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 북천역,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매년 열리는행사,
서부 경남의 관광지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코스모스, 매밀꽃, 핑크뮬리, 레일 바이크 를 즐길수 있는곳,
꽃 소식,
색다르고 멋진 경험, 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
하동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열렸습니다.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보고 지나는 길에 들른 꽃양귀비 축제였는데,
축제장에 들어서며,,
5만여 평에 이르는 들판을 빼곡하게 수놓은 꽃양귀비를 보고 압도당하고 말았답니다.
붉게 빛나는 꽃양귀비가 끝없이 펼쳐지고 양귀비 사이사이로 이름 모를 하얀꽃과 청보랗빛 꽃이 어우려져 핀 모습은 어디서도 보기 힘든 장관이었습니다.
축제장 곳곳에 축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여유롭게 앉아 양귀비를 즐길 수 있는 오두막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행사장에는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주차장 쪽에는 여러 가지 체험장 (옥종딸기마을 머그컵만들기 체험,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도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꽃양귀비 축제장을 거니는 내내, 돌아서 나오면서도 더 있고 싶고, 더 보고 싶은 마음에 즐거운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벌써부터 하동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기다려질 정도로 색다르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하동 북천면 코스모스 축제, (매밀, 핑크뮬리,)
날 좋은 가을날,
어디 꽃구경 갈까 ?
근처의 북천면 코스모스 축제,
진주에서 하동까지 22번 도로가 새로 뚫려
시원하게 뻥 ~~
군은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앞두고 16일 오전 현장 간부회의를 축제장 현장에서 개최하고 축제 준비사항과 꽃 포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유례없는 가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고 제13호 태풍 ‘링링’의 상륙에 따른 작물의 생육상황과 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자 실시됐다.
간부회의에는 군수를 비롯한 전 과 소장과 북천면장, 옥종농협 북천지점장, 하동군 이장협의회장,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군수는 회의를 마치고 축제장 포장을 둘러보면서 꽃의 개화시점, 이색작물 관리, 둑방길 쉼터 조성, 꽃탑 등의 시설물 보완, 탐방로 황토포장, 주차장 정비, 직전 소류지 주변 정비 등 축제 준비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코스모스 단지,
군수는 여러 가지 시설 설치도 중요하지만 기본이 되는 꽃밭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작물 및 포장 관리 등으로 남은 기간 전체 포장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편의시설도 빠짐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색작물인 핑크뮬리,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직전리 일원 42만㎡의 들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백일홍, 천일홍, 국화 등의 이색 꽃밭 단지 및 핑크뮬리 등의 볼거리 작물 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왕고들빼기, 고구마, 옥수수, 해바라기를 심어 수확과 함께 김치 담그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가을이 깊어가는 내달 하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하동군은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올해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내달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직전리 들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주가 자나서인지, 꽃구경 오신분들이 그다지 많지않고,,
그래도 꽃들은 아직도 잘 피어~~
대부분 가족들과~~
해적선이 꽃 전망대,
열차와 바이크도 운행하고,
핑크뮬리, 억새같아보이는데 색깔이 분홍으로 바람치는 물결에 보기좋네요.
42만㎡(약 12만 6000평)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을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북천 들판에 경관작물 코스모스·메밀을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
42만㎡(약 12만 6000평)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을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북천 들판에 경관작물 코스모스·메밀을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처음 시작했다.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2019년 경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축제는 행사기간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국내·외에서 67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직접 판매 23억원을 포함해 지역경제에 미친 직·간접 파급효과가 163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코스모스단지,
군은 이번 축제에 40여개의 무대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는다.
우선 다양한 재배방법을 시도하는 600m의 희귀박 터널은 조롱박, 뱀오이, 도깨비 방망이 등 20여종의 희귀박과 호박을 심어 장관을 연출한다.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2019년 경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색작물인 핑크뮬리와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체험용 작물단지를 새로 조성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탐방로엔 톱밥을 깔고,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만든다.
주무대에서는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초청 공연을 비롯해 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노래교실 공연, 동아리 공연,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의 발길을 잡는다.
매밀단지,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남은 기간 꽃밭 관리를 철저를 기해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꽃 축제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옛 경전선 철길의 레일바이크는 철로변에 가을 고향역의 정서를 간직할 수 있도록 코스모스를 심어 기차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수세식 화장실·원두막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행사장 내 10여 곳에 2700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축제장 인근 이병주문학관에서는 9월 27∼29일 3일간 국내·외 유명작가와 문인·평론가 등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문학제가 열린다.
주무대 인근 주차장에서는 행사기간 호박 관련 음식과 경연대회 등 단위행사를 개최하는 호박축제도 열려 볼거리가 한층 많아진다.
주무대에서는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초청 공연을 비롯해 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노래교실 공연, 동아리 공연,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의 발길을 잡는다.
