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대세는 한국, '일본인들 푹 빠진 "한국 게임 뭐길래,,,!? 출시 4일 만에 1위 등극,
'쿠키런' 日 진출 4일만에 앱스토어 1위 등극,
"신규, 일일 이용자 수 상승세",
"여성 이용자 비율 높은 점 고무적",
국내 게임업체 데브시스터즈가 만든 전략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의 일본 내 반응이 심상치 않다.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일본인 성우를 기용하고 오프라인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등 현지화 전략이 먹혀들었다.
일본인 성우 목소리 참여 등 현지화 주력,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가 최근 일본에 선보인 '쿠키런'은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회사 측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매출 순위도 143위에 진입한 이후 107위에 이름을 올리며 서서히 상승하는 추세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앱스토어의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는 국가라 쿠키런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키런'은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돼 같은달 23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기준 1위, 4월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기준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쿠키런'의 일본 진출이 초반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한 배경으로는 콘텐츠 현지화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캠페인 초반에 공개한 광고 영상과 성우 관련 콘텐츠가 쿠키 캐릭터와 게임의 관심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나루토 역을 맡은 타케우치 준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주연을 소화한 후쿠야마 준이 성우로 참여했다.
일본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최초 공개된 TV 광고에는 일본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가 등장했다.
오프라인 마케팅에도 공을 들였다.
데브시스터즈는 도쿄 최고 번화가인 시부야 등에 거대 전광판 광고와 주요 17개 지하철역에 옥외 광고를 설치하고 지하철과 버스 내 영상 광고도 병행했다.
도쿄 시내를 오가는 래핑트럭도 운영해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집중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웹툰 플랫폼 '간마!'에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 연재, TV 애니메이션 채널을 위한 콘텐츠 제작, 소셜 채널 유튜브·틱톡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바이럴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쿠키런'이 인기를 끌자 같은 IP 기반의 런게임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순위도 10위까지 동반 상승하는 등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현지화를 확대하고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게임에 새롭게 유입된 이용자, 일일 이용자 수가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키런:킹덤'으로 적자 기업서 탈피,
'쿠키런:킹덤'은 데브시스터즈에게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적자의 늪에 허덕였기 때문이다.
2013년 러닝 액션 모바일게임 '쿠키런'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사이 2015년 매출 195억원,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적자를 기록했다.
반전은 올 초 국내에서 '쿠키런:킹덤'이 흥행에 성공하며 시작됐다.
6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9.80% 증가한 957억71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97억4200만원, 당기 순이익은 159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부터 '퍼즐월드', '킹덤'까지 쿠키런 IP가 가진 잠재력을 믿고 6년간 한 우물을 판 결과였다.
업계는 '쿠키런:킹덤'의 이용자 10명 중 6명이 여성 이용자라는 점과 영미권 전래동화인 '진저브레드맨'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점을 주목했다.
게임 방식에 거부감이 없고 캐릭터 역시 친숙해 해외 진출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키런:킹덤'은 여성 이용자가 57.4%로 남성 이용자(42.6%)보다 많다.
특히 20대 여성이 27.7%, 10대 여성이 10.9%로 뒤를 이었다.
대형 게임사도 공략하기 어려운 20세 이하 여성을 유입시킨 게 고무적으로 읽힌다.
일본 시작으로 미국 유럽 시장도 본격 공략,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시장에서 흥행 물꼬를 튼 만큼 미국, 유럽 시장도 본격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다음달 미국에서 '쿠키런:킹덤'에 현지 성우와 글로벌 콘텐츠를 추가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하반기 들어 이미 미국 시장에서도 순위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쿠키런'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40위와 매출 순위 5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초에는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인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2021년 모바일 게임 톱 25'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 진출을 위해 컴투스와 전략적 제휴 계약도 체결했다.
'서머너즈 워'로 유럽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컴투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럽 24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산이다.
