하는 한나라의 정보수장이 이래서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28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장에서 “정치권에서 본인 이름이 거론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고 국민들에게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정원 국감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하 의원은 “(박 원장이)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실천했고 본인도 나름 최선을 다했으나, 차마 눈에 담고 입에 올릴 수 없는 사진이 차별적으로 유포되고 고발당하는 상황은 인격적으로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정치인 박지원은 잊겠다고 말한 국정원장으로서 본인과 국정원 직원의 정치 중립 노력이 이렇게 치부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억울하고 괴로웠다.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28일 국정원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하 의원은 “고발사주 제보 사건에 대한 질의가 있었는데, 국정원은 ‘박 원장이 입건됐다는 사실 통보는 받았다.

하지만 수사 일정 협의 요청은 없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 6일 고발사주 관련 제보를 박지원 원장이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제가 제보 사주 관련된 사실관계를 질의했는데 답변 거부를 넘어서 질의를 방해하는 수준까지 강하게 반발했다”고 말했다.

다만 김 의원은 “하 의원의 말은 대부분 맞지만 (박 원장의 행동은) 반발이라기 보다는 답변하지 않겠다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고발사주 관련 질의는 하태경 의원만 했으며, 박 원장은 ‘사과의 말로 갈음하면 안되겠냐’고 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원 국정원장은 이날 업무보고에 앞서 '제보 사주'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본인의 이름이 거론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고, 국민 여러분께 사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 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정원의 정치 중립을 철저히 실현했고, 나름 최선을 다해왔다"

"차마 눈과 입에 담을 수 없는 글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제가 정치공작을 했다고 고발되는 상황에서 인격적으로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국정원 "김정은 건강 이상 없어…北 '김정은주의' 정립 시도"

국회 정보위 국감…박지원 "北, 선결 조건 없이 대화 가능성"
박지원 "정치권서 이름 거론돼 송구"…고발 사주 의혹엔 거부 반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약 2년 만에 20㎏를 감량하는 등 건강에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최근 당 회의장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을 없애는 등 '김정은주의' 정립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28일 국가정보원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정보위 여당 간사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총비서의 건강 상태에 대한 국정원 보고에 대해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과학적 기법을 통해 분석·추적한 결과 2019년 약 140㎏에서 20㎏가량 감량한 것으로 보이며, 건강에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불거진 '김정은 대역설'에 대해서도 "(국정원에서) 근거가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보고했다"고 일축했다.

김 총비서는 최근 집권 10년을 맞아 당 회의장 배경에 김 주석, 김 국방위원장의 사진을 없앤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국정원 보고에 대해 "'김정은주의'란 용어로 독자적인 사상체계 정립도 시작했다고 보고했다"고 했다.

이어 "최근 김 총비서가 친(親)인민적인 리더십 부각을 위해 '그 정을 따르네'라는 곡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보였다고 한다"

"최근 국방발전전람회에선 간부들과 맥주를 마시고 맞담배 하는 사진이 노출되고, 김 부총리의 얼굴이 인쇄된 티셔츠가 공개된 것도 '친인민 이미지'를 위함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김정은주의'란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며 "'김정은주의'를 통해 북한은 새로운 독자적인 사상체계로 정립하는 시도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김 의원은 김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에 대해선 "9월 국무위원으로 임명된 것은 위상에 걸맞은 공식직책 부여라고 설명했다"

"김 부부장은 올해 10회에 걸쳐 대남·대미 담화를 발표하는 등 외교·안보를 총괄하며 김 총비서의 대외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또한 김 총비서가 '미국이 주적이 아니다'란 발언을 했다고 보고했다.

하 의원은 "국정원은 북한의 대미 관계와 관련 9월부터 신중 모드에서 벗어나 무력시위와 담화전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김 총비서는 북방발전전람회 연설에서 '미국은 주적이 아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도 동시에 전했다고 한다"고 했다.

국정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동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의원은 "2018년말 가동을 중단한 영변 5㎿ 원전이 최근 재가동한 것을 포착했다"

"영변재처리시설을 올해 상반기 가동한 징후를 식별했는데 이 기간에 폐연로봉 재처리 작업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정원에선) 이를 플루토늄 추가 확보해 핵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영변이 전략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을 부각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봤다"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국방발전전람회는 김정은 집권 이후 처음 개최된 무기전람회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3종이 함께 전시됐는데 단기간 내 SLBM 다종화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28 일 국정원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에 출석, 감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1.10.28 /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하 의원은 박지원 국정원장의 신상에 대해서도 전했다.

하 의원은 "(박 국정원장이) 업무 보고에 앞서 최근 정치권에서 본인의 이름 거론과 관련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고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했다"

"'정치인 박지원은 잊겠다고 맹세한 국정원장'으로서 본인과 국정원 직원의 정치 중립 노력이 이렇게 치부되는 것을 마냥 지켜보기엔 (상황이) 억울하고 괴로웠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 안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 의원은 고발 사주 제보 사건과 관련 질의가 있었다고도 소개했다.