송소희님의 명품국악공연까지!!대부분 재능기부 형식으로 공연하고 각종 동호회의 공연발표 장소로도 활용되며,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출연진도 다양하다.
축제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재배 농가와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영농조합법인이 파종에서부터 꽃 단지 관리, 행사 추진에 관련한 사항까지,
하동의 특산물 재첩·녹차 체험,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코스모스 요정 선발대회, 코스모스 엽서 보내기, 농산물 경매, 메밀묵 빨리 먹기, 꽃물들이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군은 "축제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재배 농가와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영농조합법인이 파종에서부터 꽃 단지 관리, 행사 추진에 관련한 사항까지 도맡아 이번 꽃잔치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폐막됐지만 꽃밭은 12일까지 계속 개방할 계획이다./하동군/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9월 가을장마와 세 차례의 태풍 등 악조건 속에서도 꽃 단지 조성에서부터 파종, 꽃밭 관리에 이르기까지 행정과 영농조합법인, 지역주민들의 긴밀한 협력으로 신속하게 복구해 관람객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축제 시작 전인 9월 초 유례없는 가을장마로 인한 많은 비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상륙으로 코스모스·메밀꽃 단지의 쓰러짐과 낙화 피해가 컸다.
그리고 축제 개막과 함께 상륙한 제17호 태풍 ‘타파’와 행사 1주일을 남기고 상륙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회복돼 가던 작물의 추가 쓰러짐과 낙화, 행사장의 각종 설치물이 훼손되는 피해를 봤다.
축제 후반에 들어서면서 쓰러진 코스모스의 지속적인 추가 개화로 한때 방문객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방문객은 쓰러진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보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보였다.
주행사장 인근에서 열린 호박축제는 슈퍼호박 경진대회 입상작 전시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호박식혜 등 호박관련 먹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를 주최·주관한 문면근 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올해는 기상 여건 악화로 정상적인 축제가 진행되지 못해 아쉽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 개화가 이뤄지는 9일까지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철거하지 않고 운영하고 12일까지 꽃밭을 개방한다”며 “축제장을 미처 찾지 못한 관광객은 관람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제13회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은 지역농민들이 땀흘려 소중히 가꾼 코스모스 메밀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체험거리, 전시행사로 꾸며진 제13회 하동북천코스모스 메밀꽃축제는 더욱 알찬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라는 슬로건으로 준비된 축제에 찾아주시는 관광객 여러분을 북천지역 농민들은 시골의 순수한 인심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주요 참고"
기간 = 매년 9월 20일~10월 6일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1길 7
문의 = 010-8456-8987
이용요금 = 무료 * 희귀박터널 2,000원
홈페이지 = www.cosmosfestival.co.kr
진작 올린다고 하다가 느졌지만 지금 올려봅니다,
즐겨 봐 주시면 좋겠읍니다,
북천면,
분류,
폐역= 완사 - 다솔사~2016 - 북천 - 양보~2016 - 횡천
북천역 | ||
부전 방면 완 사 ← 9.4 ㎞ |
경전선 무궁화호 |
목포 방면 횡 천 8.1 ㎞ → |
부산 방면 진 주 ← 22.5 ㎞ |
S-train | 보성 방면 하 동 13.5 ㎞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Bukcheon | |
한자 | 北川 | |
중국어 | 北川 | |
일본어 | 北川プクチョン | |
주소 | ||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347 (舊 직전리 1397-2)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마산역 관리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전선 | ||
개업일 | ||
경전선 | 1968년 2월 8일 | |
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S-train | 2013년 9월 27일 | |
열차 거리표 | ||
삼랑진 방면 완 사 ← 9.4 ㎞ |
경전선 북 천 |
광주송정 방면 횡 천 8.1 ㎞ → |
北川驛 | Bukcheon Station |
신 역사 |
구 역사 |
개요 : 코스모스 버프. 일평균 이용객. 역사. 복선화
개요,
북천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두 스탬프 모두 코스모스를 형상화 했으며, 원래 두 스탬프가 더 비치중이었으나 현재는 날인 불가능하다.
2021년 운전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전환되었다.
경전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347 (직전리)에 위치해 있다.
지형적으로 보면 하동군 남동부에 위치한 역으로 고지대에 있다.
코스모스,,,
이 역이 유명한 진짜 이유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 때문이다.
당장 구 역사 시절에는 이 역의 역명판이 한국철도공사 양식이 아니라 코스모스 그림으로 되어 있을 정도였다.
그 덕분인지 이 역은 경전선을 지나는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다.
남도해양관광열차 역시 정차. 2014년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때는 와인시네마트레인까지 이곳에 정차해서 진주역으로 돌리는 엄청난 운행까지도 했을 정도.