양사는 내년 초까지 콘텐츠 현지화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증권가는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흑자 전환을 넘어 사상 최대 영업익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강석오 흥국생명 연구원은 "현재 쿠키런은 국가별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통해 일매출을 증가시키려는 전략을 준비 중이다.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흑자 전환하는 첫 해에 사상 최대 영업익은 물론이고 2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쿠키런 만의 키치적인(장난꾸러기 같은) 캐릭터 디자인은 여타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독창성을 보여준다.
꾸준하게 서사와 맵을 개발해 업데이트 하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키런,
미국의 동화인 '진저브레드 맨'을 모티브로 해서 데브시스터즈(DEVSISTERS)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한국의 모바일 게임.
장르는 사이드 스크롤 러닝 액션 게임이다.
2009년 해외에서 선보인 오븐브레이크의 후속작인 오븐브레이크 2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본적인 시스템은 유지한 채 캐릭터, 펫 등을 더 추가하고 점수 경쟁 시스템을 강화하여 내놓은 것이 바로 쿠키런이다.
2013년 4월 2일 출시되어, 2021년 현재까지 계속 서비스 중이지만 현재 업데이트가 진행된 기간보다 방치된 기간이 더 길다.
2014년 당시 바운스볼, Geometry Dash, 냥코 대전쟁, 드래곤 플라이트, 모두의마블 for kakao 등과 함께 대중적으로 막대한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었고 애니팡과 그나마 비견이 가능할 정도의 파급력을 지닌 게임이었으나 전성기 이후 인기가 빠르게 줄었다.
업데이트 중단,
후속작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출시를 기점으로 2016년 12월 23일부터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며, 2018년으로 넘어오면서 그나마 하던 이벤트도 중단되었다.
카카오판은 아직도 서비스하고는 있지만, QQ판은 2015년 1월 24일에, LINE판은 2018년 6월 5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쿠키런을 새로 시작하려는 유저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설치하는걸 추천한다.
버전,
초기엔 카카오톡 기반 게임이었으나 한국 외의 다른 몇몇 국가에서도 서비스하기 위해 라인과 QQ 기반으로도 출시되었다.
카카오판 쿠키런과 라인판, QQ판 쿠키런은 대부분 비슷하나, 일부 다른 부분이 존재하며, 나무위키에는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카카오판 쿠키런 위주로 서술되어 있다.
라인 쿠키런의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븐브레이크 2와 달라진 점,
상당수의 시스템이 개선되거나 바뀌어서 나왔다.
- 마녀의 집 마당 스테이지 앞에 오븐 스테이지가 생겼다. 여기서부터 게임이 시작되며, 로딩할 때 쿠키가 오븐에 갇혀 있는 모습이 나온다.
- 생명이라는 체력 개념이 생겼다.
- 피버 타임의 명칭이 보너스 타임으로 변경되었고 보너스 타임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B,O,N,U,S,T,I,M,E 알파벳을 한 개씩 모으거나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을 먹어서 가게 되었다.
- 생명, 젤리, 보너스타임 관련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젤리는 레벨이 오를수록 젤리 모양이 달라진다.
- 이어달리기가 등장하였다.
- 파워 젤리의 명칭이 아이템 젤리로 변경되었으며, 코인매직 아이템이 새로 등장하였다.
- 쿠키/펫 등급 및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생겼다.
- 부스트는 3종류로 줄어들고 나머지 부스트는 랜덤 부스트로 몰아넣었다.
- 지면에 가깝게 붙어있는 젤리를 슬라이드를 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 선물포인트가 생겼다. 선물포인트를 모아서 코인, 부스트, 펫뽑기, 쿠키 등을 뽑을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쿠키런은 점프와 슬라이드로 조작을 하며 스크린의 장애물들을 피해 달리면서 젤리를 먹어 점수를 올리는 게임이다.
쿠키와 펫은 하나씩만 선택할 수 있으며, 이어달리기를 사용한다면 처음 달린 쿠키가 죽은 지점에서 추가로 다른 쿠키가 이어달려 두 개의 쿠키를 쓸 수 있다.
이 쿠키와 펫은 8레벨까지 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레벨을 업그레이드하면 기본 체력과 쿠키/펫의 능력이 더욱 좋아진다.