하 의원은 "제가 (제보자)조성은씨 본인의 발언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국정원장 관련한 언급에 대해 사실관계를 질의했는데 답변 거부를 넘어서 질의를 방해하는 수준까지 강하게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박 국정원장은 이날 국감에서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폐지 등과 같은 선결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하 의원은 "북한에서 거부하다가 (종전선언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 나온 것인데 종전선언 논의를 위해 만나기 위한 선결 조건으로 북한이 제시했다"

"선결조건은 한미연합훈련 폐지, 북한의 광물질 수출과 석유 수입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박 국정원장은 북한에 3번째로 해킹을 당한 업체가 있다며 개탄했다고 한다.

하 의원은 "이 업체는 방사청 소관 업체로 보안시스템을 임의로 바꿨다"면서 "정부 지침을 무시하고 임의로 바꿔서 막대한 국익 손상이 예상돼 이 업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정원은 북한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아직 없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의 백신 수급을 거절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 의원은 "현재 코로나19 발생이 없다고 보고 있다"고 했고, 하 의원은 "코로나19도, 백신도 없다.

중국, 러시아, 코백스(COVAX·개도국 백신공유프로그램) 백신 등을 모두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남북 백신 지원은 협의가 없었다고 보고했다"며 "우리나 미국이 백신을 공급한다는 협의가 있지 않냐는 논의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정원 "김정은 140kg서 20kg 감량…건강 문제없어"

- 국정원 "김정은 대역설 근거 없어…사실 아냐"

- 국정원 "김정은 총 70일 공개활동, 작년 동기대비 45% 증가"

 

국정원 "김정은, 당 회의장 김일성 사진 없애..'美 주적 아니다' 발언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 회의장에서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을 없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오늘 국가정보원 국정감사 뒤 취재진에게 "김정은 총비서가 당 회의장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진을 없애고 내부적으로 '김정은주의' 용어로 독자적 사상 체계를 정립하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총비서는 친인민적 리더십을 부각하기 위해 간부들과 맥주를 마시거나 맞담배 하는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김정은 총비서 얼굴이 인쇄된 티셔츠가 공개된 것도, 친인민적 이미지를 위한 것"이라는 국정원 보고 내용도 소개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 회의장에서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을 없앤 것으로,,,

김 의원은 그러면서 "김여정 부부장은 외교안보 총괄을 맡고 있다"

"김 부부장이 9월 국무위원에 임명된 것은 위상에 걸맞은 공식 지침이며 김 부부장의 올해 공개활동은 총 34회로 작년 17회 대비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국정원은 북한의 대미관계와 관련해 9월부터 무력시위와 담화전으로 경계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다만 김정은 총비서가 북방발전전람회 연설에서 '미국은 주적이 아니'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란 메시지도 동시에 말했다"는 국정원 보고 내용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대역설 남긴채 사라진 김정은…"원산별장서 은둔의 휴가중"

최근 미국 언론에서 대역설이 제기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7일째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정부 당국자는 28일 “김 위원장이 지난 11일 평양의 3대혁명 전시관에서 열린 국방발전전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한 이후 공개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매체는 지난 12일 김 위원장의 전람회 연설 소식을 전한 뒤 라오스 주석과, 시리아 대통령에게 각각 전문을 보내고 중국군의 6ㆍ25 전쟁 참전 기념일(25일)을 기해 화환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22일 촬영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원산 별장(특각)인근 부두의 요트. [구글어스 캡처]

하지만 그의 공개활동과 관련한 보도는 전날(11일) 김 위원장의 연설 소식을 전한 12일 오전이 마지막이다.

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최근 김 위원장의 신변이상 또는 쿠데타를 이유로 김 위원장의 대역설을 제기했다.

정보 당국자는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김 위원장이 평양과 지방을 오가며 정상적인 통치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NK뉴스는 27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원산 별장에서 지내고 있는 게 위성에 포착됐다”

“김 위원장이 은둔을 이어가는 상황은 그가 어린 시절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원산에서 보내고 있으며 내각 회의와 미사일 시험 발사 및 북한 전역의 경제상황 점검 등은 아랫 사람들이 처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플래닛 랩의 위성 영상에 따르면 김 총비서가 자주 타는 수 백만 달러짜리 요트가 지난 24일 원산 바닷가를 항해했으며 25일에는 인근 섬에 정박했다는 게 근거다.

단, 이 요트에 김 위원장이 탑승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통일부는 28일 현재 김 위원장이 올해 71회의 공개활동(북한 매체 보도 기준)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보름 이상 공개활동을 중단한 건 지난 1월(21일간)과 3월(17일간), 7월(15일간), 8월(22일간), 9월(20일간)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51회의 공개활동을 했고, 보름 이상 활동을 중단한 건 7회로 나타났다.

올해보다 공개활동 숫자는 20회가 적고, 보름이상 장기간 모습을 감춘 건 1회가 많은 수치다.

김 위원장의 장기간 ‘잠적’과 관련해선 휴가일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향후 한반도 정책과 관련한 구상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익명을 원한 정부 고위 당국자는 “김 위원장은 올해 들어서만도 1월과 9월 장기간 자리를 비운뒤 각각 8기 2차 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로 복귀하는 등 중대 결정을 앞두고 공개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다”

“종전선언이나 남북 및 북ㆍ미 관계와 관련한 구상을 한 뒤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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