일평균 이용객,
연도 | S−train | 무궁화호 | 총합 | 비고 |
2004년 | 14명 | |||
2005년 | 13명 | |||
2006년 | 16명 | |||
2007년 | 67명 | |||
2008년 | 144명 | |||
2009년 | 91명 | |||
2010년 | 123명 | |||
2011년 | 158명 | |||
2012년 | 139명 | |||
2013년 | 149명 | |||
2014년 | 10명 | 145명 | 155명 | |
2015년 | 12명 | 127명 | 139명 | |
2016년 | 5명 | 74명 | 79명 | |
2017년 | 10명 | 97명 | 107명 | |
2018년 | 11명 | 86명 | 97명 | |
2019년 | 8명 | 72명 | 80명 | |
2020년 | 1명 | 31명 | 32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 2016년 경전선 선로 이설로 인해 역이 이설되었는데, 이후 접근성이 하락하여 수요가 큰 폭으로 줄었다.
역사,
1967년 10월 5일 : 역사 신축 착공
1968년 2월 7일 :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1968년 3월 2일 : 역사 신축 준공
1984년 3월 1일 : 양보역 관리역으로 지정
1991년 11월 1일 : 역사 증축
1992년 6월 10일 : 소화물 취급 중지
2005년 9월 30일 : 화물 취급 중지
2013년 9월 27일 : 남도해양관광열차 정차 개시
2016년 7월 14일 : 경전선 진주~광양 구간 이설로 역을 직전리 1477-2에서 직전리 522-5로 이전
2021년 1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철도 복선화,
2016년 7월 14일 경전선 복선화로 인해 서쪽으로 약800m정도 역사가 이전했다.
현재 구역사는 지붕을 바꾸고 리모델링해서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가 정차한다,
북천 코스모스 기차역으로써 디젤기관차 7151호, 그리고 새마을호 객차 두개가 카페객차 및 북카페객차로 재구성하여 사용한다.
구)북천역~양보역 구간에 풍경열차 및 레일바이크로 조성되어 있고, 구)북천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까지 이동한 뒤, 레일바이크를 타고 북천역까지 내려올 수 있다.
가을에 코스모스 철이 되어 철길 주변에 코스모스도 심는다면 조망이 상당히 좋을것이다.
북천~양보 간 레일바이크 역으로 사용중이다.
구-역사 주소는 경서대로 2418-6 (직전리)
대면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방문할 수는 있어요.
캠핑 다녀오는 길에 온통 붉게 물든 곳이 있어 자연스레 발이 옮겨졌어용.
정확한 면적은 모르나, 엄청 드넓게 2구역으로 나뉘어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이쁘게 꾸며져있드라구요.
그래서, 잠시 머물러봤습니다.
끝없이 붉은 카펫을 깐듯한 빨간 선홍색 양귀비가 바람에 넘실댑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붉은 양귀비꽃이 옛결혼식 문화에서 하는 연지곤지 같이 수줍으면서도 매혹적이드라구요.
붉게 물든 큰 꽃잎 네장이 부채춤이라도 추듯 까만 꽃수술이 고개를 쏙 내미네요.
가냘픈 꽃줄기가 쓰러질듯 하늘거리는게 너무 이쁩니다.
너무 덥던데, 날씨가 29도. 더운 이유가 있었네요.
대면축제는 취소라서 물도 사먹을 수 없어요.
주차, 방문객 관람로 이동을 도와주시는 분들은 계세요.
대면축제는 취소라 그런지, 사람들은 진짜 없드라구요.
이렇게 포토존도 있드라구요.
전반적으로 준비를 꽤 정성들여했더라요.
돌아오는 2구역에 마련된 물수레국화도 너무 쨍하니 이쁘드라구요.
날씨는 덥지만 딸애가 좋아하는 보라보라한 꽃밭이 예술이었어요.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507-1
힐링파크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1235-19
경남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올해도 취소,
경남 하동군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북천 꽃양귀비 대면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취소하동군과 영농조합법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전국에서 관광객 유입에 따른 감염병 확산 위험을 미리...
양귀비에도 관상용 재배가능한 종류 있어요,
경남 하동군에서는 꽃양귀비 축제 개최, 마약성분 있는 양귀비는 재배 자체 금지, 보기 좋아 관상용으로 키워도 처벌될 수도,
이달 초 붉게 핀 경남 하동군 북천면 꽃양귀비 군락./ 하동군 19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17㏊에 달하는 들판엔 이달 초부터 붉은 꽃 수십만 송이가 절정을 이루며...
가볼만한 축제
비번 가족 나들이 경남 하동 북천 양귀비축제장을 둘러봤습니다.
원래 북천은 코스모스축제로 유명한 곳인데요.
