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염수 방류 결정! 수산업계 강타…! '매출 뚝뚝' 상인들 울상!?
부산 수산인들 "소비자들 일본산에 극도로 예민"
4일 오전 부산의 한 수산물 시장에 일본산 수산물을 안내하는 원산지 표기판이 걸려 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이후 수산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4일 오전 10시 부산 중구 소재 한 전통시장. 건어물·활어 등을 판매하는 점포 30곳이 모여있는 이곳에는 오가는 시민들이 손에 꼽힐 정도로 적어 썰렁한 모습이었다.
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예전같지 않은 이같은 시장 풍경은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으로 두드러졌다고 했다.
어패류 장사를 하는 이모씨(58)는 "판매 중인 것 가운데 일본산은 가리비밖에 없다"며 "나중엔 일본산 수산물을 아예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이후 소비자들이 일본산인지를 제일 먼저 묻는다.
일본산 어패류라고 하면 아주 질색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산 어류까지 사지 않는 분들이 늘면서 코로나 영향과 함께 지금 매출이 최악이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가게 운영자 이모씨(50대)는 "예전에는 일본산 어류들이 꽤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다들 기피해 일본산 생선도 현재는 돌돔이나 참돔 밖에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산 어류는 점차 줄일 생각"이라며 "국내 양식 물고기만 판매해 매출을 올려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일본산 수산물 중 후쿠시마 8개 현 외 나머지 지역은 방사능 검사와 추가 핵종 증명서 확인을 거쳐 국내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어류 원산지 표시를 망설이는 상인도 일부 생겼다.
20년간 수산물 장사를 해왔다는 김모씨(57)는 "남아있는 일본산 어류들은 어떻게든 팔아야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내놓고 있는데, 일본산 원산지를 표기하는 게 참 고역이다"고 말했다.
인근 가게 구모씨(58)는 "일부 일본산이 들어오는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불법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원산지를 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한 게 아니니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사드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수산물
분류
고기
어류. 연체동물. 절지동물. 기타 동물
해조류. 동물. 개요. 설명. 영양 성분. 종류
알/내장. 해산물을 이용한 대표적 요리. 해산물로 유명한 곳
개요
바다나 하천 등의 물에서 나는 동식물을 수산물이라고 한다.
보통 수산물은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상적으로는 좀 더 좁은 범위인 해산물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으나, 공공기관 명칭 등 공적으로는 수산물이라고 통틀어서 이른다.
어류와 해조류를 제외하고 '해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설명
인류 초창기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 인간에게 위험한 공격 능력을 지닌 육상 동물들이 가축화되기 전까지는 비교적 안전한 생물이었던 탓에 초창기 인류의 단백질 공급을 책임져왔다.
실제로 인류의 초기 유적지들은 강가나 해안가에 밀집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그 이유는 수산물을 확보하기 쉽기 때문이였다.
인류 초창기 유적지 치고 조개껍데기 무덤이 없는 곳이 드문 것도 그런 이유 때문. 그러다가 농경 사회로 넘어가면서 주식이 곡물류로 바뀌었고 육상 동물들도 가축화가 되면서 훨씬 더 안정적인 단백질 공급이 가능해지자 이제는 주류에서는 밀려나고 별미로 밀려났지만, 그럼에도 어마어마한 소비량을 자랑하는 인류 최대의 식자재 중 하나이다.
특성상 물가에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지구적으로 해안가에서 많이 소비하며, 이들 지역들은 내륙 지방에 비해 그 해산물 요리가 크게 발달해 있다.
이는 국가와 지역 문화 차원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세계적으로 수산물에 환장하는(...) 문화들이 몇몇 있다.
서양에선 예로부터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같은 나라들이 대표적으로 그 종류와 요리법도 다채로운 편에 속하고, 아시아권에선 일식이 해산물로 유명하고 한식도 다양한 수산물을 다채로운 요리법으로 즐기는 굵직한 수산물 문화권 중 하나다.
중화권과 프랑스의 경우 동물성 식품 중에서 해산물을 고급 재료로 치고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수산물을 이용하지 않은 요리보다 고급으로 친다.
자연스럽게 중앙아시아 유목민 같은 바다는 먼나라 얘기고 민물 고기도 잘 먹지 않는 내륙 문화권에선 잘 먹지 않고, 굉장히 희귀한 고급 음식이나 아니면 몽골 같이 아예 해산물 그게 뭐임 취급하는 곳들도 있다.
역사적 기원은 내륙 유목민이었지만 서쪽으로 이동한 끝에 그리스를 통해 해산물 맛을 알게 된 터키의 경우도 흥미로운데, 내륙 지방에선 여전히 해산물을 잘 먹지 않지만 중세, 근세에는 동로마, 오스만 제국 아래 현대 그리스와 같은 문화권에 속했던 이스탄불, 이즈미르 같은 트라키아, 서부 아나톨리아의 해안 도시 사람들은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해산물을 즐긴다.
영국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조건상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를 모두 접하기 쉬운 환경이라 다양한 종류의 해물을 먹는다.
필레 등의 구이 요리법, 연어나 고등어 훈제, 피시 파이(생선살 위에 매시드 포테이토를 얹어 오븐에 구운 것), 스코틀랜드의 생굴 요리나 영국 남서부의 홍합 요리 등등 다양한 요리법이 발달했다.
예로부터 송어 낚시가 영국 신사층의 대표적인 레저 활동이었기 때문에 송어 구이도 발달했다.
이런 경향은 영국 뿐 아니라 네덜란드와 덴마크, 노르웨이 등 다른 북해 연안국들도 대동소이하다.
다만 독일은 바다가 북쪽에만 있는 탓에 해산물 요리가 미약하며, 바다보다는 강에서 사는 생선(청어, 연어, 송어 등)을 이용한 요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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