계속 업그레이드하여 만렙(8레벨)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조작법은 간단하다.
스크린의 좌측을 터치하면 점프, 우측을 터치하면 슬라이드가 된다.
이 설정이 불편하다면 설정을 통해 점프와 슬라이드 버튼의 위치를 서로 바꿀 수 있다.
점프를 두번 터치하면 이단점프가 가능하며,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슬라이드가 진행되고 손을 떼면 다시 서서 달리는 상태로 돌아온다.
참고로 슬라이드 중에 일시정지를 했다 다시 돌아오면 슬라이드 버튼이 계속 눌러진 상태가 되는 버그가 초창기 때부터 있었는데, 딱히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건 아닌지라 지금까지 건재하다.
체력 시스템은 원더보이와 유사하다.
화면 좌측 상단에 체력 게이지가 있는데, 이 체력이 모두 소진되어 쿠키가 쓰러지거나 구멍에 떨어져 낙사하면 게임이 끝난다.
일반적으로 달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일정량씩 체력이 깎이지만, 장애물에 부딪힐 경우 일반적인 장애물은 데미지 40을 받는다.
우측에서 날아오는 장애물은 데미지가 20밖에 되지 않는 대신 충돌 후 약 2초간 속도가 느려지는 페널티가 주어진다.
체력이 적을수록 오래 달리기 힘들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리려면 체력강화 업그레이드(최대 60레벨/+260)를 최대한 빨리 끝낼 필요가 있다.
또한 젤리를 업그레이드(최대 70레벨/개당 875점)하여 젤리 하나당 점수를 높일 수 있다.
일반젤리 말고도 다른 특별한 젤리인 노란곰젤리와 분홍곰젤리, 왕곰젤리 등도 나오는데, 이들은 특징으로 젤리 업그레이드와 상관없이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주는 점수가 결정됐었는데 언제부턴가 레벨에 상관없이 최대 점수로 고정되었다.
결론은 업그레이드와 레벨 모두 중요하다.
특히 게임이 끝나고 자신의 레벨에 따른 추가 점수를 얻으므로 고득점이 목적이라면 업글뿐만 아니라 꾸준한 플레이로 레벨업에도 신경써야 한다.
하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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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새로운 세계 이전까진 평균 4개월을 주기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나, 점점 그 간격이 늘어나는 추세다.
새로운 세계 이전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맵이나 배경 등 게임 내 요소들이 바뀌었지만, 2014년 7월 31일부터는 '새로운 세계'라는 부제를 달고 그 타이틀에 어울리게 전체적인 UI, 에피소드 시스템, 보물 진화 시스템(+재료) 등 시스템 자체의 전체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때부터 에피소드 시스템이 추가되어 항상 같은 스테이지만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에피소드 별로 각기 다른 스테이지로 구성되었다.
이후 2015년 2월 1일 '마법사들의 도시'라는 부제를 달고 이루어진 업데이트에서도 기존 에피소드가 교체되는 일 없이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간혹 알림창이 뜨지 않고 하향/상향이 되는 경우가 있다.
구름맛 쿠키와 구름사탕의 원래 조합보너스(추가체력 보너스)가 사라지고, 시작시 보너스타임 발동으로 대체된다거나, 천사맛 쿠키의 자력이 풀강시 다 쓸어모으는 정도에서 윗줄은 못 끄는 정도로 약해졌다든지. 어차피 게임에서 잠수함 패치는 흔하니 알림창에서 뜨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점만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앱스토어에서 국내 계정이 아닌 외국 계정으로는 더 이상 카카오톡 쿠키런을 할 수 없게 되었다.
2014년 3월 중반쯤부터 외국 앱스토어에 쿠키런이 없어져 오직 국내 앱스토어 계정으로만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한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 쿠키런을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은 네이버 Line이 서비스하는 쿠키런밖엔 없지만, 플레이스토어 계정의 국적을 바꾸거나 국내 계정을 따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앱스토어 또한 국내 계정과 국제 계정을 동시에 만드는 방법이 있으므로 가능.