여름이 오는 길목 전국 각지에서 오신 관광객들 양귀비꽃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북천 꽃 양귀비축제 5월의 봄 꽃 여행은 꽃 양귀비 속에서 를 슬로건으로
경남 하동군 직천면 직전마을 17만㎡(5만평)의 들에 빨갛게 수를 놓은 양귀비꽃 실제 양귀비처럼 예쁜 모습에 관람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양귀비꽃 속에서 환하게 웃는 사람들의 표정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하동 북천꽃양귀비축제,
양귀비꽃은 다른 꽃에 비해 오랫동안 피기 때문이겠지요.
양귀비축제장 바로 옆이 최근에 개통된 경전선 북천역이더라구요.
기차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많은 분들의 추억이 묻어있는 예전 북천역은 레일바이크 탑승장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동레일바이크,
경험하고 싶었지만 예약 만땅입니다.
가을 코스모스축제 때는 꼭 타봐야,,,
레일바이크 사전에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많이 복잡하거든요.
시간표와 운임 참조바랍니다.
하동레일바이크는 2017년 5월 13일 개통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예전 철로에 조성,
옛 북천역과 양보역 사이 5.3km 사이 구간에 4인승 45대와 2인승 25대 등
최신형 레일바이크 70대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동역에서 이국적인 관광열차에 올라 양보역으로 가서 열차 뒤에 끌고간 레일바이크를 타고 다시 하동역으로 옵니다.
레일바이크가 지나는 철로 옆으로 늘어선 빨간 꽃양귀비 설레임을 유발시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되면 코스모스 매밀꽃이 대신해주겠지요.
꽃양귀비가 빨갛게 수를 놓은 시골길을 거닐면서 마음껏 즐겨봅니다.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며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유 될 만큼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개화시기는 5~6월 백색, 홍색, 자색, 노란색 등의 여러 가지 색을 지니고 있지요.
이곳 꽃양귀비는 붉은 색이 대부분인데요.
간혹 다른 색상의 꽃들이 붉은 무리에 섞여 개성있는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꽃이 아니라 보면 볼 수록 신비롭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붉은 물결 시골 풍경과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순간 포착 꿀벌 한 마리가 양귀비꽃으로 날아들고 있네요.
꽃양귀비가 지고 나면 열매가 생길 겁니다.
열매의 즙을 말려 아편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아편 만들면 잡혀갑니다.
이곳에 있는 양귀비꽃은 열매가 생기기 전에 분명 갈아엎을 걸요~
가을에 코스모스축제 준비해야지요.
풍차 앞 인기가 많네요.
하트 앞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의 증표 남겨야지요.
"찰칵~"
아무리 아름다운 곳이라 할지라도 배가 든든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지요.
중간에 마을 음식점에서 메밀국수 한 그릇씩 합니다.
작년 가을 코스모스축제 때 희귀박터널이었던 하우스용 철구조물을 거닐면서 꽃양귀비 만끽합니다.
꼭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철구조물 중간지점 작은 연못 꽃양귀비와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이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 색상의 꽃들 정확한 이름은 알 수 없지만 꽃양귀비 때문이겠지요.
덤으로 즐기게 되네요.
꽃 한가운데에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가면 행복한 마음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연못 위에 수련벌써 예쁜 얼굴 내밀었습니다.
양귀비꽃이 지기 전에 자기보다 예쁜 지 확인하고 싶었나 봅니다.
루피너스인데요.
보면 볼 수록 너무 예뻐요.
신기하기도 하고요.
꽃을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꽃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일상에서도 미소 가득한 시간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랫말이 있잖아요.
사람은 마음이 예뻐야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 분명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분홍색 꽃양귀비가 모여는 곳
멀리서 보니까 너무 환상적이 더라구요.
파란색의 수레국화 무리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 꽃양귀비에 취해서 애정표현을 서슴없이 합니다.
이런 곳에 와서 사랑 고백해야 한다니까요.
축제장을 찾으면 행사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이름난 가수는 언제 나오나요.
"하동북천 꽃양귀비축제"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일원
전화 : 055-880-2114
이른 봄
매화꽃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이 오는 길목 꽃 양귀비 축제까지 비록 길지 않은 봄이었지만 다양한 봄꽃에 취해 사랑하는 마음과 예쁜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아름다운 걸 보면 마음도 아름다워 진다는 게 틀린 말 아닙니다.
이제 봄꽃과의 만남은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무더운 여름 짜증나고 힘들 때 봄꽃을 생각하며 기분전환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동 북천 꽃 양귀비축제 멋진 곳 둘러 봤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보러가기 + https://youtu.be/Bc0cHFsLEzU
영상 : 노래 원곡자 : 나훈아, 가고싶은 내고향, 사랑하는님/ 연주 : 섹스폰/ 노래 1 : 방탄 아리랑 과 타악기 협연/ 노래 2 : 아이유, 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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