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의장' 김상희 "
與, 부의장 추대 김상희 "73년 헌정사에 큰 이정표"
'국회부의장' 김상희 "신났네 신났어"..野 "오만방자"
野 "사과하라…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 "19% 女의원들이 50% 역할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더불어민주당 국회 부의장 몫에 후보로 김상희 의원이 찬반 투표 없이 공식 추대됐다.
전반기 국회 의장단을 책임지게 됐다.
김 의원은 이날 당선자 총회에서 "저를 최초의 국회 여성 부의장 후보로 결정한 민주당은 73년 헌정사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며 "제가 특별해서 아니라 시대적 요구와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여러 의원님들이 응답해주셨다"라고 감사 인사말을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영역에 강고히 드리워진 유리천장을 깨는데 모두가 함께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드럽지만 과감하고 원칙을 지키면서 혁신하는 여성 리더십을 보여주고 싶다"며 "과거 의전에 치중한 부의장의 소극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여야의 소통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특히 "박병석 국회의장 후보를 만나 의장단 정례회의를 제안했고 박 후보도 흔쾌히 수락했다"며 "박병석 후보와 함께 이전 국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의장단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여성이 국회 정치에 많이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적인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당의 여성의원이 19%밖에 되지 않지만 역할은 50%를 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박병석, 김상희 의원이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김영주 의원. 민주당 이해찬 대표, 박병석 의원, 김상희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이랫던 그가???
'국회부의장' 김상희 "신났네 신났어"..野 "오만방자"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1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을 비꼬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野 "사과하라…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19일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을 비꼬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의 편파적 발언 논란에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김 부의장의 발언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질의를 마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나왔다.
허 의원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에게 4·7 재보궐 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중립성 문제를 지적한 뒤 단상에서 물러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허 의원을 격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를 본 김 부의장은 "신났네, 신났어"라며 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 장면은 영상에 잡혔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1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을 비꼬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
마이크가 꺼진 것으로 착각하고 나지막이 속내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박기녕 부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통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떠올리게 하는 오만방자한 발언이 나왔다"며 "누구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국회 부의장이 대정부질문에 나선 야당 의원들을 향해 조롱성 발언을 하다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박 부대변인은 "국민이 직접 선출한 국회의원이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신성한 자리에서 모욕적 언사를 내뱉은 것은 그 자체로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면서 "공명정대하게 국회를 이끌어가라는 국민의 명령을 상기하고 해당 발언에 대해 즉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중진 박 부의장은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다.
의장단은 국회의장과 부의장 2명으로 구성된다.
부의장은 여당 몫과 야당 몫으로 나눠 갖는 것이 관행이다. 현재 야당 몫은 공석이다.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반발하며 야당 몫 부의장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인물정보
김상희 국회부의장, 국회의원출생1954년, 충청남도 공주소속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시병)학력이화여자대학교 제약학과 학사수상2016년 법률소비자연맹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2015년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대상경력2020.07~ 제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사이트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19일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신났네 신났어"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국민의힘 측은 "조롱성 발언에 즉각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김 부의장의 발언은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에게 선거 중립성 문제를 지적한 뒤 자리로 돌아가는 길에 나왔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수를 치며 허 의원에게 "잘했어" 등 격려하자 김 부의장은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이다.
마이크가 켜진 것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보인다.
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에 박기녕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떠올리게 하는 오만방자한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박 부대변인은 "누구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국회부의장이 대정부질문에 나선 야당 의원들을 향해 조롱성 발언을 하다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며 "국민이 직접 선출한 국회의원이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신성한 자리에서 모욕적 언사를 내뱉은 것은 그 자체로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반성하고 혁신하겠다던 여당의 다짐은 결코 진심이 아니었음이 오늘 대정부질문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며 김 부의장을 향해 "공명정대하게 국회를 이끌어가라는 국민의 명령을 상기하고 해당 발언에 대해 즉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 野 향해 "신났네 신났어"…野 "추미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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