쿠키런을 하던 외국 계정 이용자들의 팁으로는 Purchased에 들어가 쿠키런을 다운받은 뒤 하면 된다.
다만 업데이트 때에는 삭제하고 이틀 뒤에 들어가 다시 다운 받아야한다.
귀찮으면 apkpure를 통해 다운받고 업데이트를 시키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방법은 apkpure앱을 먼저 깔아야 한다.
2015년 8월 1일[14]에 서울에서 쿠키런 온리전이 시행되었다.
온리전 블로그, 온리전 홈페이지 데브시스터즈 측에서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행사에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트위터나 기타 그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인기가 좋아 팬아트가 많은 편이다.
코믹월드 동인지와 코스프레에서도 주요 소재로 등장하고 특히 코스프레는 캐릭터 의인화로 재현한 경우가 많다.
데브시스터즈와 해태제과식품과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해태제과식품 계란과자 포장지에도 나왔다.
컴투스와 깊은 연관이 있는데 과거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오븐브레이크'를 개발했을 때 판매, 유통을 담당한 회사가 컴투스였다.
이 때는 한국 마켓에 출시하지 않고 해외에 먼저 출시했는데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데브시스터즈가 자신들의 이름으로 쿠키런을 발매하면서 인기몰이를 하자 컴투스는 뒤늦게 한국 마켓에 오븐브레이크를 내놓게 된다.
하지만 정작 오븐브레이크는 엄연한 쿠키런의 전작임에도 불구하고 쿠키런 짝퉁 취급을 당하고 말았다(...)
네이버 웹툰 후속작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홍보 차 홍보웹툰을 이례적으로 5개씩이나 올려놓았다.
그것도 기안84, 순끼, 이말년, 하일권, 조석같은 인기 작가들이 주를 이룬다.
5명 모두 네이버 웹툰에서 S-A급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데브가 광고비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는 걸 알 수 있다.
SiIvaGunner쪽에서 쿠키런 + 잇츠 어 스몰월드 +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매쉬업을 만들었다(...).
2주년 기념으로 쿠키런 성격테스트를 만들기도 했다. 물론 성격테스트가 으레 그렇듯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고 재미로만 하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를 하지 않더라도 크리스탈 지급은 신경쓰긴 하나보다.
2017년에는 4주년 기념으로 크리스탈 400개를, 2018년에는 5주년 기념으로 크리스탈 555개를 주었으며, 2019년에는 6주년 기념으로 크리스탈 600개를 주었고, 2020년에는 7주년 기념으로 크리스탈 777개를 주었고, 2021년에는 8주년 기념으로 크리스탈 888개를 주었다.
또 다른 기념일에도 크리스탈 지급을 한다.
2019년 추석에는 크리스탈 500개를, 2019년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크리스탈 500개를, 2020년 설날에는 크리스탈 500개를, 2020년 추석 연휴(9월 30일)에는 크리스탈 500개를, 2020년 12월 24일에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크리스탈 500개를 주었다.
2021년 설날에도 크리스탈 500개를 주는 모습을 보아 서비스를 종료할 때까지 크리스탈 지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9월 20일 애플에서 발표한 iOS 13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고 나서 쿠키런을 키면 카카오 게임 화면에서 무한 로딩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이 버그로 인해 피해를 본 유저들이 문의센터에 문의를 하였고, 현재 3년만의 업데이트인 2019년 11월, 10.02패치로 해당 버그는 수정되었다.
2019년 12월 30일에 진행한 긴급점검에 대한 보상으로 크리스탈 50개를 2019년 12월 31일에 지급했다.
하지만 현재 아직도 튕김 현상과 네트워크 오류 현상, 또한 네트워크 오류로 인한 크리스탈 구출 실패 현상이 꽤 잦다.
2020년 봄에 진행한 패치 이후 튕김/네트워크 오류 현상이 개선되어 현재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해당 패치를 진행하면서 서버 오류 보상으로 크리스탈 300개를 지급하였다.
데브시스터즈에서 자체적으로 쿠키런 글꼴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글꼴) 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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